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전 애인과 제 자신을 자꾸 비교해요
1. 쐬주반병
'15.8.2 2:27 PM (115.86.xxx.158)자격지심 맞구요, 왜이리 불안해 하세요? 이미 지난 인연인데요.
남편은 현재 원글님꺼. 그런 생각으로 자신을 낮추다보면, 미래에는 그 여자꺼가 될 수도 있습니다.2. ....
'15.8.2 2:31 PM (121.162.xxx.53)지금 환경도 낯설고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자학하시는 거 같아요. 님도 님 인생 찾으세요. 남편 전 애인 감시해봤자 뭐하나요. 예전에 나로는 못돌아가도 지금보다는 조금 나아지면 좋잖아요. 기운내요. 님이 그 여자보다 못한 사람이 아니고 다른 거에요.
3. ㅇㅇ
'15.8.2 2:32 PM (223.62.xxx.116)그래봤자 승자는 바로 돵신!!!!
4. 이제부터
'15.8.2 2:43 PM (222.96.xxx.106)아예 그녀를 생각하지 말기로 해요. 딱!
그리고...원글님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만 에너지를 사용하세요. 그게 정답!5. ㅇㅇ
'15.8.2 2:45 PM (103.23.xxx.157)비교는 자기인생 갉이머는 지름길이예요
전애인이 있었던들 남편은 님을 아내로 선택해서 외국에서 지금 지내고 있는거잖아요6. ...
'15.8.2 2:47 PM (58.142.xxx.174)그럴 시간에 님을 더 가꾸세요 그여자분에 대해 잘 모르잖아요 못 본 사람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그럴지도 몰라요 남편이 님을 선택해 결혼한 것도 그냥 한 게 아니예요 그여자만큼 되니까 사귀고 결혼한거예요 힘 내시고 잘 이겨내세요
7. 쥬디
'15.8.2 2:53 PM (211.36.xxx.75)저도 그래요.전 여친은 sky출신에 외국계 유명한 회사에서 승승장구..전 너무 평범하고 외국어도 못하고..자꾸 스스로 움츠려드네요.남편이 비교한적이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날 택해서 기분 좋은게 아니라,그냥 그 여자랑 결혼하지 그런마음만 들어요.
8. ..
'15.8.2 3:02 PM (223.33.xxx.86)전 여친 별로면 기분 더 나쁘지 않을까요. 왠지 손해본 기분.
9. 궁극적으로는
'15.8.2 4:37 PM (210.221.xxx.221)원글님 쓰신 글 내용이 문맥상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얘기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궁극적으로는 남편과 상관없이 원글님만의 삶에 더 충실해져야 한다고 생각들어요. 이미 결혼하셨는데 남편의 전 애인에게 자신을 비교하며 괴로워하실 필요가..ㅜ 힘내시고요, 자기 계발에 더 노력하셔서 밝은 생활을 하시길 바래요.
10.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세요
'15.8.2 8:37 PM (59.7.xxx.240)왜 남편의 과거의 여인의 그림자에 쓸데없이 괴로워하세요?
내가 당당해야 남한테 대접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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