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인실이고 옆침대 아이도 같은수술 했어요.
저녁에 의사선생님께서
오늘밤에 아이들 코 많이골꺼라고 하셨는데
정말 고네요.
두아이 다 고는데 우리아이 소리가 더 크니까 제가 너무 신경이 쓰여요.
옆에 아이도 크게 골면 제가 덜 미안할것 같은데...
빨리 내일되서 퇴원하면 좋겠다 그생각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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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오늘 편도선수술 했어요
쌔근쌔근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5-08-03 22:46:06
IP : 128.134.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5.8.3 10:58 PM (182.221.xxx.13)저희아이도 편도가 커서 관심가는데 선생님이 권해서 하시게 된건가요?
하게된 계기가 궁금하네요2. 쌔근쌔근
'15.8.3 11:10 PM (128.134.xxx.86)6살때 다니던 이비인후과에서 권유받았고
주변에서 비전문가들이 크면 괜찮아진다고 해서 방치.
현재 13살인데 괜찮아진것 같지 않아 이비인후과 다시
방문해서 보니 여전히 커서 의뢰서 받아 큰병원에 와서
수술했어요. 여러가지 증상들도 있었구요.3. 옆에아이
'15.8.3 11:43 PM (122.36.xxx.80)아이 둘이 누가 코고는것 모르고 잘것같은데요
어머님 너무신경쓰지마시고 편히 이밤 보내세요
오늘 수술시킨다고 여러가지 수고많이 하셨을텐데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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