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 3개월전에 공사한집 곰팡이벽지요

ㅠㅠ 조회수 : 4,037
작성일 : 2015-08-02 01:53:05

새벽에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ㅜ

저희 부모님이 5월에 이사를 하셨어요 . 주택으로 이사했고 .. 주방쪽에 물이새는게 있어서

외벽단열및 방수공사를 했습니다. 아는 지인분께 추천받은 업자분을 부모님께서 믿고 맏겼고요

어머니께서 집에 곰팡이가 걱정된다고 도배할때 잘좀 부탁드린다고 말하셨고
그분도 신경쓰신다고 하셨다는데 ;;

올해 비가 그렇게 안왔잖아요 ..장마철도 짧았고 ..
그런데 지금 안방 벽에 곰팡이가 확 번진거에요 .
어머니께서 좀 습하다 싶으셨는데 장판밑에 물기가..

예전집에선 못겪어본 일이라 ...
저한테 연락하셨길래
우선 락스로 대충이라도 닦고 제습기를 하루종일 돌리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락스로 닦다가 밑부분을 뜯어보니
이상해서 쫙 뜯어보니

예전 사람들 집 벽지가 그냥 나오더래요 .. 노란색꽃무늬벽지가요 ..
그 노란벽지까지 뜯어보니 시멘트벽 거의 전체가 곰팡이

인테리어업자분이 모두 총괄해서 도맡아하셨고
맡은집이 누수가 있고 .. 그로인한 누수공사까지 하셨으면
어느정도 결로가 있는집이란걸 아셨을테고
저희 어머니께서 도배를 따로 신경을 써주실것도 부탁하셨다는데 ㅠ

제 생각엔 이사할때 원래벽지 칼로 긁어낸다음 다시 붙이지 않나요 ?


이미 이사오면서 . 어머니가 말씀하신 싱크대와 다른싱크대가 설치되고
방문 아귀가 맞지 않아 문이 안닫히고..
좀 그런걸로 속상해하셨거든요

아버지는 바쁘시고. 어머니는 좀 순한성격이고
자식들은 다 독립한 상태이고
부모님께서는 정말 그분을 신뢰하고 믿고 맡겼는데

저희 어머니 이새벽에 전화하셔 너무 속상해하시네요
자다깨서 카톡으로 보낸 사진보니 난감합니다 ㅠㅠ
저 당장 일단 내일 부모님집으로 가려고요 ..

저도 제집은 아직 없는 사회초년생이고
저희 부모님도 처음 겪어보시는닐이라 당황하신거 같아요

인테리어비 다 현금으로 그때 그때 제때 드리고
틈틈히 간식사다 드리고
어머니로써는 .... 좀 많이 속상해하세요 ..

저도 부모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 했다가
이런일 있으니 .. 도배지값라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고

어떻게 된건지 그분께 입장을 듣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이제 공사한지 3개월된집인데 또 앞으로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나
부모님집이니까 너무 걱정됩니다




IP : 182.208.xxx.14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8.2 2:00 AM (182.208.xxx.141)

    예전벽지만 제대로 제거를 하고 도배를 하셨어도 맨 시멘트벽이 곰팡이를 보셨테고 .. 인터넷 찾아보니 시멘트에 곰팡이 락스나 곰팡이지우는약으로 지우고 초배지풀에 곰팡이제거제를 섞어서 바르고.. 초배지. 벽지처리를 한다고 인터넷은 그러던데 ㅠ 저희 부모님께 업자분이 주신 견적서는 어디에 뒀는지 모른다고 하시고.. 이주말 다 잠이 깨네요 .

  • 2. ...
    '15.8.2 2:20 AM (182.208.xxx.141)

    http://imgur.com/a/MDaaV

    http://imgur.com/BaaORbb

  • 3. ...
    '15.8.2 2:22 AM (182.208.xxx.141)

    http://imgur.com/x3a5FbD
    http://imgur.com/t0qmUGu
    http://imgur.com/eH2SBSd

  • 4. ...
    '15.8.2 2:26 AM (182.208.xxx.141)

    http://imgur.com/aUQc6dQ

    살면서 혹시 저희 어머니가 환기를 제대로 못시켜서 그런가 여쭤보니
    저희 부모님댁 강아지를 키워서 털이랑 냄새때문에 집에 있는 창문은 항상 다 반뼘씩은 열아두고 사신데요 .

  • 5. 혹시 제글에 문제라도 ㅠㅠ
    '15.8.2 2:33 AM (182.208.xxx.141)

    모바일로 작성해서 오타가 약간있습니다 ㅠㅠ 이거 제가 오버하는걸까요 ?
    이런문제로 업지분께 문의해도 괜찮을까요 ? 우선 안방1개만 이정도고요
    2층이랑 다른방은 내일 낮에 보신다고 (지금 어머니 혼자계셔서요 )하시는데

  • 6. 제가
    '15.8.2 3:04 AM (114.129.xxx.108)

    잘 이해를 못하는 것일 수도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급하신 것 같아 댓글 남겨보자면요..

    안방 쪽은 단열공사를 한 것 중 해당이 안되는 건가요? 단열공사는 제가 잘 몰라서요.
    방수공사는 해 봤고 곰팡이 문제도 해결 해 보았지만요.
    제가 지금 있는 곳도 결로가 심한 집인데
    결로 때문에 결국 안방이 곰팡이가 잔뜩 슬어서 곰팡이 공사하시는 분들 섭외해서
    곰팡이 제거 및 처리를 다 받고 단열벽지로 시공을 했어요.

    일단 제가 경험했고 생각하고 판단하기로는
    도배를 물론 기존 도배지 위에다 공사를 하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 오래되고 그 기존 도배지의 오염이 심하고 곰팡이 등 문제가 많으면
    당연히 다 제거하고 도배를 해 주는데요. 그리고 요청하기도 하기요.
    요청을 안 하신 건가요? 그 분들이 잘해주겠지 생각하고 직접 도배 등 할때 관여하지 않으신 건가요?
    볼 때 곰팡이가 심해 보여서 일이 커질까봐 일부러 제거를 안 한 것 같기도 하고
    그 부분을 따져보셔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곰팡이 제거 하고 약품으로 처리하고 도배지 잘 고르고 하면
    그런 문제없이 잘 지낼 수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런데 왜 그렇게 공사를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아서.

    방수공사를 했으면 그런 부분도 만족이 되어야 하는데..일단 안방이 문제가 되고 있으니
    도배는 다시 할 수 밖에 없어요.
    저처럼 곰팡이 제거 제대로 하고 처리하고 벽지 선택..결로 많은 집은 단열벽지가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고
    아무래도 벽이 두꺼워지니 그런 문제는 다시 생기지 않고 있어요. 한 지 1년 반 넘어가네요.
    작년 겨울에 심해지고 봄에 도드라져 공사했는데 이번 해 겨울 봄 여름까지 괜찮네요.

    일단 제 생각엔 업자분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당연히 도배 부분 해결 보셔야 할 것 같고요.
    환기 정도로는 해결 안나는 기존 벽에 자리하고 있던 곰팡이가 결국 문제를 일으킨 거라고 봐요.
    번지는 건 순식간이니까요.

  • 7. 그리고
    '15.8.2 3:18 AM (114.129.xxx.108)

    주택이라고 하셨기에..처마부분은 괜찮은 건가요. 혹시 안방에도 창 틈으로 비가 스며 들거나 비바람 칠 때 안으로 들어온다거나 그런 건 아닌가요. 그런 게 보면 곰팡이를 가속시킬 수 있어서요.
    기존 집에 있는 튼튼한 처마가 아니라면 캐노피로 된 처마..그런 건 바깥쪽으로 안방 창문 위 쪽에 달려있고
    한 건가요?
    어떤 분은 그런 부분이 잘 안되어있어서 그걸 잘 모르셨는데 그래서 비가 올 때 창문 잘 안 닫고 닫았다고 해도 스며들어서 곰팡이 관련 낭패보신 분도 있어서요.
    아무래도 집 관련해 잘 모르는 분 같아서 혹시 걱정되어 제가 그냥 드리는 말씀입니다.

  • 8. 원글이
    '15.8.2 3:37 AM (182.208.xxx.141)

    감사합니다 ㅜ 제가 사는곳은 아니지만 일이주에 한번은 가요 .ㅠ 처마는 다 있고 캐노피 처마도 아니에요 ㅠㅠ 옛날집이라 창가바깥쪽으로 다 발코니.베란다가 조금씩 있어서 비가 들이칠일도 없는 구조인데 .. 저희 부모님은 속상해만 하시고
    제 생각은 안방이 유독 심각한데다 예전벽지위에 한걸보니까 ㅠㅠ 저희 어머니께서 도배는 몇번이고 부탁하셨다고 하시던데 ... ㅠ

  • 9. 그리고
    '15.8.2 3:43 AM (114.129.xxx.108)

    사진 봤는데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니예요.

    따지셔야 돼요. 도배 문제가 있어요 분명. 그 총괄하신 업자분께 말씀드려야 해요.

    단열 공사를 했으면 결로가 사라져야 하고 방수공사를 했으면 물 새는 게 없어져야 하고

    그리고 그런 상황의 집 도배를 했으면 곰팡이 제거나 처리, 벽지선택. 등 모든 게 집에 맞춰서 이뤄졌어야죠.

    제가 위에 지금 적은 말처럼 이렇게 따지세요. 제대로 곰팡이 처리하고 제거하고 다시 도배하라고.
    그리고 단열공사 다시 물어보세요. 단열공사를 뭘 한 거냐고요.


    이건 아니예요. 벽에서 다시 지금 결로로 물이 줄줄 흐르고 곰팡이가 창궐한 건 그냥 두고 도배만 하다니.
    이러면 안 되죠. 그러니 3개월만에 사단 난 거예요. 지금 겨울이고 봄이었음 더 끔찍했을 겁니다.
    제가 다 화나네요.

  • 10. 주택은
    '15.8.2 4:04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바깥 외벽에 방수처리 해야 하고요
    방바닥에 물이 차는건 보일러 배관에 미세한
    구멍이 나서 일수도 있어요

    보일러가 물이새면 룸 스위치에 점검이라고
    뜰거에요

    외벽 방수안하면 도배 백날해봐야 소용없어요
    비만오면 스미니까요

  • 11. 공사
    '15.8.2 6:22 AM (39.115.xxx.11)

    이래서 아는사람한테 맡기는게 더 무섭더라구요
    저희 친정도 인테리어할때 아는 사람이라고 밥사먹이고 간식 챙기고 엄청 잘해드렸는데 나중에 뒷통수 치더라구요 아는사람이라고 업자가 더 만만하게 보고 더 배째라고 하더라구요
    인테리어도 엉망으로해놓고 이렇게 해놓고 가는 사람이면 보통 아니네요
    실력이 없던지 개념이 없던지 돈받고 어떻게 이렇게 공사를 하나요

    저희 예전 전세집 외벽쪽이 벽지 뜯어보니 정말 검정곰팡이로 심각했는데
    집주인이 업체 맡기니 외풍 습기 곰팡이 절대 안피더라구요
    비가 엄청와도 끄떡없이 뽀송뽀송 했어요

    잘모르지만 법적인 절차 알아보시고 보상 받으셔야될것같아요

  • 12. 원글
    '15.8.2 7:14 AM (182.208.xxx.141)

    정말 혹시나 해서 어머니께 다시 확인했어요 . 제가 공사전 예전상태는 못봤으니까요 . 예전벽지가 깔끔하게 제거가 안된거라면. 초배지안붙이고 그냥 깨끗한벽지를 초배지삼아 도배를 한거일수도 있겠다. 그럼 시멘트상태는 못봤겠지 ..
    그런데 이미 그 업자분은 공사들어가기전에 집전체 벽지에 곰팡이 쓴거 다 알고 들어가신거래요 .. 그럼 썩은 곰팡이벽지 제거도 안하고 그위에 벽지그냥 붙인건데 ... ㅠ 집에서 셀프도배하는 사람도 이러지는 않잖아요 ㅠㅠㅠ
    아 정말 화나고 기가막혀서...



    지금 침실1개. 옷방1개 곰팡이 확인됐고요.. 밤새 저희 어머니 밤 못자고
    이 새벽에 벽지뜯고 .. 락스로 닦고. 제습기 돌리셨다네요 ..

    그분이 견적 3000주신거 에누리없이 다 제때드렸고
    틈틈히 현장 찾아가며 신경쓴 결과가 이거네요 .
    몰론 저희집이 이사과정에서 집사느라 돈이팍팍해서 좋게 인테리어는 못했지만
    저희부모님 검소하셔서 그냥 깨끗한집만 원하셨어요.

    다른공사다하고 마지막에 마무리하는게 급했던건지 ..
    주말 맘이 착잡하네요 ..

  • 13. 감사합니다
    '15.8.2 7:59 AM (182.208.xxx.141)

    저희형편에 삼천만원도 큰 돈이었어요 ..

    견적의뢰서는 확인못했지만 저희 어머니 말씀으로는

    그 업자분께 3000만원 드렸고

    따로 비용이 생기면 그때 그때 지불한것들도 있어서

    ㅡ 샤시별도. ㅡ 현관.중문.대문.방문 모두 별도

    ㅡ 가스레인지 구매. 설치. 후드비용 별도

    ㅡ 조명설치나 콘센트같은 소소한 전기공사 안함

    그 업자분께서는

    ㅡ 1층 주방쪽 천장 누수가 있어서 천장누수 공사
    ㅡ 주방 싱크대 설치
    ㅡ 보일러2대 교체. 바닥 보일러배관공사
    ㅡ 현관. 목욕탕2개. 다용도실1개 바닥타일만 바꿈
    ㅡ 도배 .장판 .페인트칠
    ㅡ 단열공사
    ㅡ 신발장설치
    ㅡ 욕실변기교체 두곳

    1.2층 다 합쳐봐야 40평정도되는 그냥 작은주택이에요
    3000으로 이정도 공사하는거가 많이 무리인 금액인가요
    정말 저희가 실정을 모르고 공사를 한건지요 ..

    도배 벽지 업자분과 상의후에 선택했다고 했고
    만약에 업자분이 지금보다 더 비싼 벽지나 바닥재를 쓰신다고 하셨더라도
    그게 당시 문제인 누수. 결로. 곰팡이의 상황에 맞는거라면 .. 빚얻어서라도 더 했을거에요

    그런데 이런문제가 생길거 같은 조언. 경고 ? 그런것도 받지못했고요
    하나하나 거의 업자분이 권유하는걸로 선택해서 한결과물이 이거네요

    지금 거실은 벽지에는 곰팡이가 없는데
    걸레받이위로 까맣게 곰팡이가 검은실선처럼 올라와
    먼지처럼 끼어있다네요

    곰팡이퍼지면 곰팡이특유의 냄새가 집과 옷에 남을텐데요 .
    건너건너 아는분이라해도 따질건 따져야겠네요 .

  • 14. 누수
    '15.8.2 9:51 AM (61.254.xxx.173)

    단열 처리를 어떤 방법으로 했는지에 따라 금액은 차이가 많이 날 거 같지만 샤시 공사도 없고 싱크대도 브랜드 고급형 아니고서야.. 저 정도 금액이면 이윤 남기고 충분한 금액이네요.
    벽지 뜯은 사진 보니 단열재가 보이지 않는데 어떤 단열을 했다고 하나요?
    3개월만에 저 정도 곰팡이라면 누수가 가장 의심스러워요.

  • 15. 누수 의심과 함께
    '15.8.2 10:01 AM (61.254.xxx.173)

    거실 바닥에서 곰팡이가 올라온다는 건 바닥 배관 공사하고 미장이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도배 장판을 깔아서인 거 같아요. 바닥 미장하고 충분히 마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공기를 단축하려고 서두른 듯. 근데 단열 공사를 했다고 하셨는데 내단열은 아닌 거 같고 외단열 공사를 했나요? 그럼 금액이 빡빡했을 거 같기도 해요.

  • 16. 근뎌
    '15.8.2 10:08 AM (222.239.xxx.49)

    단열공사를 했는데 어떻게 벽지를 안띠고 그 위에 붙이는 거지요?
    단열공사를 안한것같은데요.

  • 17. 근뎌
    '15.8.2 10:11 AM (222.239.xxx.49)

    뜯으니 시멘트 벽지가 그대로 드러나는것도 그렇고요.

  • 18. ///
    '15.8.2 10:53 AM (61.75.xxx.223)

    여름이니 결로 때문에 곰팡이가 핀 건 아닌 것 같고
    방수나 누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 해결 안 하고 벽지 완전히 다 뜯어내고 다시 도배하면 100% 곰팡이가 다시 핍니다.
    일단 이 문제부터 해결하셔야 합니다.

  • 19.
    '15.8.2 10:58 AM (112.159.xxx.203)

    옥상누수나 배관 누수 조심스래 추측해 봄니다
    저희 전에 빌라 살때 작은 방에 곰팡이가 천장과 벽면에 생겨서 보니 ㅇ
    옥상누수가 위에 층은 안 생기고 저희 집만 내려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옥상방수공사 돈 걷어서 하느라 애 좀 먹었었죠
    배관 쪽은 바닥에 물이 고이고 바닥부터 곰팡이가 생기고 벽을 타고 올라오던데
    누수같아요

  • 20. ...
    '15.8.2 10:59 AM (175.125.xxx.63)

    샷시까지했는데40평 3천이면가격맞추다보니
    그런식으로공사가 됐겠네요. 주택은 아파트보다
    이래저래 비용이 이들더라구요.

    단열은 했다니덧발라도된다고생각했겠죠.
    실크는덧방 못하는데종이는덧방 많이 해요.

    그리고벽곰팡이는락스로 닦고나서
    토치 같은거 이용해서 태워줘야 완전히 없어져요.

  • 21. 여름에도
    '15.8.2 12:12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곰팡이 피는집은 누수 가능성이커요
    단열문제면 겨울에 발생하거든요.
    그리고 단열도배는 그냥도배로 해결안되고
    방벽에 가벽세우고 단열재넣고 해야해서 비싸요.

  • 22. 감사합니다.
    '15.8.2 2:45 PM (182.208.xxx.141)

    곰팡이가 남아있던 벽지위에 도배지 붙였다는걸로 업자분만 원망했네요 ㅠ
    윗분들 조언대로 주택이다 보니 누수도 염두에 두고 생각해봐야겠어요.ㅠ
    누수문제 찾아볼게요 ㅠ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175 당장 내일 이사하기로 했는데..원룸 계약건 좀 봐주세요 4 ,,, 2015/09/19 1,231
483174 시어머니 꼭 같이 살아야하나요...ㅠㅠ 49 기가막혀서... 2015/09/19 17,648
483173 작년 김치 속 양념 2 가을 2015/09/19 1,166
483172 베이비폴로 사이즈 문의요(28개월) 1 28개월 2015/09/19 1,078
483171 추석연휴때 소개팅하기도 하나요? 5 ........ 2015/09/19 1,596
483170 게으른 기질은 평생 바뀌기가 쉽지않나요...? 48 SJ 2015/09/19 3,172
483169 슬슬 날씨도 선선해지고 구스속통 사려고하는데요. 5 베고니아 2015/09/19 1,068
483168 누구를 사랑한다는 건 어떤 건가요? 18 행복 2015/09/19 5,292
483167 미혼인 내동생이 부럽네요 49 ㅇㅇ 2015/09/19 2,393
483166 세월호의 착한 사마리아인 법정에 서대 1 에휴 2015/09/19 861
483165 영국,캐나다,프랑스 의료체계.. 어떤가요?? 8 142 2015/09/19 2,511
483164 부산/김해 잘 아시는 분 - 김해박물관에서 사하구 괴정 3 택시 2015/09/19 1,021
483163 재팬 타임스 “남한의 대미 안보의존, 한-미 양국 모두에 이롭지.. light7.. 2015/09/19 714
483162 코스트코 가면 사람 많나요? 4 지금 2015/09/19 1,914
483161 담임에게 보낼 문자예요ㅠㅠ 67 ㅠㅠ 2015/09/19 19,997
483160 저는 시어머니처럼 되려구요. 11 ㅇㅇ 2015/09/19 4,259
483159 딸넷인 울시어머님 3 ~~~ 2015/09/19 2,839
483158 교육관과 사교육 사이 9 맹자맘 2015/09/19 1,511
483157 결국 의도적으로 침몰재난을 만든 거라는 거죠? 49 세월호 2015/09/19 4,355
483156 한번 신뢰가 깨진 관계 궁금해요 2 고민 2015/09/19 4,468
483155 미드 추천~! 로스트룸 2 상상 2015/09/19 1,295
483154 내일 제주도 가는데 옷때문에 여쭤봐요..지금 제주도 날씨 어떤지.. 3 요즈음 2015/09/19 1,145
483153 사도 영화를 보면서 김무성이 떠올랐습니다. 1 안되지요.... 2015/09/19 1,649
483152 김치찌개용으로 종갓집 사면 실패 안 하겠죠? 49 시판김치 2015/09/19 2,404
483151 세입자가 재계약을 차일피일 미뤄요 ㅠ 5 집주인 2015/09/19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