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패널들 성격대로 남편들 답이 오던데요.
그래서 저도 남편에게 한번 보내 봤거든요.
남편 사람 좋고 우리 사이도 좋아서 믿고 보냈는데
'당신은 훌륭한 남편이야' 라구요.
고마워,당신도 좋은 아내야' 뭐 내심 이럴 거라고 보냈는데,
'왜' 라고 한 마디 왔네요?
왜?도 아니고 왜..흠..
그 패널들 성격대로 남편들 답이 오던데요.
그래서 저도 남편에게 한번 보내 봤거든요.
남편 사람 좋고 우리 사이도 좋아서 믿고 보냈는데
'당신은 훌륭한 남편이야' 라구요.
고마워,당신도 좋은 아내야' 뭐 내심 이럴 거라고 보냈는데,
'왜' 라고 한 마디 왔네요?
왜?도 아니고 왜..흠..
ㅋㅋㅋㅋ 웃프네요.. 너무뜬금없고 오글거려서 그러셨을거예요
다음 사이트에 올라왔던 글이 생각나네요...
얼마나 웃었던지~~~
어느날 와이프가 내눈을
바라보며 조용히
속삭이며 말했다
"당신은 내게 로또같은 사람이예요...."
"내가? 정말?"
"응, 하나도 안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