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은 1분 넘게 소변을 보기도 하나요?
작성일 : 2015-08-03 13:05:08
1965699
엊그제 신호등 앞 목격담.
제가 견종을 잘 몰라서, 사냥개 비슷하게 생긴, 아무튼 아주 덩치는 크지만 아주 유순할 것같은 그런 개였어요.
신호를 기다리다 쉬를 하고 싶었나 봐요.
자기 스스로 신호등 옆 가로수로 가더니 볼 일을 보기 시작하더군요.
문제는 마침 대각선 다른 쪽 신호가 켜져 본의 아니게 시간을 재게 됐어요.
그게 60초가 넘게 카운트가 되는 신호등이었는데, 그 신호가 끝날 때까지도 볼 일이 안 끝나더군요.
이게 글로 쓰면 별 일이 아닌데, 하도 움직이지 않아 흘끔거리면 아직도 진행중이고, 진행중이고 그래서 좀 웃음이 빵 터지더군요.
옆에서 저희 아이는 웃음 참느라 몸을 뒤틀고, 전 혹시 견주에게 실례될 지 몰라 아이를 진정시키느라 힘들었고요.ㅎㅎ
저게 일반적인 경우인가요?
아니면, 훈련이 그런 식으로 된 개라 참고 있다가 밖에 나와 해결하느라 그런 건가요?
또, 그게 가능한 건가요?
아, 거부감은 없었고, 단지 신기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IP : 119.14.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5.8.3 1:09 PM
(61.73.xxx.74)
혹시 집에서 배변을 안하고 나와야만 보는 개 아니었을까요?
하루종일 참았으니 많이 나왔을지도 ㅎㅎㅎ
그리고 덩치가 크니 양이 많을 거 같아요~
2. ...
'15.8.3 2:14 PM
(210.96.xxx.223)
ㅎㅎㅎ 하필 옆에서 시간이 카운트가 되었네요 ㅎㅎㅎ 옆에서 빵 터졌다는 아이 모습을 상상하니 재밌어요 ㅋ
3. 더위사냥
'15.8.3 4:56 PM
(72.201.xxx.249)
오랫동안 배뇨를 못하면 그래요,
아마 하루종일 참고 있었나보네요, 가여워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0728 |
지금 바람 엄청 부는데요, 운동 나가도 될까요? 4 |
@@ |
2015/08/03 |
1,395 |
| 470727 |
행거나 옷걸이 없이 살수 있을까요ᆢ 1 |
정리중 |
2015/08/03 |
1,363 |
| 470726 |
c컬 파마 해주시는 분~ 6 |
중등여아 |
2015/08/03 |
2,735 |
| 470725 |
어제 집보러갔다가 계속 우울하네요 24 |
인생은불공평.. |
2015/08/03 |
26,598 |
| 470724 |
확장한 안방 베란다에서 똥냄새가 나요 ㅠㅠ 10 |
아휴 |
2015/08/03 |
5,892 |
| 470723 |
헬스 후 집에서 샤워하시는 분? 17 |
손님 |
2015/08/03 |
21,558 |
| 470722 |
친구에게 뭔가를 가르쳐주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 |
친구 |
2015/08/03 |
833 |
| 470721 |
연예인들을 같은 교회나 성당. 학부모로 만났을때 아는척 하나요... 7 |
... |
2015/08/03 |
3,619 |
| 470720 |
아버지 회사 이름 묻는 남자 어떤가요? 6 |
dd |
2015/08/03 |
2,506 |
| 470719 |
생리 늦추는 약..괜찮나요? 2 |
마나 |
2015/08/03 |
6,125 |
| 470718 |
숯불 갈비 맛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
호호 |
2015/08/03 |
571 |
| 470717 |
생리전 복부팽만 1 |
.. |
2015/08/03 |
10,106 |
| 470716 |
식당에서 파리채 맞음 2 |
.. |
2015/08/03 |
1,693 |
| 470715 |
고용률 고작 0.1%P 올라 |
세우실 |
2015/08/03 |
510 |
| 470714 |
이사 견적 봐주세요 (급) 6 |
^^ |
2015/08/03 |
1,377 |
| 470713 |
샌들만 신으면 발이 아파요. 4 |
샌들 |
2015/08/03 |
1,542 |
| 470712 |
휴가갔다가 허리 1 |
ㄴㄴ |
2015/08/03 |
773 |
| 470711 |
오* 이제사도 뒷북아닌가요~ 2 |
민 |
2015/08/03 |
1,852 |
| 470710 |
무스크향수 좋아하세요? 4 |
향수공해 |
2015/08/03 |
1,697 |
| 470709 |
서울대 간신히 들어갔다 간신히 졸업하는 것과 다른 대학 장학생으.. 18 |
정말 몰라서.. |
2015/08/03 |
5,054 |
| 470708 |
살면서 깨달은 점 7 |
... |
2015/08/03 |
3,622 |
| 470707 |
베스트 글 보다가 34살 부럽다고 하셔서 40대 이상이신 분! 7 |
.. |
2015/08/03 |
2,271 |
| 470706 |
남자 행동 이해되세요? 1 |
이해 |
2015/08/03 |
932 |
| 470705 |
파 잎부분에 하얀거.. 농약인가요? 2 |
123 |
2015/08/03 |
2,034 |
| 470704 |
요즘도 해외 주재원 나갔다 오면 직장에서 더 성공하고 인정받는 .. 16 |
.. |
2015/08/03 |
11,6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