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현중 변호사가 안티같아요..ㅎㅎ

ㅋㅋ 조회수 : 5,957
작성일 : 2015-08-04 09:45:52

김현중 측 "문자 속 임신쟁이·돼지XX 발언, 사실과 맥락 달라"

 

 

이에 대해 이재만 변호사는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편집된 부분이 있다고 했다. 그는 "임신쟁이XX라는 건 자신이 지나치게 건강해서 싫다는 자조적인 내용이다. XX라는 표현은 남자한테 쓰는 거다. '돼지 같은 게'라는 말도 앞뒤를 다 잘라버린 것이다"라며 "원래 문자나 녹취록이 증거의 효력이 있으려면 전문을 내야한다. 필요한 것만 잘라붙여서 내면 안 된다"라고 했다.

이어 "공인으로서 오해할 수 있는 말은 안하는 게 낫다. 하지만 개인들끼리는 이것보다 더한 말도 많이 하지 않느냐. 욕으로서 한 말이 아니다"라며 실제 상황에서 쓰인 맥락과는 거리가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서로 사귀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대화다. 이걸 낮에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다"라며 "이걸 일방적으로 폭로하면 A씨 자신이나 김현중, 또한 제3자에게까지 피해가 가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page=3&sn1=&divpage=29&sn=off&s...

 

 

 

 

변호사가 입닫고 있는게 사건정리되는데 더 도움되겠어요..

 

IP : 110.10.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4 9:56 AM (112.223.xxx.61) - 삭제된댓글

    변호사가 조용히 승소만 이끌어내면 됐을텐데 여자는 꽃뱀 김현중은 순진하게 당한 피해자처럼 언플하면서 여자측을 자극하고 문자공개하게 만들고 해명이랍시고 저딴소리나 하고있고 진짜 변호사가 안티같아요
    김현중이나 여자나 참.....

  • 2. 변호사 말이 맞는데 왜요
    '15.8.4 10:01 AM (59.136.xxx.239)

    사귀면서 개인적으로 뭔말을 못해요 더한 말도 하겠죠
    전 도리어 김현중이 살벌한 연예계 생활 하면서도 저렇게
    아무 말이나 미친듯 주고받을 수 있는
    편한 연인이 있었다는 게 인간다워보여서 좋은데요
    내 취향은 아니라 양아치삘이지만 둘이 서로 좋아서 한거 아닌가요?
    그걸 몽땅 공개한 여자가 ㅁㅊㄴ이죠
    한때 죽어라 사랑했던 남자를 진흙탕에 처박고
    근데 여자는 뭣때문에 저렇게 목숨거는 거죠?
    김현중이 뭔가 심하게 비열한 짓을 해서
    복수심에 불타는 것도 아니고
    단지 돈 때문이라면 정도가 심한 거 같아요
    일반인이라 얼굴도 비공개하면서
    언론플레이는 유명인, 박그네랑 맞먹는듯

  • 3.
    '15.8.4 10:15 AM (175.114.xxx.12)

    맞는 말 같은데요~

    문자를 본인에게 유리한 부분만 공개했을테고..
    아예 날짜가 나오지 않아 언제 주고 받은 건지 알 수 없는 것도 있고..
    부분부분 공개해 맥락을 알기 어려워서 오해하기 쉽죠

  • 4. 연인끼리 이말저말 다 한다지만
    '15.8.4 10:24 AM (58.231.xxx.76)

    저런 말은 거의 안하지않나요?
    오늘 항문공격 들어간다 그래요?ㅋㅋㅋ
    이제 김현중 하면 항문생각만 남

  • 5. ....
    '15.8.4 10:27 AM (121.162.xxx.53)

    말하는 거 보면 어딘가 꼬여있고 비어보이는 ...강호동 무릎팍 도사 나왔을때도 가관. ㅎㅎ

  • 6. 근데
    '15.8.4 10:37 AM (126.152.xxx.10)

    항문 공격이 뭔가요?
    항문ㅅㅅ 를 정말 보통 흔히 하는 건가요?
    일반 관계에서 흔한 건 아니죠?
    약간 충격먹음

  • 7. 그러고보니
    '15.8.4 10:39 AM (126.152.xxx.10)

    항문 어쩌고 등등 굳이 공개하지 않아도 될 부분도
    공개한 거 같아요
    이미지에 큰 타격 입으라고.
    김현중 불쌍 어쩌다 저런 여자를 만나서

  • 8. 근데
    '15.8.4 10:53 AM (116.41.xxx.115)

    애널을 서로 합의하에 하지 않은것도 아니고
    여자도 똑같이 맞받아 대꾸하는걸로보면 그냥 둘의 성적 취향아닌가요?
    뭔 유부남이바람피우거나 강간을한것도아니고
    둘이 좋아서주고받은걸 저렇게 자기 불리하다싶으니 다 까발린 여자는 뭐...
    여자연예인비디오 유포한 사람과 다를게 뭐예요

    여자가 허위로 폭행 유산 뭐 이런걸로 몇십억 뜯으려고했던거아닌가요?

    근데 둘다 입닫고 법정결과만 기사냈음싶어요

  • 9. 그러게요
    '15.8.4 11:08 AM (126.152.xxx.10)

    여자도 똑같이 맞받아 대꾸하는걸로보면 그냥 둘의 성적 취향아닌가요?
    뭔 유부남이바람피우거나 강간을한것도아니고
    둘이 좋아서주고받은걸 저렇게 자기 불리하다싶으니
    여자연예인비디오 유포한 사람과 다를게 뭐예요
    2222333333
    비디오 유포로 처벌받아야 함

    이런게 메인뉴스에 떡 올라가 읽고 싶지도 않은데
    짜증나는 국민들 생각은 안하남
    김현중과의 소송을 별개로
    이 여자는 다른 처벌 받아야 할거 같아요
    언론을 지 맘대로 사용하나

  • 10. ㅎㅎ
    '15.8.4 11:29 AM (211.36.xxx.201)

    해도 너무 심하게 뿌려대니 사람들 반응이 여자가 너무심했다하는거예요.
    남자가한건 잠자리파트너 여자에게 그걸언급한거 뿐이고(물론 두고두고 회자되겠지만 사생활인 문자가 뭐 위법은 아니잖아요)
    여자가한건 상대방의 동의없이 사생활을 유포한거니(이거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나요?)

    여자가 많이나빠보여요
    여자변호사도 여자가 불법유포하는걸 말리지못했다는식으로 인터뷰했던데(이건 또 뭔지 의뢰인 까기인지 아님 이것도 변호사의 요령인가?)

    이정도면 김현중은 거의 매장이잖아요

  • 11. 이또한지나가
    '15.8.4 12:19 PM (1.233.xxx.112)

    둘이서 사귀는 사이인데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 그걸 짜집기해서 공개하는 그 여자는 정말 파렴치한 사람인거죠. 김현중은 그냥 질 낮은 양아치인 거고 거기에 어울려 그 문자 다 받아주고 어울리고 질척거린 그 여자는 뭔가요. 정말 둘이 똑 같아요. 천생연분인 듯 한데 잘 해보지 왜 그랬을까 싶을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413 학부모가 말이 생각이 계속 나네요 2 ㅇㅇ 2015/08/06 1,377
470412 어찌해야할까요? 고민하느라 머리 터져요..ㅠㅜ 2 고민또고민 2015/08/06 949
470411 프랑스 인권단체, 인권운동가 박래군 석방 촉구 서명 운동 시작 5 light7.. 2015/08/06 512
470410 이 불경기에 월세 올려달란 건물주 어떤가요? 22 눈무리 2015/08/06 5,677
470409 사랑이라는 거 참 쉽게 변하는 거네요~ 2 33333 2015/08/06 1,524
470408 코엑스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 코엑스 2015/08/06 1,088
470407 굴러온 호박을 걷어 찬 선비 이야기 7 mac250.. 2015/08/06 2,345
470406 어제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프랑스사람도 한드 좋아해요? 4 2015/08/06 2,262
470405 비행기 타러 공항 왔다고 문자 한 통 없는 남편 6 재미없네요 2015/08/06 1,919
470404 박근령 “일본에 사죄 요구는 바람피운 남편 소문 내는 것 11 말로만 광복.. 2015/08/06 2,275
470403 영어전문가님도와주세요 2 como 2015/08/06 458
470402 늙으니 이유 없이 얼굴이 패이네요..ㅜ 5 ㅇㅇ 2015/08/06 2,666
470401 믹서기 2 잘 좀 갈아.. 2015/08/06 1,014
470400 이상호기자 짐싸서 MBC 나오네요.ㅠㅠ 17 ㅠㅠ 2015/08/06 4,654
470399 시부모님 모시는 문제로 다툼 20 손님 2015/08/06 6,844
470398 런닝에 달수 있는 브라캡 살 수있나요? 6 10장 2015/08/06 985
470397 중2 아들 읽을만한 재밌는 책 추천해주세요 3 .. 2015/08/06 1,212
470396 귀신님에서 2 임주완이도 2015/08/06 1,010
470395 공사시 계약서 요구 1 기술자에게 .. 2015/08/06 2,781
470394 며칠전 산업은행 관련글...뉴스타파 -그리스의 눈물 혈세를 이렇.. 2015/08/06 804
470393 지리산여행갑니다,근방에 민박 좋은 곳 아시는 분... 5 배낭을 메고.. 2015/08/06 1,116
470392 15년 된 아파트 "리모델링 이건 꼭!!!!!! 해야 .. 23 이사 2015/08/06 6,330
470391 알바 시작 전 교육시간의 수당은 받나요? 9 가을을그리다.. 2015/08/06 1,125
470390 청소기 급정지.. 구매에 도움될 만한 정보 좀 주세요 3 동글밤 2015/08/06 813
470389 부동산(공인중개사) 거래 노하우 13 애호박 2015/08/06 5,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