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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샀는데 못들어올수도 있다고 ㅠ

뎁.. 조회수 : 7,501
작성일 : 2015-08-01 13:27:26
좀있다 배송 올건데 제가봐도 현관으로는 못들어 오겠고
베란다 쪽도 1층에 도로가 아니어서 힘들것 같다며
아~~ 23년된 냉장고 바꾸지도 못한다고 생각하니 급 우울 모드
IP : 218.237.xxx.2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1 1:28 PM (61.255.xxx.235)

    냉장고문을 분리해서 들여주던데요.

  • 2. 최신대형냉장고도
    '15.8.1 1:30 PM (110.70.xxx.166) - 삭제된댓글

    문짝떼서 현관으로 다 들어오던데요.
    원글님집만 못들어올리가

  • 3. 요즘은
    '15.8.1 1:30 PM (61.102.xxx.238)

    냉장고도 문따로 몸통따로 들어와서 조립하기때문에 들어갈수도 있을거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 4.
    '15.8.1 1:30 PM (218.237.xxx.24)

    어떻게라도 좀 넣어 주고갔으면 아..

  • 5.
    '15.8.1 1:30 PM (183.109.xxx.55)

    요즘 냉장고가 커져서 문짝 분리해서 들어와요
    걱정마세요

  • 6. ..
    '15.8.1 1:37 PM (222.107.xxx.234)

    진짜 못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요.
    저 아는 사람도 신혼 가전으로 준비했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못 집어 넣고 결국 작은 걸로 바꿔서
    우울해했답니다;;;
    원글님 댁은 어떻게든 넣어주고 가면 좋겠네요.
    그런데 정말 오래 쓰셨네요~

  • 7. 얼마전..
    '15.8.1 1:41 PM (106.245.xxx.184)

    냉장고교체했어요
    요즘냉장고는 문짝이 분리가 된답니다
    그래서 잘 들어와서 설치해주고 가셨어요
    뭐..안되면 사다리차라도

  • 8. 뎁..
    '15.8.1 1:51 PM (218.237.xxx.24)

    1층인데 아저씨 방금 다녀갔는데 방충망 뜯어야한다고 나중에 다시 온다고 갔어요 ㅠㅠ

  • 9. 뎁..
    '15.8.1 1:51 PM (218.237.xxx.24)

    될지 안될지도 아직 확실하지 않구요 ㅠ

  • 10. 작은 냉장고로
    '15.8.1 1:52 PM (14.32.xxx.157)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현관문이 작아서 900리터급 냉장고는 못 들어오기도 해요.
    현관문도 떼고, 냉장고 문짝도 떼어야 간신히 들어오기도 해요.
    정 안되시면 냉장고를 작은 싸이즈로 바꾸세요.

  • 11. ...
    '15.8.1 1:54 PM (220.76.xxx.234)

    그심정 이해해요

  • 12.
    '15.8.1 1:56 PM (182.172.xxx.174)

    원글님 몇리터짜리 사셨는데요? 저도 4도어짜리910리터짜리살까 생각중인데 못들어오녀나요?15년 넘은 아파튼데요.....

  • 13. 30년 다된 주공아파트
    '15.8.1 2:03 PM (175.223.xxx.222)

    2년 전 엘쥐 870L짜리 현관문 떼고 냉장고 문짝 따로해서 들어왔어요..

  • 14. 제꺼
    '15.8.1 2:06 PM (14.32.xxx.97)

    냉동고 냉장고 완전 분리형이거든요.
    전 들여올 수 있고 없고 생각하고 산건 아니고
    냉동고가 전체 서랍식인거에 쏙 반해서 샀었는데
    이 글 읽고나니, 이게 만약 통짜였으면 아무리 문짝을 떼어도
    못 들어왔겠구나...싶네요.
    국산은 분리형 없나요??

  • 15. 뎁..
    '15.8.1 2:08 PM (218.237.xxx.24)

    810 샀어요 아저씨가 600짜리 사시지 그랬냐고 ㅠ
    흥.칫.뿡

  • 16.
    '15.8.1 2:14 PM (182.172.xxx.174)

    너무했다810리터인데 못들어가나요. 클났네...910 리터는 아예 물건너갔네요

  • 17. 걱정...
    '15.8.1 2:20 PM (218.234.xxx.133)

    지상에 차 못 다니게끔 조경해놓은 아파트 살아요. 이사할 때 엘리베이터로만 해야 함.
    갑자기 냉장고 걱정이 되네요. 이 집 살면서 새로 산 건데 살 때 분해해서 들어왔는데
    가을에 이사나갈 때 이삿짐 센터에서 분해해주려나.. 조립할 때도 걱정이고요.
    (냉장고 설치기사가 냉장고 도어 수평 맞추는 거 엄청 시간 걸려서 하던데 이삿짐센터 아저씨들은 그렇게 안해줄 듯)

  • 18. 뎁..
    '15.8.1 2:22 PM (218.237.xxx.24)

    1979년 입주 ㅠㅠ 주민동의가 안되서ㅠ 재건축 언제될지 요원한 아파트 입니다

  • 19. 아이고
    '15.8.1 2:40 PM (114.205.xxx.114)

    오래 된 아파트는 냉장고 하나도 맘대로 바꾸기 힘
    들군요.
    저도 냉장고 큰걸로 바꾸려는 참인데
    문이 작아 못 들여올 수도 있단 생각은 전혀 못 했어요.
    20년 되어가는 아파트거든요ㅠ
    600리터는 너무 작은데...

  • 20. 분리든 사다리차든
    '15.8.1 2:43 PM (116.123.xxx.237)

    알아서 다 들어오던대요

  • 21. 분리든 사다리차든
    '15.8.1 2:43 PM (116.123.xxx.237)

    아 79년 이면...

  • 22. miri~★
    '15.8.1 3:03 PM (125.140.xxx.205)

    들어갑니다.
    배송기사들 문짝떼기 싫어서 안된다 하는 분들 있어요.
    친정엄마집에 냉장고 사드렸는데
    문이 완전 옛날문이거든요.
    안된다고 성질부리고 눈부라린다고 전화와서 갔더니
    같이 오신 다른분이 문짝떼고 들어가면 될것같대서
    문짝떼고 넣어주셨어요.
    힘들어서 그렇지 들어갑디다.
    나중에 그 틱틱거리던 기사는 클레임걸었네요

  • 23. tods
    '15.8.1 3:19 PM (39.7.xxx.162)

    그래도 저희보다는 나으시네요.
    18년된 냉장고가 불안불안한데...
    이 집에 이사올때 부엌이 좁아서 냉장고자리만 남기고 싱크대를 짜넣었는데 요즘 냉장고들은 깊고 문이 두꺼워서 800리터 급은 안들어간대요.
    진짜 냉장고 고장날까봐 걱정이에요.

  • 24. ...
    '15.8.1 4:52 PM (113.61.xxx.94)

    이삿짐 들어온 자리로 들어와요.
    주택3층인데 사다리차 쓰고 문짝 분리해서 들어왔어요.
    사다리비용추가 없이요.

  • 25. 깊은 냉장고 싫음
    '15.8.1 5:11 PM (222.108.xxx.202)

    전 요즘 깊은 냉장고가 그렇게 싫을 수가 없어요. 앞에 걸 빼내야 뒤의 것이 나오는 구조. 불편해요. 차라리 요즘 나오는 안깊은 냉장고와 냉동고, 김치냉장고를 2-3대 옆으로 연결해놓는게 좋아요. 이런 구조가 더 활성화되길 바래봅니다.

  • 26. ....
    '15.8.1 5:29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깊은 냉장고 싫어서 작은거 사고 싶었는데
    제일 작은 게 820이라 이걸 샀는데 깊은거예요
    근데 인터넷에서 깊은냉장고용 바구니와 반찬통놓는 트레이를 사니 고민 끝이예요
    안쪽 물건 쓱 트레이당겨 꺼내면 돼요

  • 27. 세탁기..
    '15.8.1 5:43 PM (119.207.xxx.189)

    20년쯤 되는 아파트는
    세탁기도 들여놓기 힘들어요
    3층아파트에 이사하신분은
    도저히 들여놓기 힘들어서
    베란다쪽 창문으로
    밧줄감아서 올렸데요
    이삿짐센터 돈 더 드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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