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딩 딸이 도서관을 간 이유

ㅎㅎㅎㅎㅎ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5-08-03 11:11:37

야심차게 지난 밤 드레스 코드 점검하고

월요일부터 공공도서관에서 면학열을 불태우겠다고 7시도 안되서 일어난 딸..

뭔가 모를 찜찜함에 검색해보니

오늘은 도서관이 휴관이라고..ㅠㅠ

 

그러나 따님은 좌절하지 않고

다른 도서관을 검색하고 가는길을 검색하고

버스타고 가겠다고 집을 나섰습니다..

 

이게 왜 기특하냐면..

저기 뒤에 경계성 따님 걱정하시던 그분따님하고..

똑같거든요. 나이도 지능도 동작성지능 떨어지는 것도요.

 

아이가 외모에 대한 의욕만큼은 대단해서..

어제 골라 놓은 옷을 묵히기 아까워

기를 쓰고 도서관을 찾아간듯 싶다고

남편하고 한참을 웃었어요.ㅋㅋㅋㅋ

IP : 203.142.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3 11:21 AM (211.237.xxx.35)

    저희집 대학생 딸도 외모를 절대 포기못해요 에휴
    아파트 바로 코앞 분리수거 쓰레기 버리러 나가면서도 집에서 입는 옷은 절대 안입고
    얼굴에다가 비비라도 바르고 나가는
    ㅎㅎ
    원글님네 따님만 그런게 아니고 요즘 전반적으로 다 그런가봐요..
    4~50대 아줌마들도 그러는데 애들이 오죽하겠어요.
    지난 금요일엔 집앞 둘마트 같이 가쟀더니 화장을 열심히 하고 외출모드로 나타남;

  • 2. 이싯점서
    '15.8.3 11:25 AM (113.131.xxx.237)

    생각나는 울집 고딩딸....
    동작성 떨어지고,나이에비해 철 없고...
    어제 친구들이랑 도서관서 팀러닝 한다고 저보고 데려다 달래서 데려다주니,데리러도 오랍디다...
    지하철 타고 오랬더니,집에서 할일도 없으면서 좀데리러 오면 안되냐고ㅠ
    참다가 조용히 얘기했어요...
    반에서 꼴찌정도하면 미안해서라도 차로 픽업해달란소리 못 할거 같은데 넌 참 눈치가 없어 좋겠다니...
    알겠다고 문 쾅 닫고 내리데요...
    지하철 집에서 2분정도 걸려요ㅠ

  • 3. .....
    '15.8.3 11:29 AM (59.2.xxx.215)

    요새 애들은 덩치만 크고 나이만 먹었지 왜 그리 속 못차리는 애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옛날 같으면 시집갈 나이에...

  • 4. ㅇㅇ
    '15.8.3 12:11 PM (115.164.xxx.100)

    그니까요. 참 철 없어요. 너무 오냐오냐 키운거 같아요.
    대학교만 졸업해봐라 뻥 내쫒을 테니 벼르고 있습니다.

  • 5. 지극히..
    '15.8.3 12:41 PM (175.223.xxx.247)

    정상적이고 어여뿐 딸냄이네요.
    그 나이엔 너무 당연한 행동입니다.
    사고가 자기중심적일 때라 모는게 본인 위주로 돌아간다고 느끼며 사는 나이니까요.. 꾸밀줄 아는것도 능력이고 재능이예요~ 귀엽게 웃어 넘기는 부모인 원글님도 아주 건강하게 아이들 잘 키우시는 것 같아 보기 좋으네요..시커먼 아들둘 맘은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916 올케가 저희랑 같이 휴가 가고 싶다고 해서 거절했어요 29 휴가 2015/08/11 18,340
472915 한달에 400정도 저축하려고 하는데 어디에? 3 이런고민할줄.. 2015/08/11 2,744
472914 정말 개념없는 인간들때문에 수명이 단축될것 같아요 60 ... 2015/08/11 6,506
472913 식기세척기있다가 10 ^^~ 2015/08/11 1,788
472912 대구여대생 성폭행 사망사건, 소멸시효 만료라니! 그래서 무죄라니.. 3 ... 2015/08/11 1,474
472911 아줌마부대인지,엄마부대인지 챙피합니다. 3 그저 돈이라.. 2015/08/11 1,880
472910 요새 강남집값 아직도 상승기인가요?? 3 관심 2015/08/11 2,162
472909 영어 유치원...더 오래 못 다닌게 아쉬운데.. 9 엄마는노력중.. 2015/08/11 2,575
472908 아이큐 검사랑 집중력검사는 어디서하나요? 5 알려주세요 2015/08/11 2,158
472907 아파트 시세보다 2천 싸다고 연락이 왔는데...... 13 햇빛 2015/08/11 3,750
472906 시집가면 시댁에 뭘 해야 되는 건가요.. 7 ... 2015/08/11 2,263
472905 안보가 뚫리면 지지율이 올라가요. 2 이상해요2 2015/08/11 965
472904 이번에 롯데 불매 쭉...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18 롯데불매 2015/08/11 2,053
472903 우등생 서민자녀의 올바른 진로지도 9 진로선택 2015/08/11 2,678
472902 관광통역가이드가 비전이 있나요? 3 DMA 2015/08/11 1,378
472901 사춘기때 더 안먹는 아이들 2 2015/08/11 1,140
472900 지뢰 매설 징후 포착하고도 못 막아…감시 ‘구멍’ 外 4 세우실 2015/08/11 1,303
472899 나이들수록 복음이 깊이 이해되네요 8 hh 2015/08/11 1,862
472898 비정상회담 맴버 교체 후 12 .... 2015/08/11 4,862
472897 이런 범죄자가 무죄라니 1 에휴 2015/08/11 867
472896 산후 1년 6개월 다이어트가 시급한데 좋은 방법 추천해주세요. 5 고민 2015/08/11 1,213
472895 수박이 쉰맛이 날때 어떻게 처리 해야 하나요? 6 천사 2015/08/11 2,118
472894 아파트 저층 사시는 분들 12 G 2015/08/11 6,135
472893 김 부각 튀기려는데 쉽게 잘 하는법 2 ㅇㅇ 2015/08/11 1,193
472892 자식을 먼저보낸다는건 10 ㅁㅁ 2015/08/11 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