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돌보미 하는 중이예요.
1. ...
'15.8.3 11:18 AM (175.223.xxx.69)저도 해보고 싶네요.
지금은 사회성 없는 노견이 있는데 이 녀석이 다른 개랑 같이 있는걸 너무 힘들어 해서 안되고 녀석이 무지개다리 건너면...다시 반려견 들이는 일은 안하고 다른집 강아지 단기로 맡아 주는거 하고 싶어요.
유기견임보는 해봤는데 결국 못참고 입양으로 이어질 것 같은 두려움.....으.....2. ,,,
'15.8.3 11:31 AM (116.123.xxx.5)윗님 저랑 같은 마음이네요^^
엄청난 노견을 모시고 살아요. 어제는 무지개 다리 건너는줄 알고 엉엉 울고.....
팻시터도 하고 싶은데 체력이 달리고 임보는 무조건 입양을 해야할것 같아서 저도.....으....3. 저도요
'15.8.3 11:33 AM (61.102.xxx.238)저희집도 사회성없는 18년된 노견이 있는데
이녀석 무지개다리건너면... 강아지 돌보미나하면서 마음을 다스릴까해요4. ㅎㅎ
'15.8.3 11:34 AM (68.2.xxx.157)글에서 따듯따듯이 느껴져요
강아지들 환경 바뀌면 스트레스가 말도 못한다는데 신경써서 돌봐 주시는거 같다는 .
밖에다 키우는 사람한테는 입양도 안시켜주고
집안에 강아지가 혼자 남아 있을때 화재가 나면 그게 메인뉴스꺼리가 되는 나라로 와서 살고있는데 요즘 이 미국 애들이 얼마나 반려동물을 존중하는제 새삼 매일 놀라기도 하고요5. 우리집
'15.8.3 12:12 PM (175.194.xxx.161)푸들은 목줄 물고 와서 집어던져요...
엄마 출근하는 거야... 너는 아니야..
하면 축쳐진 어깨로 발길을 돌린다는...
오늘도 그러고 출근했어요... 맘이맘이 너무 아파요... 퇴근하면 꼭 산책시켜줄려구요..
동물들에게서 우리가 받는 힐링이 더 큰것 같아요..6. ..
'15.8.3 12:28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저도 해보고 싶네요..
7. 이런 알바...
'15.8.3 1:59 PM (203.254.xxx.46)너무 좋네요.
계신 곳이 어디신가요?
저 같은 견주들은
불가피하게 어딜 가야할때가 있는데,
동네 동물병원 철장에 가두고 가기가
너무 마음아플 것 같았는데
저라도 이용하고 싶어요.8. ^^
'15.8.3 2:13 PM (123.214.xxx.232)저는 상암동이요.
강사모 펫시터구하기 방에 보시면 지역마다 찾기 어렵지 않을꺼예요.
아무래도 집 가까운데서 구하시는게 가장 좋을듯해요.
가끔 서로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품앗이 개념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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