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기 직전에 꿈을 꿨는데 넘 생생해요..
제가 자영업을 하느라 알바생을 쓰긴 하는데..
꿈에서도 이민호가 울 매장 알바생..
어쩌다 밖에서 만나서 같이 매장들어가는데 이어폰하나로 한쪽씩 음악들으면서 걸어가는데..
마치 썸타는 남자랑 걸어가는 느낌...ㅋㅋ
깨어나서도 멍..
전 일어나서 세수랑 양치질만 하고 바로 운전하는데 운전대에 앉아서 출발하기전 꿈꾼 내용을 생각해봤네요..
넘 달달한 기분에사이드 브레이크도 안내리고 출발..
이민호 별 관심없는 아줌마인데 꿈에서 나란히 음악들으면서 걸어가니 설레긴 하더라구요..ㅎㅎ
개꿈이라고 하기엔 넘 달달했던지라..아직까지 기분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