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기비 얼마정도 쓰나요?

휴기 조회수 : 6,311
작성일 : 2015-08-01 23:17:26
저희는 매년 남편 회사 콘도 신청해서 좋은 리조트 디럭스룸 2박에 20정도 들었고 식사는 거의 콘도에서 해먹고 한끼는 숙소인근 계곡에서 고기 구워먹고 한끼는 사먹고 오고가는길 휴게소에서 사먹고 했어요 그래도 콘도에서 이것저것 많이 해먹는편였거든요
그런데 이번 휴가때는 회사콘도 신청했는데 안되서 소셜에서 패키지르 유명한 리조트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30가까운데 숙소는 원룸이고 대신 조식,수영장,리조트내 놀이시설 이용권까지 있더라구요

여행가서 첨으로 조식부폐 먹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맨날 아침은 컵라면 대충 먹었어요
조식부페먹으니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요

콘도가 넘 좁고 주방이라고 말할수 없게 좁아서 딱한끼 컵라면 먹고 다 사먹었어요 계곡에서 고기 구워먹음 맛있는데 씻고 장비 펼치고
접고 정리하고 아이들 물놀이후 씻는거 힘들고 화장실 지저분하고
해서 이번에는 안가고 리조트내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수영하고 거기서 구워서 파는거 먹으니 넘넘 좋았어요
그런데 비용이 60정도 나왔네요
기름값 빼고 숙소비용과 먹거리 사간거 그곳에서 사먹은거 소소하게 들어간거 해서요
그전에는 거의 대부분 사간거 해먹어서 현금 안썼는데 이번에는 현금 많이 썼다고 남편이 잔소리 하네요

저는 숙소 크기만 작았고..사실 저녁에 잠만 잤고 큰 리조트라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놀거리도 엄청 많아서 밤 늦게 까지 가족끼리 잔디밭에서 맥주마시고 아이들 야구하고 옆에서는 라이브 음악 들었구요

볼링치고 아이들 진짜 잼나게 놀았고 숙소에서 밥안하니 솔직히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남편은 비용 많이 들었다고 ㅠㅠ

회사콘도로 가도 비용 최소 40은 들었는데 숙소에서 밥도 부실하게 먹고 놀거리도 크지 않았고 비싸서 그곳 놀이시설 이용도 못하고 계속 밖으로 나가서 계곡만 찾아 다녔는데 힘들었어요

초등고학년 남자아이둘에 저희부부 2박3일 60이 많이 쓴건가요?
저는 내년에도 이렇게 가고 싶어졌어요
조식도 먹고 바베큐도 리조트에서 해주는거 먹고 나가서 맛난거 사먹고 짐 많이 안가져가서 룸 크고 좋은거? 숙소에는 별로 있지도 않아서 크게 좋지도 않았어요
휴가때 비용 어느정도 예산 잡으세요?
제가 과하게 쓴건가요?
IP : 112.154.xxx.9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 11:22 PM (116.123.xxx.237)

    아뇨 많은거 아니죠
    그래봐야 20차인데, 이왕가는거 잘 놀았으면 좋은거에요
    휴가가서까지 밥 해먹느라 힘든거보다 사먹고 재밌는게 좋죠
    우리도 모레부터 이박삼일 가는데 ,,
    나이드니 귀찮아요 여행도 젊어서 가야해요

  • 2. ㅡㅡㅡ
    '15.8.1 11:24 PM (182.221.xxx.13)

    휴가가 뭔가요?
    쉬러가는거자나요
    거기까지 가서 돈 아낀다고 고생하다오면 정말 싫을꺼같아요
    절약은 평소에 좀 하시고 휴가때는 편한쪽으로하자고 남편 설득해보세요
    휴가 쉴휴 맞쥬?

  • 3. 피곤하게 사시네...
    '15.8.1 11:34 PM (1.238.xxx.210)

    바깥냥반 왜 그러신답니까?
    원글님은 그간 휴가지에서 밥 하느라 진정한 휴가가 아니었잖아요?
    남편 본인도 콘도서 나와 계곡 찾아 계속 운전하고 다녔고?
    서너배쯤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20 초과일뿐인데

  • 4.
    '15.8.1 11:36 PM (116.36.xxx.50)

    어디리조트인지 여쭤도될까요?

  • 5. 이런
    '15.8.1 11:45 PM (122.36.xxx.73)

    2박3일에 60이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뭐 해먹고 이러는거 진정한 휴가는 아니지요.아이들만 위해 휴가가는것도 아니고 남편만 위해서도 아내만 위해서도 아닌데

  • 6. 원글녀
    '15.8.1 11:53 PM (112.154.xxx.98)

    나이드니 이제 뭐든 귀찮고 힘드네요
    리조트는 예전 성우리조트였구요 패키지로 나온거 몇시간만에 다마감되서 저도 어렵게 예약했어요
    8월초는 아예 없고 7월말에만 몇개 소셜에 나왔던겁니다
    수영장도 워터파크 생각하면 완전 소규모인데 야외도 만들어져 있고 곤도라며 여러개 이용권도 주고 조식쿠폰에 좋았습니다

  • 7. ㅇㅇ
    '15.8.2 12:00 AM (211.36.xxx.18)

    적게쓴거네요 우리가족은 여행가서 하루만 자고와도 30만원정도 써요

  • 8. 지금돌아옴
    '15.8.2 12:13 AM (112.152.xxx.13)

    원글님 알뜰 하신거 맞아요.
    설마 4인 가족이 외식하시면서 식당에서 3인분 시키신건 아니죠?
    저희는 2박 3일 강원도 평창 다녀 왔는데요
    리조트 숙박비만 1박에 143000 원씩 .. 주유비 .
    그냥 리조트 앞 밥집은 1인분에 1만원 이더라구요 3인 가족이니 식사만 해도 매끼 3만원이상이구여
    맛집은 보통 1인분에 13000 원 씩 이더라구요 ,그러니 3인분시키고 음료 시키고 하면
    4만원이 넘죠, 저는 초등 저학년 아이1명 이지만 식당에서는 꼭 3인가족가면 3인분시켜요
    그게 예의 인거 같아서요
    한끼는 대관령 한우 먹어서 18만원 정도 나왔어요. 물론 식비는 먹기 나름인거 같아요
    대강 게산해보니 2박 3일 80만원 선 나왔어요
    워터 파크에 간건 아니고요.

  • 9. 지금돌아옴
    '15.8.2 12:14 AM (112.152.xxx.13)

    게산 ___ 계산

  • 10. 2인
    '15.8.2 12:18 AM (113.199.xxx.97)

    2박 3일 숙소 56 외 먹거리 외식으로 20-30 인데
    저희가 예산이 많은건가요ㅠ
    괜히 덜 써야할거 같네요

    조식.특식 다 챙겨먹고 아무것도 안하고 써요

  • 11. ..
    '15.8.2 12:22 AM (121.141.xxx.230)

    작년 제주도 롯데호텔 조식 뷔페 다 이용해서 4인가족 300가까이 올해 두명이서 4박5일 부산70만원 나왔네요~~ 대명 홍천 1박에 오션월드갔다왔는데 30만원은 그냥 나가요~~

  • 12. 원글녀
    '15.8.2 12:28 AM (112.154.xxx.98)

    저 너무 궁상맞게 휴가 다닌건가요?
    식사는 리조트안은 비싸서 안먹고 항상 읍내? 나가서 그곳 식장에서 먹어요 아들둘이고 고학년이라 먹거리 엄청 찾는데 휴가지에서 사주면 너무 비싸서 휴가가면 하나로 마트찾아 간식거리 충분히 사놓고 먹구요
    음료나 생수는 다 아이스팩 준비해서 차에 가지고 다니고 숙소에 넣어 놓고 먹어요 휴게소에서 음료같은거 잘안사요
    비싸서요 아이스크림도 읍내 하나로마트에서 사서 아이스팩에 넣어놓고 먹어요
    수영장안에서도 안사먹구요
    들어가기전에 먹고가고 나와서 리조트에서 바베큐 처음 사먹었네요 그런데 편해도 양도 적고 많이 부실하긴 했어요

    아이들도 이젠 비싼거 알아서 휴양지에서는 사달란 소리를 안합니다 휴게소에서도 딱 식사메뉴 하나씩만 주문해요

    그런데요 이번에 조식부페처음 먹고 아이들 밤에 탁구며 볼링이며 잔디밭에서 생맥주에 치킨까지 시켜먹으니 너무 조힌 하더군요
    앞으로는 이정도로 사먹고 편안하게 휴가보내려구요

    그런데 진짜 다른분들은 휴가때 돈 많이 쓰네요

  • 13. ..
    '15.8.2 12:31 AM (121.174.xxx.155)

    남편분이 힘들게 일하시나봐요.. 어께가 무겁게 느껴져서 그런 말을 햇을수도 잇겟네요..

  • 14. 쭈앤찌
    '15.8.2 12:40 AM (39.116.xxx.125)

    단양대명 스위트룸 1박에 245천원요.워터파크,조식포함이라 저녁한끼만 준비해감.간식은 거기서 사먹고... 다른곳은 마감되서 갈수가 없네요.
    리조트가 부대시설 잘 되어있어서 아들이랑 즐기기 넘 좋은것 같아요.
    거제대명이 좋다해서 날 빠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 15. .....
    '15.8.2 1:01 AM (218.236.xxx.205)

    생각해보세요. 일단 집 떠나면 기름값 기본 10만원에, 숙박비 1박에 1-20은 기본이예요.
    이것만 해도 2박 3일이면 40만원이 훌쩍 나가는데, 남편분이 찌질한겁니다.

    작년까지는 마누라는 휴가 며칠전부터 바리바리 짐 싸느라 준비하고,
    휴가 가서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애들 보고 밥 해먹이며 고생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회사에서 저렴하게 나오는 좋은 숙소에 본인은 장소만 옮겨서 푹 쉬면서 혼자만
    럭셔리 코스프레 하면서 휴가 보낸거였구요.

    주접 떠는건 생각 안하고, 돈도 별로 안들고 처, 자식 휴가 멋지게 보낸다고 혼자 자위하며
    살다가 올해는 숙소도 좁고 돈은 훨씬 많이 들고.....애랑 마누라 편한건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그냥 집에서 보내지 돈 아까워 집은 어떻게 나서는지...

  • 16. 아무데나서나
    '15.8.2 4:49 AM (180.70.xxx.48)

    계곡이고 어디고 휴가때되면 제집인양 아무데서나 고기구워먹는거 진짜 싫어요
    꼭 그런데서 고기먹고 계곡물에 그릇씻고요, 먹고나서 뒷정리 완벽하게 할수 있나요? 음식 찌꺼기 주변에 떨어져있고 비닐같은것만 대충 주워가더라구요

    환경에 대한 인식좀 했음 좋겠어요. 우리나라도 취사할수 있는곳을 정해주고 거기서만 해야지 휴가철만 되면 여기저기 아무데서나 버너에 고기구워먹으니 환경 오염될수밖에요

    돈절약하고 편하다고 자기들은 좋죠.. 보는사람이나 환경이나 다 참...ㅉㅉ

  • 17. 파란하늘
    '15.8.2 6:57 AM (211.232.xxx.110)

    싸게 돈 든거같아요.ㅋ

  • 18. 원글녀
    '15.8.2 9:44 AM (112.154.xxx.98)

    저희 아무계곡에서 고기 안구워 먹어요 요즘 그렇게 못합니다 작은캠핑장 마을에서 운영하는곳에 수도,화장실 있는곳 있어요 텐트치고 취사할수 있는데 5천원정도 냅니다
    오해마세요 그리고 계곡물에서 설거지라니요?큰일나요

  • 19. ...
    '15.8.2 9:58 AM (121.125.xxx.55)

    다른건 다 양보해도 여행가서 절대 밥 안 해 먹어요. 콘도나 펜션보다 호텔이 음식 냄새 안나고 깔끔해서 주로 호텔로 갑니다. 여행가서 밥하려면 짐도 많고 신경 쓰여서 가기전부터 피곤합니다. 맛집 찾아다니는 것도 즐거움이라 평소에 아끼고 여행에서는 돈 안 아끼는 편인데, 그래서 여행가면 홀가분하고 좋아요. 그래도 다녀오면 빨래가 산더미예요.

  • 20. ...
    '15.8.2 10:54 AM (218.147.xxx.246)

    넌씨눈이라 하실까요??
    저흰 보통 1박에 50은 들어요
    평소엔 아껴도 놀러가면 풍족히 써요

  • 21. 어머
    '15.8.2 11:43 AM (222.110.xxx.196)

    윗님 넌씨눈 무슨 뜻인지 알고 쓰는 거예요?
    원글님은 다른 사람은 얼마나 썼는지 알고 싶어서 올린 건데
    왜 그런 욕을 먹어야 해요,

    그리고 원글 어디에도 계곡에서 고기 구워먹었다는 소리 없는데 잘 읽지됴 않고 댓글 쓰는 사람 많네요

  • 22.
    '15.8.2 12:21 PM (218.237.xxx.155)

    서울 집에서 20분거리 호텔에서 4인 1박했는데 숙박비만 조식포함 35만원, 3끼 식사비, 간식, 영화등 25만원
    60정도 쓴거 같아요.

    국내 제주도 같은데 한번가면
    기념품, 특산물구입포함 200정도 쓰는거 같고
    해외 나가면
    여행비뿐 아니라 쇼핑비가 들어서
    400~500은 드네요.

    저희는 돈도 돈이지만 휴가내기가 힘들어서
    일년에 한번 정도만 2박 넘는 휴가를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서울시내 호텔 1박 휴가 많이 하는데
    시간대비
    돈은 그리 적게 들진 않는데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에는 편해요.
    다 경제사정 및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궁상맞게 돈 걱정하며
    오래 먼곳에서 휴가라고 고생하느니
    넉넉하지 않다면
    저라면 가까운 수영장서 수영하고 맛집서 외식하고
    집에서 편하게 자겠어요.

  • 23. 검소
    '15.8.2 1:25 PM (61.253.xxx.47)

    원글님 참 검소하시고 알뜰하신 분이에요
    저도 몇년전부터 여행가면 음식 안해먹어요
    아침식사는 콘도에서 빵 먹을 수 있지만, 여행 가서도 음식 해먹고 치우는게 넘 싫어서요.

  • 24. ...
    '15.8.2 5:01 PM (122.32.xxx.40)

    일주일간 별장으로 가서 숙박비는 안들었지만 휴가 보내려고 에어컨 새로 달아서 80만원...숙박비라고 치고, 교통비 왕복 20만원, 이것저것 장본게 40만원, 시골이라 여기저기서 먹거리 지원해주셔서 대부분 해먹었고, 식사 세번 대접 받고해서 나중에 식사들 하시라고 30만원 드리고 왔어요.
    7일동안 합계 170정도 썼는데...
    저흰 돈 전혀 안드는 해변하고 집안에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서 엄청 절약된거에요.
    만약 다른 관광지로 갔다면 1일에 최소 40-50만원은 썼을거에요.
    식사 다 사 먹었을거고 관광지 여기저기 둘러보며 입장료 쓰고 휘발유 쓰고 간식 사먹고 기념품 사고 뭔가 이벤트 꺼리 찾아 헤맸을테니까요.
    원글님 정말 절약가이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460 근로 계약서 작성 안해서 신고했더니 원장이 1 Sweet 2015/08/02 1,834
468459 햇볕에 부분적으로 심하게 타고 껍질벗겨진 피부 원래대로 회복되나.. 2 언제 2015/08/02 1,065
468458 싱가폴에 nafa라는 예술학교.. 6 마미 2015/08/02 1,992
468457 1000만원 돈을 떼였는데 추심업체에 맞겨보면 어떨까요... 5 만두 2015/08/02 2,207
468456 하지정맥류 있으신분-압박스타킹문의드려요 2 아녜스 2015/08/02 2,183
468455 오래된 아이라이너, 쉐도우 쓰면 안되나요? 2 어쩌나 2015/08/02 4,146
468454 가수 김승진씨 멋있네요. 13 김승진 2015/08/02 5,161
468453 지금 ktx에서 맥주 23 힘들다 2015/08/02 7,790
468452 오키나와 vs 세부 4 2015/08/02 2,700
468451 pr 회사 vs 광고회사 ? 3 ㅇㅇ 2015/08/02 1,229
468450 어떻게 행동하는게 옳은건가요... 2 지혜좀주세요.. 2015/08/02 1,183
468449 아로니아에 대해 아시는분 4 아로미 2015/08/02 2,725
468448 71세 노인이 레미콘을 운전할 수 있다니 12 조심 2015/08/02 3,366
468447 아웃백 아줌마 글 왜 지웠어요??? 20 어딨어용??.. 2015/08/02 5,078
468446 마스카르포네 치즈 냉동보관 가능할까요? 치즈 2015/08/02 749
468445 냉장고 바지.... 정말 시원한가요? 13 화초엄니 2015/08/02 5,802
468444 친구의 카톡 대화 방식.. 질문이요 - 내용 펑 14 카톡 2015/08/02 4,158
468443 자다 깼는데..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ㅠ 8 위로가 필요.. 2015/08/02 5,400
468442 ‘친일’ 김무성 아버지가 애국자로 둔갑하고 있다 3 clsdlf.. 2015/08/02 1,107
468441 소개팅 두 번 만남후 거절 4 ... 2015/08/02 6,414
468440 그들이 주식을 쳐올리거나 조작하는 방법 3 주가조작질 2015/08/02 2,276
468439 다들 잘 주무시고 계신지요? 5 졸린데 2015/08/02 1,830
468438 화장실이 곰팡이천지여서 8 뎁.. 2015/08/02 3,508
468437 닭소리때문에 깼어요 1 0마리야밥먹.. 2015/08/02 887
468436 이 시간에 결국 창문열고 소리질렀어요 23 사실만말한다.. 2015/08/02 19,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