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소리 할까 싶은데, 봐주세요.
1. ...
'15.8.1 10:15 PM (39.121.xxx.103)그 친구 참 개념없고 겁도 없네요.
어떻게 남자만 있는 집에 딸들을 보내나요?
아무리 친구라고 해두요..
원글님 입장에서도 아무리 친구딸이라고해도 여자애들인데 불안하죠..2. 딸
'15.8.1 10:46 PM (112.173.xxx.196)하나 오는것도 아니고 셋이나 온다는데 뭐 별일 있으려구요..
원글님은 그것 보다는 나 없는 사이에 울집에 손님이 잠깐도 아니고 숙박을 한다니 기분이 안좋으신것 같네요.
이해합니다.
저는 시누이 가족이 와서 자고 간적이 있는데 싫더라구요.
그런데 해외 살면 지인들 숙박 부탁 완전히 거절하고 살기는 또 힘들잖아요.
처음엔 짐만 보내려다 잘 곳이 마땅치않아 마음이 바뀔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라면 그냥 넘어가고
다음번엔 또 부택하면 재워줄지 말지 잘 생각을 해 보세요.3. . ㅇㅇ
'15.8.1 11:07 PM (115.143.xxx.23)하루만 자는 거면 그냥 봐주세요..
4. 호텔두
'15.8.1 11:17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많고 모텔도 많은디
여자애들 씻고 먹고 할터인디
집에 아줌마라도 있으면 몰라도
하루라니 거절하기도 그렇고 참~~
아니왜 애들은 남의집에 보내는걸까요5. 원글이
'15.8.1 11:46 PM (1.225.xxx.225)남편 쪽 지인들은 꼭 저 없을 때 왔다가곤 했어요.
시누 왔을때는 화장실 청소해준다고 하더니만,
믈 바다 만들어놔서 고생했거든요.
화장실에 물버리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ㅠㅠ
남편에게, 저에게 다른 이야기 한 친구가 싫어지네요.
좀 더 생각해 볼께요.
답 주셔서 감사해요.6. 남편친구인데
'15.8.2 3:37 AM (87.146.xxx.120)님이 나서면 욕먹죠. 남편이 한마디 해야하는데 못하겠죠.
다음에 그 친구 부탁은 무조건 거절하세요.
교환학생이라도 절대 챙겨주거나 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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