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처 다 휴가가고 별로 할일없이 출근해 있는 사람입니다.
점심먹고 양치질하고 왔더니 옆자리 직원이 뭔가를 보고 낄낄대길래
컴터화면 봣더니
왠 강아지가 떼굴데굴 구르는거예요
평소 동물 좋아라 하지도 않는사람이 귀엽다고 웃은것도 아니겠지 싶어서
강아지한테 뭐먹였길래요?
하니
불닦볶음면이랩니다..
먹방프로에서 방장?? 이 그걸 먹이고 사람들은 좋다고 낄낄거리고 난리친건가봐요
이사람 제정신 아닌거맞죠??
사람한테도 힘든맛인데 어찌 조그만 강아지한테 먹여놓고 낄낄거리는지;;
그걸보고 웃는사람들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