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차안에 아이를 방치해두고 마트장본엄마는 벌금이 무려 헉~

TV 조회수 : 4,256
작성일 : 2015-08-01 16:39:47

미국에서 차안에 아이를 방치해두고 마트장보러간사이

경찰이 차안에 있는 땀을 뻘뻘 흘리고 여아를 발견,

구해서 안고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차안에 모르고 아이를 두고 나와서

하늘나라간 아이들 몇 봤는데

미국에 그아이는 천운이 있어서 다행히 발견됐어요.

그아이가 더운데 얼마나 힘들었고 무서웠을까요..

아이엄마가 무심하네요.

벌금 5,000만원 내야 감옥에 안가고 아이와 함께 살수 있다네요..

 

IP : 221.155.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 4:41 PM (180.229.xxx.175)

    아이 무사해 다행이고
    그 엄마 비싼 장봤네요...
    어째 아기를 두고 장볼 생각을...

  • 2. 양육권
    '15.8.1 4:50 PM (220.244.xxx.177)

    저정도로 벌금 나오고 양육권 지킨게 진짜 운 좋은거에요.

    그 당시 정신이 없어서 모르고 애를 두고 나온것도, 무식해서도 아니었고 아주 의도적으로 아이를 차에 넣어두고 장 보러 간거라 저 정도 벌금 나온게 운이 좋은거에요. (차 문을 조금씩 열어두었기에 의도적이라는게 100%에요)

    애 한명을 장보러 데리고 가고 두명은 거추장스러우니 작은 애를 차안에 두고 갔더라구요. 제가 판사였다면 훨씬 더 무거운 벌금을 내렸을거에요.

  • 3. ...
    '15.8.1 4:54 PM (121.171.xxx.81)

    처음이 아니였을걸요. 아마 재수없게 걸렸다 싶을 거에요 그 엄마.

  • 4. ..
    '15.8.1 5:00 PM (223.62.xxx.1)

    한인 여자는 뉴저지고 오천불 벌금은 다른 주 백인엄마 케이스에요. 별개 사건입니다.

  • 5. 우리나라도
    '15.8.1 5:15 PM (119.194.xxx.239)

    좀 저렇게 벌금을 매길수는 없을까 싶네요.
    안전불감증을 아무리 방송에서, 인터넷에서 이야기해도 사람들 의식이 안바뀌니 이제는 법으로 어떻게 해야할것 같아요.

  • 6. 아니예요
    '15.8.1 5:16 PM (73.199.xxx.228)

    아직 벌금 안 나왔어요. 경찰서 갔다가 풀려났지만 다시 법정가서 판결 받아야 합니다.
    5천만원은 유사 사례의 예이고요.

  • 7. ...
    '15.8.1 5:24 PM (180.230.xxx.90)

    5만불은 보석금 아니었을까요?

  • 8. ..
    '15.8.1 8:58 PM (180.70.xxx.150)

    저 미국살 때도 들었던 사례였는데 또 있었나 보군요.
    집안에 어른 보호자 없이 아이만 두거나 차 안에 보호자 없이 아이만 두다가 발견되면 경찰한테 끌려 갑니다.
    미국은 특히 아동 관련은 얄짤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894 이번 강용석사건 기사읽으면서 느낀점은 18 ㅇㅇ 2015/08/21 12,114
474893 전화건지 30초만에 끊어지면 일부러 끊는건가요? 핸드폰 분실.. 2015/08/21 2,650
474892 캘리그라피 배워보신분 5 혹시 2015/08/21 2,424
474891 울 아들 키 때문에 속 상하네요 54 잠 안오는 .. 2015/08/21 9,414
474890 영어과외 3 초5 2015/08/21 1,365
474889 5살아들 열이 4일넘어 5일째에요 ㅜ 18 쭈쭈 2015/08/21 14,368
474888 친구 관련 글을 읽고 요즘 2015/08/21 854
474887 처음으로 가방선물받고싶어요 6 예쁜가방 2015/08/21 1,376
474886 북한이 모레까지 확성기 철거안하면 군사행동 개시한다고 하네요 44 ㅇㅇ 2015/08/21 5,158
474885 17년만에 연락와 돈좀 달라는 친구 35 망고어멈 2015/08/21 13,827
474884 결국 한명숙 판결 때문에 북한에 도발 14 결국 2015/08/21 3,533
474883 친언니가 너 그러다 호구된다고조언하는데요 9 ㅇㅇ 2015/08/20 6,260
474882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보다가..그분 생각에 마음이 아파요 ㅜ 7 와우.. 2015/08/20 1,277
474881 군대 첫휴가 나오는 아들을 기다리는 맘이 이런걸까요? 10년차 2015/08/20 860
474880 방울 토마토가 많은데 어쩌죠? 7 미니 2015/08/20 1,455
474879 한명숙에 건너갔다는 1억 수표의 진실은? 10 새벽2 2015/08/20 2,849
474878 한국에서 잠시 사용할 핸드폰.. 2 외국 2015/08/20 654
474877 남보라양 해투나오는거 보고있는데 4 .. 2015/08/20 5,796
474876 50이 되는 해에 2달동안 유럽여행을 가려구요.. 10 ㅓㅓ 2015/08/20 3,394
474875 명품 여자 지갑, 가방 메이커가 뭐가 있나요? 2 ... 2015/08/20 6,563
474874 우리집 통돌이는 효자 (통돌이 추천부탁드려요) 2 통돌이 2015/08/20 1,188
474873 유치원에 갑자기 안가려해요 10 고민 2015/08/20 1,925
474872 초등 친구초대 메뉴 봐주세요 6 달달 2015/08/20 1,287
474871 마루에 우유쏟았는데 1 우유흔적 2015/08/20 782
474870 히유~~ 용팔이 숨도 안쉬고 달렸는데 당췌 뭔 말인지 ㅠㅠ 49 happy 2015/08/20 16,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