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용서할수가 없네요

깜박대는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5-08-04 12:02:00
자꾸 깜박 잊는데
아무리 그래도 돈 관계는 안잊는데
저번달 관리비 연체했네요.
거기다 남편 실비보험 설계사 불러
이상한특약이 많아 재해3일이상 입원시 입원일당
넣는돈이3천원씩 이것도 필요없는듯해서
조정해야는데
몇달째 잊어먹고
적금도 만기인데 ~~~
원래 돈실수하면 막 후회하고 잠못자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전혀 세상돌아가는걸 모르고
미치겠어요



IP : 175.223.xxx.1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5.8.4 12:06 PM (175.223.xxx.217)

    남편에게 돈을 주면 하루아침에 몇천만원도 가치없게 쓰는 스타일이라
    박봉에 힘든데
    이리살다보니
    돈에 관해 강박적이 된건지
    남편 3천 대출해서 주식한거 알고난후
    저는 보험3천원도 쓸데없는데 나가는거 같아 이더위에 조정하려는데

    제가 저축을하니
    1억 저축금이 있는데
    남편에게 말하면 안되는데
    깜박거리는 제가 무서워요

  • 2. 남편이
    '15.8.4 2:00 PM (223.33.xxx.101)

    무심한게 낫습니다
    남편이 3천원까지 다 챙겨보세요
    지금보다 더 돌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522 남편이 들이대는건 어떤 느낌인지... 12 ... 2015/08/06 6,036
470521 급질) 워터파크 2 고민녀 2015/08/06 1,081
470520 이수역메가박스 2 애짱 2015/08/06 957
470519 홍콩 vs 싱가폴 - 기후 비슷한가요? 5 날씨 2015/08/06 2,008
470518 인터넷전화 상품 상담 인터넷가입 2015/08/06 426
470517 4지 선다형으로 남자 골라달라던 여교사님 보세요 4 싸이클라이더.. 2015/08/06 1,320
470516 강릉이란 도시-운치있고 좋네요 14 푸른물빛 2015/08/06 6,458
470515 10만원짜리 기프트카드가 유효기간이 지났어요. 2 ㅠ.ㅠ 2015/08/06 2,770
470514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중2아들. 20 사커맘 2015/08/06 5,831
470513 허씨는 인도출신이란 말 맞나요? 40 역사 2015/08/06 13,319
470512 초3 여자아이.. 쇼파에서 뛰고 노나요? 1 덥다 2015/08/06 851
470511 애낳고 내인생이 다 망가졌어요 108 오오 2015/08/06 26,414
470510 배고픈 느낌을 즐김 10 48세다이어.. 2015/08/06 2,971
470509 보험상담 부탁합니다 6 변액연금종신.. 2015/08/06 808
470508 전 그럼 사회봐준 남편 친구에게 과한 선물을 한건가요?? 10 궁금 2015/08/06 1,971
470507 딸딸이 엄마 오지랖 6 ... 2015/08/06 1,968
470506 머리숱이 많아서 너무 더워요 17 .. 2015/08/06 3,459
470505 젊어서 좋은 경험 많이하는게 5 2015/08/06 1,664
470504 롯데 면세점 피하고 싶은데 어디갈까요? 13 면세점 2015/08/06 2,223
470503 유아인이잘생긴얼굴이나요? 15 와우 2015/08/06 4,256
470502 헤어메니큐어 집에서 해보신분~ 4 커피나무 2015/08/06 1,508
470501 매일 입는 양복 바지 어떻게 관리하세요? 3 와이프 2015/08/06 1,774
470500 극장도 일부 시행했으면.. 2 노키즈존 2015/08/06 629
470499 대기업 다니면 정말 40 넘어가면 걱정되나요? 9 .. 2015/08/06 6,601
470498 어제 라스에서 이지현 말이에요 25 이런경우 2015/08/06 19,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