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에이미 아담스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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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중심으로 영화를 살펴보는 것도 참 재미있네요

최근 발견한 배우는 미국영화배우 에이미 아담스

최근 상영한 '빅아이즈'에서 여주인공으로 나오는데요 . 정말 연기 잘하네요.

역시 그녀의 매력이 가장 잘 발휘된 영화는 '마법에 걸린 사랑'..이네요

그리고 '준벅'..에서도 좋은 연기 ..

그외에 다른 작품들도 좋네요

'마법에 걸린 사랑'에서 나오는 해맑은 에이미.

너무 사랑스러워요. 

'프로포즈 데이'에서도 남자주인공과 끝까지 케미스트리를 잘 이루죠

여기서 또 마음에 드는 연기파배우 매튜굿 ( 매튜 구드) 발견..

세상엔 참 ..연기 잘하는 사람들 많아요. ^^

달달한 로맨틱 영화..뻔한 이야기들이지만  

자기 나름대로 캐릭터 잘 만들면서 끝까지 이야기 잘 이끌어나가는..

연기력 좋은 배우..좀 추천 부탁해요 ^^

멋지고 연기잘하는 배우들이 예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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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정말 좋고 예쁜데 원가 니콜키드만 아류같은 이미지때문에 젊을 때 실력만큼 뜨지 못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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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신다면 지금 가장 뜨거운 여배우는 레이첼 맥아담스..
줄리아 로버츠, 산드라 블럭.. 을 잇는 여배우..
나이도 상당히 많아요 30대 후반이던가..
많이 아시는 노트북의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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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미스페티그루의 하루에서도
니콜 키드먼과 다르게
그녀 만의 분위기를 정말 딱 그 배역에 잘 맞게
잘 만들어내더라구요.

니콜키더만보다 더 잘 한다는 느낌이었어요.

니콜키더만이 너무 많은 영화에 나와 너무 질려서일까요? 훗 ^^

[제가]

좋아하는 배우 ^^
줄리 엔 줄리아
미스 리틀선샤인?
추천요
똘똘한 배우같아요
예전에 토크쇼에서 알 파치노도 칭찬했어요
로버트 드니로랑

[오]

줄리 앤 줄리아가 빠졌네요.
이 영화에선 메릴스트립이 캐리했지만
아담스도 사랑스러워요.
노라에프론 감독 영화 색감도 너무 좋아요.
프랑스 배경도 너무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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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관리 잘하고 좋은 작품 만나면
매릴 스트립처럼 다양한 배역
자연스럽게 잘 소화하는
연기파 배우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