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 인사과 직원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계약직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5-08-02 15:08:56

정규직이나 무기계약직 전환을 회사에서 미끼로 걸고 계약직을 뽑았습니다.

대기업인데요.

제가 그 계약직이예요.

만기시점이 돌아오고 있는데, 어느시점에 인사과에서 그사람을 평가하는지 아시면 알려주세요.

만기 시점이 돌아오고 있는데 그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지금 시점에 회사에서 모른척 하면 그만이지 않을까 해서 멘붕입니다. 

팀내에서는 자리를 잘 잡고 팀내에서는 적응도 잘하고 인사고과도 잘 받았어요.

인사과에서 어느시점에 팀으로 이 직원을 계약연장(?)할것인가를 보내는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해야할 액션을 어떻게 취해야 하는지도 아시면 설명 부탁드려요.

재취업했는데 눈물 나네요.

IP : 123.98.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5.8.2 3:47 PM (203.226.xxx.31)

    계약끝나기 몇주전에 정식직원되면 연봉계약서 씁니다

  • 2. ...
    '15.8.2 4:19 PM (175.192.xxx.83)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정직원 전환을 위한 시험+인터뷰+그동안의 평가 등을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 또는 계약 만료 하는데 보통 한달 정도 전에 하더라구요.
    30일전 통보해야 하는 의무??때문인가봐요.

  • 3. Dd
    '15.8.2 4:53 PM (175.120.xxx.91)

    인사과보다는 님이 지금 일하시는 팀내 팀장이 얼마나 님을 잘 봐줬냐에 따라 다르죠. 인사과는 물론 전체적인 걸 평가하고 최종결론을 내리지만 팀내에서 입지가 공고하다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4. 큰줄기보기
    '15.8.2 7:42 PM (59.26.xxx.155)

    그 기업내에 정규직 전환된 사례가 어느정도인지 계약만기된 직원들이 그냥 재계약으로 가는지 아님

    정직원이 수월하게 이뤄지는지 아님 그냥 짤리는지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계약직이라면 큰 프로젝트는 주지 않았을테니 대부분 님의 능력이 정말 특출나지 않으면 기업정책으로

    흘러갑니다. 고로 그 팀내의 일들이 많아졌는지 아님 회사 분위기가 호조인지 저조인지 큰 줄기부터

    생각하시면 대충 답이 나올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042 시사주간지 정기구독 하려는데 추천 좀 부탁드려요 9 과연안밀리고.. 2015/09/30 985
486041 교황, 동성결혼 허가 거부 법원 서기 만나 격려 '논란' 샬랄라 2015/09/30 678
486040 두번째 스무살 4 이름 2015/09/30 2,565
486039 46세 여자 60세 남자 48 ... 2015/09/30 35,065
486038 마리아병원 꼭 신설동으로 가야할까요? 2 난임 2015/09/30 2,686
486037 키 160 의사에게도 170 여자가 줄 서나요? 14 다른글 읽다.. 2015/09/30 7,603
486036 LA 갈비 7 고수님..... 2015/09/30 2,140
486035 통일부가 북한에 사과를 했네요????? 3 참맛 2015/09/30 1,440
486034 고 1 딸 혼자 집에서 있는것.. 48 정상비정상 2015/09/30 4,074
486033 아이들과 스킨쉽언제까지 하나요? 5 12344 2015/09/30 1,466
486032 알레르기증상 심한 분 어찌사나요? 13 요령있나요?.. 2015/09/30 2,880
486031 홍합탕 끓이는데 입 안벌리면 못먹나요? 5 홍합 2015/09/30 1,879
486030 공부방할지 9급할지 고민되네요 49 고민 2015/09/30 5,060
486029 이사가기전에 경비아저씨께 소소한 선물 챙겨드리려고 하는데 어떤게.. 48 ㅋㅋ 2015/09/30 1,202
486028 피임약 첨 먹는중인데요. 1 ?? 2015/09/30 1,086
486027 동서는 선물주면 고맙다는 말이 없네요. 24 선물 2015/09/30 6,008
486026 하루가 비는데...뭐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2015/09/30 454
486025 주거권은 보장되야합니다 집은 사는곳입니다 3 아오 2015/09/30 1,246
486024 반포/잠원 쪽에 고혈압 치료 잘하는 병원 있을까요... 1 병원 2015/09/30 714
486023 유학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13 자취남 2015/09/30 4,123
486022 아파도 너무 아파요 ㅜㅜ 1 화상 2015/09/30 1,314
486021 혹시 분유에 커피타 드시는분 계세요? 8 커피 2015/09/30 2,936
486020 독일차 폭바.아우디 판매량 떨어질까요? 49 진짜 2015/09/30 3,371
486019 대장내시경이 내일인데 4 ... 2015/09/30 1,419
486018 경향 김용민의 그림마당 어떤행성 2015/09/30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