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씨.
특별히 잘 생긴 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니고...
아주 대단한 역할을 맡지 않아도,
정말 극중 캐릭터를 가장 잘 살리는 분 같아요.
어느 역할을 맡겨도 적격인 배우.
천상 배우라는 말이 저절로 나와요.
이경영씨.
특별히 잘 생긴 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니고...
아주 대단한 역할을 맡지 않아도,
정말 극중 캐릭터를 가장 잘 살리는 분 같아요.
어느 역할을 맡겨도 적격인 배우.
천상 배우라는 말이 저절로 나와요.
저에겐 미성년자 사건이 너무 크게 각인되서...
나문희, 윤여정, 이런분들이 좋아요.
그런데 전부인은 왜 아들을 안보여주나요? 아빠인데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지?
얼마나 아들이 보고싶을까요ㅠㅠ
저도 그 사건이후 좀... 송영창씨랑 이경영씨가 너무 많이 나와서 좀 거북
한국영화계는 이경영이 나온 영화와 안나온 영화로 나뉜다는
우스개소리도 있죠~ㅎ
저도 좋아요~이경영씨 나오면
아 이영화 괜찮겠구나 하는 믿음이 생기더라는~
암살도 이정재 전지현 하정우만 알고갔다가
이경영씨 나오길래 어찌나 반갑던지요~
꽃뱀한테 당했던어쨌던...어린여자와 놀아나서 사회적으로 매장됐던남자인데 아들 보여주고싶겠어요?
부인입장에서는 가장큰상처지요
저도 이경영 연기를잘하던말던 그사건이 떠올라서 싫어요 주병진도 마찬가지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 불꽃에서 너무 미스캐스팅이라 생각해서 저는 별로.
이경영씨 경우는 속은 거예요
좀 불쌍한 케이스.... 누가 봐도 10대라고 믿을수 없을 성숙한 여자아이였고 그쪽에서 속인거..
판결도 그렇게 났을겁니다
어쨋거나 요새 한국영화는 이경영 출연한 영화와 출연하지 않은 영화로 분류된다 할 정도로 많이 출연하고 있죠.. 연기는 잘해요 정말 잘해요
유호정 나왔던.. 제목이 뭐더라..
암튼 그 영화 보면서 잠깐 나왔던 이경영씨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전..
하다못해 3류 저축은행 광고에서조차 아우라가 살더군요.
타고난 배우! 인정!!!
자세히 몰라서 그런데 그러면 10대 여자가 20대라고 속이고 잠자리를 한 건가요?
20대라고 해도 결국 바람 피운 거네요?
바람은 아니죠... 그당시에 이경영 이혼했으니까요...
저두 이분 좋아요.. 그냥 그 나잇대에 갖기 힘든 남성스러움이 있어서.. 저에겐 조금 섹시하게 느껴져요...
속았건 아니건 그건 본인사정이고 아이엄마 입장에서 그러는건 뭐라할수 없죠
그거랑 별개로 배우로서는 저도 인정!!!
이경영 연기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원조교제했다는 거에 확!!!!! 깨서 그 담부턴 이경영 나오면 무조건 패스..
근데 이번 암살은 보고싶네요... 꾹 참고 볼 생각이에요^^
나중에 알고보니 여자가 미성년자.. 속은건 맞다고 하네요
그당시 주연급으로 지적이고 개념잡힌 배우이미지였는데
그 사건이후 안보이다 최근 시선강탈 조엽급으로
완전 다작하죠
이영애랑 불꽃같은데서 남주로 나오던 사람이고
역할도 선굵은 멜로 주인공이었는데
알았던 몰랐던 자기 발로 찾아간 성매매는 맞으니...
근데 배우로서 지금 같이 활발히 활동하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영화에서 남주만 하다 조연급으로는 나오기 싫고
주연은 캐스팅 안되 영화 안찍는 사람도 부지기수
맞아요.. 사생활은 패스하고 배우로써는 괜찮은 행보같아요... 윗분말씀대로 영화 남주로만 나오다가 조연급으로 나오기 싫어서 영화 안찍는 사람들에 비하면 뭐.... ㅋㅋ 이역활 저역할 하면서 다양한 연기 활동 펼치는건 좋아보여요...
그 정도로 좋으니 다시 살아난거죠.
이병ㅎ도 연기가 좋으니 그 난리판에서도 꿋꿋이 연기하며 살잖아요 ㅋ
처음에는 미성년자인 줄 모르고 관계 했고, 그 뒤 두 번은 알고도 한 거라고 나오네요. 그래서 원조교제 혐의 유죄 받았고, 그걸로 처벌 받았다고 하네요.
저는 좋은 배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연기랑 사생활이랑 분리해서 생각하기 힘들더라구요.
주병진은 완전 꽃뱀 피해자거든요?
윗님
이경영 맞습니다
아이 엄마가 딸 하나 있는 한참 어린 돌싱이었고, 이경영과의 사이에서 아들 하나 낳고 얼마 안 있어 이혼.
세 번째 결혼한 남자는 사업가기는 한데 사기꾼 기질이 농후했던..
배임인가 횡령인가 사기인가... 등으로 부부가 같이 신문에 오르내리다가 결론이 어찌 났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말 참 미안하지만 그 여자 팔자가 참....)
아이가 오가면 자기 생활이 어느 정도 얘기될 수 밖에 없는데, 그게 싫은거겠죠.
그만의 특유의 분위기와 흡인력이 있는 배우라고 생각해요..그 원조교제가 좀 그렇지만,,
아들은 아빠가 보고싶을텐데...
아이한테는 디게 다정하듯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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