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원으로 해볼만한가요?
아님 업무보조원은 어떨지..
주부님들 부업활동으로 하신다고 하는데 활동적인분들은 해볼만하다고 하네요.
조사원으로 해볼만한가요?
아님 업무보조원은 어떨지..
주부님들 부업활동으로 하신다고 하는데 활동적인분들은 해볼만하다고 하네요.
요즘 집집마다 사람들이 집에 없고 낮에 빈 집이 많아서 밤에 찾아가야 돼요.
집에 들어가서 조사해야 하기 때문에 혼자 가기 좀 무섭기도 하구요.
저는 대학 때 했었는데 우리 동네 그 때 훤하게 알게 됐죠.
한 집이라도 안 하면 안되기 때문에 새벽이라도 가야돼요. 못만나는 집은요.
요즘은 사람들이 벽을 치고 문을 안 열어 주기 때문에 더 힘들 거 같네요.
또 조사가 끝나면 통계도 내야 돼요.그 때도 다소 힘들더군요.
얼마정도 받나요?
별별미친넘들 많아서 다니는것도 겁나요
둘씩 짝이라도 지어주지 않음 넘 위험한거 같아요.
그리고 아는사람이 몇년전 그거 하다가 익숙치않은 동네에 빌라계단에서 발 잘못디뎌 넘어져서 지금까지 고생중...
아파트 단지라면 그래도 할만할 거 같긴 한데
무서워서 못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