40대 이구요 .. .늘 꿈을 꾸면 ..젊은시절의 꿈을 꿔요 ..너무도 생생하게..
늘 저는 젊고 학생이고 .. 친구들 ..남자친구 .. 꿈을 꾸고나면 ..거울속의 비친나는 ..그때의 꿈속의 젊었던 제가 아닙니다 .
잠시 거울앞에 멍하니 서있다가 ..내가 꿈꿨었지..이러면서 씁쓸해하며 ..이불을 개는데요 ..
오늘도 역시나 .. 젊은시절의 꿈을 꾸네요 ..무의식적으론 제가 아직 과거속을 헤매이는것인지 ..아니면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늘..젊은시절적을 그리워하고 ..그떄 그대로임을 반영하는것인지 .. 저같은분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