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들 or 퍼진 ? 어느쪽 취향이세요

ㅇㅇ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5-08-04 12:35:48
ㅎㅎ 별거 아니고요
문득 궁금해서요.
둘중에 뭐가 좋으세요. 둘밖에 없다면

1) 초콜릿: 물렁 or 딱딱

2) 라면: 꼬들 or 퍼진

3) 밥: 꼬들 된밥 or 진밥

4) 커피: 약간 식혀 뜨끈할때 or 펄펄 끓는 물 붓고 뜨거울때

저는 다 앞에 거예요
어렸을때 언니랑 반대라서
라면 먹을 때 많이 싸웠어요
생각해보면 왜 요쪽을 좋아하는지 생리적 이유가 있는듯 ^^
IP : 59.136.xxx.6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4 12:42 PM (175.252.xxx.212)

    1.중간
    2.꼬들
    3.진밥
    4.한김나간후

  • 2. ...
    '15.8.4 12:44 PM (59.15.xxx.61)

    저도 다 앞쪽이네요.

  • 3. ㅋㅋㅋ
    '15.8.4 12:46 PM (59.136.xxx.63)

    중간 없기요~ ㅎㅎ
    1)초콜릿이 중간이면 딱딱한 쪽이에용
    2)커피 한김 나간후면? 혀가 아직 아뜨뜨 할때 드시는 쪽..?

  • 4. 저도 다 앞쪽님
    '15.8.4 12:49 PM (59.136.xxx.63)

    오~~ 일치하는 분이 계시는군요 왠지 음식 같이 먹으러 다니면 신날듯~ ㅎㅎ
    혹시 뜨거운거 잘 못드시고 피부가 얇나요? ㅎㅎ

  • 5. 잘살아보세
    '15.8.4 12:50 PM (119.207.xxx.189)

    초콜릿 딱딱
    라면 꼬들
    밥은 된밥
    커피는 약간 뜨근
    이래서 밥할때 고민해요
    된밥이냐 진밥이냐
    저희집은 셋이 된밥
    한명이 진밥인데..
    돈벌어오는 신랑이라 제가 가끔 양보해요
    진밥으로요~~근데 밥먹고있음
    떡밥 먹는거같아 싫어요

  • 6. 쓸개코
    '15.8.4 12:50 PM (222.101.xxx.15)

    1.딱딱
    2.꼬들
    3.꼬들
    4.펄펄
    초코칩 쿠키도 촉촉한것보다 바삭한거 좋아합니다.

  • 7. 네~
    '15.8.4 12:51 PM (175.252.xxx.212)

    넘 뜨거우면 못먹어서 테이크아웃할땐 얼음 몇개 넣어달라해용.

  • 8. ...
    '15.8.4 12:55 PM (121.160.xxx.196)

    푹퍼진 라면
    약간 질되 찰지지 않은 밥
    뜨거운 커피

  • 9. 저도
    '15.8.4 1:22 PM (61.77.xxx.15)

    원글님처럼 다 앞쪽이에요^^
    물컹하고 질척거리는 식감 시러해요!
    바삭 아삭 탱글 쫀쫀한 식감이 조아요ㅋ

  • 10. 아스피린20알
    '15.8.4 1:23 PM (112.217.xxx.237)

    1) 딱딱
    2) 꼬들
    3) 꼬들
    4) 약간 식혀 뜨끈할때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문할때 꼭 얼음 2-3개 넣어달라 합니다. ㅡㅡ;; )

    초코과자(ex. 초코*임)도 딱딱하고 빠삭 한거 좋아합니다~ ^^

  • 11.
    '15.8.4 1:35 PM (220.84.xxx.15)

    딱딱 ,꼬들 ,되면서 찰진 밥, 펄펄 뜨거운 커피^^

  • 12. ++
    '15.8.4 1:44 PM (118.139.xxx.113)

    저도 다 앞쪽이요...
    퍼진 라면은 절대적으로 싫어요....차라리 덜 익은 라면 먹겠어요...

  • 13. 저도님
    '15.8.4 2:01 PM (59.136.xxx.63)

    ^^
    저도 물컹 질척은 싫은데 (울나라사람들 주로 싫어하지 않나요)
    1)번 초콜릿 물렁물렁 때문에 오해하는 분들 있으실듯 ㅎㅎㅎ

    쫀득쫀득 쫄깃쫄깃 촉촉 탱글 다 좋아해요
    혀에 닿는 식감을 많이 즐기는 편이라
    초콜릿은 약간 녹아서 허리가 말랑말랑 휘어질 정도?
    입안에서 녹는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요

    식감을 즐기는데 혀 피부가 얇은지 뜨거운 걸 잘 못 먹어요ㅠ
    면발도 늘어진 걸 입에 넣으면 아마
    축축 감겨서 으앜 뜨거워
    그래서 식감을 즐길 수가 없어서
    아마 꼬들꼬들을 선호하는 거 같아요
    혀에 닿는 면적이 적어서
    덜 뜨겁고 실컷 식감을 즐길수 있음(?) 라고 생각해요...

  • 14. 커피도
    '15.8.4 2:06 PM (59.136.xxx.63)

    아빠랑 언니는 뜨거운거 홀랑 마셔버리는 타입인데
    엄마랑 나는 뜨거운 거 잘 못 먹어서
    천천히 마셔요

    아빠랑 언니는 매운것도 엄청 잘 먹는데
    엄마랑 나는 잘 못 먹어요

    전 너무 심하게 뜨겁거나 차갑거나
    너무 맵거나 하면 음식맛을 잘 모르겠어서
    약간 덜 극단적인게 좋아요
    커피도 70도 정도가 딱 좋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그거 때문은 아니고
    그냥 혀안에서 약간 음미하는거 좋아하는거 같아요
    뜨거운거 넣으면 입천장이 홀라당 벗겨지는 고통
    잘 먹는 사람들 부러워요
    덕분에 음식 먹는 것도 되게 느려요.
    교합이 안 좋은 것도 있지만 ㅎㅎ

  • 15. 4개가
    '15.8.4 2:07 PM (59.136.xxx.63)

    모두 일치하는 사람은 신기하네여 ㅎㅎ
    나중에 남편이 일치하면 편하겠네여
    요런거 일치안하면 마니 불편한가요?

  • 16. 라면은 꼬들이 압승?
    '15.8.4 2:11 PM (59.136.xxx.63)

    기쁘네요 ㅎㅎㅎ
    어릴적 저만 빼고 모두 늘어진거 선호해서
    구박받았거든요 제가 유별난줄
    전 이상하게 면이 퍼지고 늘어진 게 넘 맛없고
    목구멍으로 안 넘어가서 못 먹었었어요
    지금은 대충 잘 먹어요
    울언니는 퍼지지 않으면 안 먹더라구요 ^^

  • 17. 쓸개코님 찌찌뽕
    '15.8.4 3:00 PM (211.186.xxx.56)

    저랑 완전 똑같아요~^^
    저도 초코칩쿠키 바삭입니다~~

  • 18. ㅎㅎ
    '15.8.4 3:01 PM (112.150.xxx.63)

    1)초콜릿: 물렁

    2) 라면: 퍼진 

    3) 밥: 진밥 

    4) 커피: 펄펄 끓는 물 붓고 뜨거운 커피

    전 초콜렛 빼곤 다 두번째네요

  • 19. 재밌네요
    '15.8.4 3:16 PM (39.117.xxx.200)

    물렁
    꼬들
    꼬들
    미지근

  • 20. 쓸개코
    '15.8.4 3:44 PM (222.101.xxx.15)

    211님^^ 초코칩이던 뭐던 쿠키는 바삭해야 맛있어요~
    바삭한걸 좋아해서 삼겹살 구워먹을때도 바삭하게끔 구워먹습니다.

  • 21. micaseni88
    '15.8.4 9:21 PM (14.38.xxx.68)

    딱딱한 쵸컬릿
    퍼진 라면
    진밥
    식은 커피...커피 식히려구 우유 팍 부어서 마셔요.ㅋㅋ

  • 22. 쓸개코님 찌찌뽕
    '15.8.4 10:42 PM (211.186.xxx.56)

    ㅋㅋ 저도 삼겹살 바삭하게 구워먹어요...^^
    모든 쿠키는 바삭한게 진리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916 홈쇼핑에 오늘 2015/09/22 668
483915 안철수의 '어린 왕자 신드롬' 20 ㅇㅇ 2015/09/22 2,828
483914 벌써 명절스트레스가....ㅡ,.ㅡ 14 러빙유 2015/09/22 2,515
483913 월세계약하러 가는데 주의사항? 3 세입자 2015/09/22 909
483912 세일해서 버터링을 샀는데 7 버터링 2015/09/22 1,982
483911 자식이 나와 똑같이 생기면 더 정이 가나요? 49 궁금 2015/09/22 3,060
483910 남편이 자꾸 칭찬해요 10 ... 2015/09/22 2,607
483909 도지원 얼굴만 빼면 정말 몸매가 아가씨 보다 낫네요 16 aa 2015/09/22 5,705
483908 한명숙 사건 찬찬히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 불펜 53 참맛 2015/09/22 2,805
483907 연하남편의 장점이 뭘까요? 32 연상만 남자.. 2015/09/22 12,928
483906 우리 형님은 전화하면 첫마디가 왜?그러는데 21 왜왜왜 2015/09/22 5,072
483905 롯지 사려는데 에나멜코팅 된건 코팅이 된거라 별루인거 아닌가요?.. 1 코팅 벗겨지.. 2015/09/22 2,127
483904 박대라는 생선이 무슨 맛인가요? 19 ... 2015/09/22 2,791
483903 몸체 하나에 저용량세탁기를 따로 부착할 수 없는지 4 세탁기 2015/09/22 1,096
483902 대장항문외과... 가야 할까요? 4 변비 2015/09/22 1,221
483901 회식많은회사 어떤가요? 휴휴휴 2015/09/22 839
483900 속이 쓰리거나 아픈게 아니라 화~한건 왜 그런건걸까요?? 2 ,, 2015/09/22 2,963
483899 독감 백신이 종류가 어러개 인가요? 3 궁금 2015/09/22 1,205
483898 얼굴 팩하는 이유 제시 2015/09/22 982
483897 즐거운 마음으로 집 청소 하는 법 3 에공 2015/09/22 2,217
483896 재미있게 사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6 궁금 2015/09/22 1,678
483895 명절전하고 동그랑땡 직접 만들어야해요? 49 다미 2015/09/22 3,817
483894 8월분 관리비에 세대전기료 얼마나 나왔나요? 24 전기 2015/09/22 2,603
483893 전세들어가는 날 매매 이루어지는 경우 2 도움 2015/09/22 1,142
483892 싸우는 도중에 제 의사 전달을 제대로 못하겠어요. 13 질문 2015/09/22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