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세프계의 해성처럼 나타난
에드워드권의 다큐를 본적이 있거든요
KBS였나 EBS였나 모르겠는데 암튼 무슨 성공한 한인소개하는 프로였어요
거기서 첨으로 에드워드권을 봤는데 두바이 브루즈칼리파 1등성 호텔의 주방총괄책임자랬죠
정말 잘나가는 세프로 방송됐구요 그 방송때문인가 이후에 한국에 와서 여러 매체에 나오는데
역시 불러주는데도 많네 하면서 봤어요 이곳저곳 심사도하고 그러더군요
근데 역시..사람이 한번 확 뜨면 꼬리를 무는 말들이 많아지는데 소문이 안좋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이분 거의 요리쪽에선 볼수가 없고 각종 홈쇼핑에서 스테이크 등 음식장사 하네요
케이블에서 광고도 하고 돈벌려고 작정한듯 상업적 행보네요
이분..어쩌다..?
거기다 강레오..이사람도 참..
지난번 최현석 디스사건 있기 이전에도 각종 인터뷰등을 통해 이사람의 본성을 엿볼수 있었는데
옛날에 이사람 인터뷰한게 기억이 났어요
고든램지 밑에서 일할때 밑에 보조들 쭈르르 있는데 주어진걸 빨리빨리 해결하려면..
나도 살려면 어쩔수 없이 그들이 해놓은걸 이용하기도하고 뭐 어쩌고 식의..인터뷰였거든요
약자를 밟고 교묘하게 밟고 올라서야한다는 식으로 인터뷰한게 내내 맘에 남아있었죠
한동안은 엄청 잘나가더군요 최고의 대접 어딜가나 최고의 세프
강레오 인기 하늘을 찌르지 않았나요
유학파 실력있는 인텔리 세프라고 소개되면서 뭐 한때는 주방의 최고 섹시가이로 폭풍인기더만..
지금 완전 거품 꺼졌나요 이분도..어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