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제가사는 아파트

yy 조회수 : 14,751
작성일 : 2015-08-04 00:47:39
저희가 복도층 아파트에 사는데
3개월된 남자친구가 제가사는 아파트보고
닭장같다고 하네요
끝내야겠죠?
IP : 211.36.xxx.1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u
    '15.8.4 12:48 AM (211.36.xxx.2)

    몇살이길래 그래요?
    정말 매너없네요.
    초딩도 안할법한 말을.

  • 2. ......
    '15.8.4 12:50 AM (112.150.xxx.143)

    음 평생 단독주택에서만 산 제 친구도
    닭장 같다고 싫어해요
    전 그 말 들어도 기분 안 나쁘던데
    평소에 말실수를 많이 했나요?
    쌓인게 많았나봐요?

  • 3. ...
    '15.8.4 12:53 AM (211.36.xxx.154)

    또 왔니? 휴가철이라 그러니 좀 자주 온다..

  • 4.
    '15.8.4 1:17 AM (112.155.xxx.126)

    닭장 같은 걸 보고 닭장 같다 그러지 벌집같다 그래요?
    ㅎㅎ

  • 5. ....
    '15.8.4 1:30 AM (118.217.xxx.29)

    별걸다 끝낸다 만다 하네요 낚시도 가지가지..

  • 6. 초딩
    '15.8.4 2:34 AM (211.36.xxx.71)

    남자 철들려면 멀었네.

  • 7. ...........
    '15.8.4 2:45 AM (222.112.xxx.119)

    그냥 한 말인데 그런말 하나하나에 다 의미두고 연애하면.. 참 피곤할듯..

  • 8. ...
    '15.8.4 3:41 AM (222.102.xxx.236)

    전 아파트 살아도 아파트가 닭장 같다는 말에 동감해요. 만날 저희 뒷동 보면 특히 밤에 보면 완전 닭장.
    내가 닭장 같은 곳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더군요. 아파트 안 사는 사람들이 볼 땐 더 그렇게 보일 거예요.

  • 9. 참나
    '15.8.4 4:51 AM (175.223.xxx.111)

    닭장같이 생긴 집을 닭장같다고 한게 문제가 안된다면 아줌씨들 얼굴보고 못생겼가고 해도 무례한 말이 아니겠네? 사실이니까

  • 10. .....
    '15.8.4 6:54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10~20억 그런 것도 아파트는 닭장 꼭 맞아요~~
    경기도 전원 주택단지 지나갈 때도 꼭 줄세워 놓은 개집 같던걸요 ㅎㅎㅎ

  • 11. 동감
    '15.8.4 7:37 AM (14.32.xxx.97)

    경기도 전원주택단지 줄 세워 놓은 개집들...22222ㅋㅋㅋㅋ
    그냥 보이는대로 느낌대로 얘기하는거지 비하하는거 아닐거에요 원글님.
    근데 둘이 잘 맞지는 않을듯하네요.
    원글님은 소소한거에 다 의미 두고 되새김질하는 스타일이고
    남친은 느낌대로 툭툭 내뱉는 스타일이니 말이죠.
    이제 석달이니 언넝 헤어지셈.

  • 12. 모냐
    '15.8.4 9:09 AM (76.10.xxx.67)

    남의집보고 닭장같다는 소리를 입밖으로 내는게 정상이에요?
    참 예의라곤 밥말아먹은 사람들 많네. 사실이기만하면 무슨 소리라도 내뱉어도 상관없다는건가.

  • 13. 참..
    '15.8.4 9:21 AM (112.173.xxx.196)

    드럽게 할짖 없다

  • 14. ㅋㅋ
    '15.8.4 11:37 AM (110.14.xxx.81) - 삭제된댓글

    아줌씨들 얼굴보고 못생겼다고 해도 무례한 말이 아니겠네? 사실이니까 2222222

  • 15. 사랑하는
    '15.8.4 11:59 AM (61.79.xxx.56)

    여친에게 대 놓고 그런 말 하는 남자라면 문제 있어요.
    속으로 님을 깔보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느꼈더라도 말로 하면 안되는 말인데
    상대가 좋으면 그 사람 주변 모든것이 다 좋게 미화돼 보이거든요.좋게 생각하게 되고.
    빨리 안 보는 게 좋겠어요.

  • 16. ㅎㅎㅎ
    '15.8.4 7:4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남친은 닭장에 안살고 개집에 사나보네요.
    원글님을 마냥 좋게 보는 사람은 아닐듯해요.

  • 17. ㄴㄷ
    '15.8.4 8:02 PM (112.170.xxx.43)

    남의집보고 닭장같다는 소리를 입밖으로 내는게 정상이에요?333

    사실인지 아닌지가 관건이 아닌데 참...
    지나가다 보이는 아파트더러 닭장같다고 한 게 아니잖아요.
    저 상황에서 저런 말을 하는 건 예의가 없는 거죠.

  • 18. 여자들은 재밌다
    '15.8.4 8:21 PM (125.176.xxx.188)

    이런 앞뒤 모르겠는 성의없는 글에
    정성들인 댓글이라니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666 초등 5학년 아들이 빨리 잠들지 못해요 8 초등 5학년.. 2015/08/24 1,435
475665 베이킹 고수님들.... 베이글 만들때요... 1 알리 2015/08/24 691
475664 가정법과 분사구문...정말 어려워요 ㅠㅠ 4 영어 2015/08/24 1,457
475663 인생을 바꾸기 위해 버려야 할 한 가지 30 저푸당 2015/08/24 20,618
475662 아이허브 상품평만 믿고 못사겠어요. 8 아이 2015/08/24 4,414
475661 모공 커버에는 어떤 화장법이 최고인가요? 10 모공 2015/08/24 4,070
475660 화장실 옆칸에서 전화통화중일때 6 000 2015/08/24 1,503
475659 염색방 가격.. 적당한가요? 3 이거 2015/08/24 3,593
475658 너무 익어 속살이 갈색나는 아보카도 1 2015/08/24 1,219
475657 중고매매상에 차 팔때 부르는 가격에 거래 되나요? 7 보통 2015/08/24 723
475656 20개월 아기가 한말 때문에 미안해요 13 2015/08/24 4,437
475655 생 알로에 보관법 아시는분 있나요 1 아모르파티 2015/08/24 3,568
475654 "수요미식회" 책 사보신 분~ 내용이 좋나요 .. 먹는 즐거움.. 2015/08/24 779
475653 버스에서 좌석에 몸 밀착시키면서 서 있는 미친놈... 2 대중교통 이.. 2015/08/24 1,602
475652 날씬하거나 마르신분들 28 .. 2015/08/24 7,285
475651 오나의귀신님 마지막회안보는게낫나요? 24 aa 2015/08/24 3,537
475650 항공정비사가 되려면 어느 학교에 보내야 할까요? 15 진로 2015/08/24 4,528
475649 저는 서울or부산 어디서 살아야 할까요??????? 25 션션 2015/08/24 2,324
475648 생수를 안먹는 뚱뚱한 남편 7 물을 2015/08/24 2,823
475647 초4조카 공부 도움이 필요해요 12 도움 2015/08/24 1,358
475646 자전거 수리후... 4 ... 2015/08/24 632
475645 박명수 웬일이래요..목소리가 넘 좋네요 9 어머 2015/08/24 4,389
475644 계란찜이 그릇에 눌러붙지 않게 하려면 10 .. 2015/08/24 6,710
475643 돼지고기 쉬면 무슨 냄새나나요? 묘한 쉰내나는 돼지고기 먹어도 .. 6 2015/08/24 20,318
475642 320kwh정도면 전기세 얼마인가요? 9 전기세 2015/08/24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