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는 뭐든 잠깐 떠들썩하네요,,,,,
다른데 들렀다가 지나가는 길이예요
근데 말로끄는 마차가 지나가네요
차안에서 지나가는거 봤는데
차가 다니는길로 말 혼자서 사람 네댓태우고
힘겹게 지나갔어요
낮에 얼마나 더웠나요 ㅠ
사람들이 정말 너무한듯 ..
그것도 사회문제를 보고 듣는 젊은 부부와 애가 탔는데
뭣이 바뀐다는건 힘든일인듯 해요
1. ...
'15.8.2 8:33 PM (39.121.xxx.103)우리나라 동물학대에 대한 인식 변하려면 아직 멀었어요.
솔직히 그런 의식보면 완전 후진국..
동물은 고통도 더위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그냥 인간이라서 내가 뭐를 해줄 수없다는게 미안해죽겠어요.2. 경포대에도 있던데
'15.8.2 8:34 PM (112.169.xxx.42)정말 불쌍해요. 땡볕에.
동물학대 인식이 심하게 부족한 나라죠.3. 한국은
'15.8.2 8:35 PM (49.142.xxx.74)물질적 성장속도를 의식의 성숙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대표적 나라인듯...
4. 정말 너무 불쌍해
'15.8.2 8:40 PM (58.237.xxx.51)저는 소 돼지 닭 키우는 사람들도 이해안감.
식용으로 키우는 사람들.
한국인들님 댓글대로라면
이엠비는 담에 소로 태어나겠네요.5. ㄴㄴㄴ
'15.8.2 8:43 PM (77.99.xxx.126)맹뿌가 귀여운 소로 태어난다구요?ㅠㅠ 맹뿌는 다음생이 없는 걸로...ㅠㅠ
6. Money
'15.8.2 8:57 PM (27.124.xxx.217) - 삭제된댓글근데 멜버른에가면 말이끄는 마차가 1년내내 사람들태우고 시티투어뎅기는데요.
그렇게 animal right 따지는나라가7. ..
'15.8.2 9:05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진짜 언제쯤 좀 좋아질런지..사람들이 측인지심이 없어요..
8. ...
'15.8.2 9:21 PM (39.121.xxx.103)위에 후생얘기가 참 그래요..
네네..지금 인간입장에서는 착하게 살아야하는 당위성을 주는걸 수도 있겠지만
그 동물들은 뭔가요?
전생에 악행을 저질렀으니 그 고생을 하는게 합당하다는 의미가 되는거 아닌가요?
전생을 보는 사람이라..저런말 저도 하겠네요.무슨 밝힐 수있는것도 아니고.9. 000
'15.8.2 9:35 PM (114.207.xxx.209)전 나쁜짓 많이 하면 다음생에 동물로 태어나고 좋은일많이하면 좋은환경에서 태어난다라는말 아니다라고 생각해요.
동물그자체로 생명이 있고 보살핌 받아야 는 존재라고 봅니다.10. 그런저런거 보면
'15.8.2 9:59 PM (1.246.xxx.122)우리나라 사람들 국민성이 의심스러워요.
11. 경포대에서 못봤는데
'15.8.3 5:16 AM (175.197.xxx.225)어디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