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찬 음식 얘기도 나왔지만 제가 여름이라고 하루에 아이스아메리카노 두잔 이상에 찬 생수. 에이드 등
종일 찬것만 달고 살아요
습관적으로 그랬는데 목에 살짝 붓고 아프네요
이게 꽤 됬는데도 전 그냥 아이스.
이제 몸도 생각해서 따뜻한 차를 마시려고 하눈데요
제가 녹차, 둥굴레차 같은건 별류 안 좋아하고 홍차도 물론 안 좋아하고. 페퍼민트나 라벤더 재스민 도 안 좋아해요
옥수수차나 보리차는 좋아하는데 이건 작은 티백이 없잖아요. 그때 그때 우려먹을 작은 티백 차로 맛이 너무 독특하지 않고 무난한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 루이보스티 하나 마시고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tea) 추천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15-08-04 01:28:14
IP : 39.7.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와
'15.8.4 1:34 AM (39.7.xxx.226)욕망을 가라 앉힌다니 어쩜 이런 멋진 표현을!!!
그럼 음식에 대한 욕망도 가라앉혀주나요?
금상첨화네요.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2. ㅇㅇ
'15.8.4 3:15 AM (219.254.xxx.207)우엉차요. 커피 좋아하시면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3. 메밀차, 국화차
'15.8.4 3:59 AM (211.178.xxx.157)이슬차 = 감로차 = 수국차
이 세개가 다 같은 건데 슬쩍 은은하게 달아요.
감잎차, 뽕잎차도 있어요.
둥글레차는 별로인데 보리차는 좋아하신다니
취향을 잘 모르겠네요. 직접 드셔보시는 수밖에요4. 이슬차는
'15.8.4 5:40 AM (87.146.xxx.120)녹차인데 감로차도 수국차도 아니죠.
5. 국화차
'15.8.4 8:05 AM (1.254.xxx.88)물 밑에서 꽃이 피는데 진짜 황홀해요. 구수하고 뒷맛 달아서 애들도 무척 즐긴답니다.
6. ...
'15.8.4 8:34 AM (121.190.xxx.165)옥수수차나 보리차는 좋아하시면, 메밀차 드세요. 구수한 것이 비슷합니다.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고, 티백도 파니까요..
7. ......
'15.8.4 10:25 AM (222.108.xxx.174)감로차 맛나요..
요새 저는 시판 차로는, 왕의 한차 - 황사차, 고뿔차 이런 거 마셔요..
1회용 티백이고, 구수한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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