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시기라 저희도 영업에 만전을 기하려고 하고 있어요
여기저기 자영업자 힘들다는 소리가 들리고 메르스로 불안심리 가중되고
길에 다니는 중국인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걸 느끼고 있었습니다
며칠전. 건물주가 잠시와서 얘기좀 하자고 그러면서 요즘 힘들지 않느냐면서
임대료를 깎아주겠다고하면서 (10%) 계약서를 다시써왔더라고요
요즘 힘든건 사실인데 먼저 깎아주겠다니 너무 고마워서 덥석 계약서 받았어요
제가 받을 계약서1 장만 가져오셨더라구요
그런데 며칠있다 저의 사무실이 따로 있는데 그사무실 주인도 요즘 힘들지 않느냐
임대료 깎아주겠다 면서 (10%) 깎아주셨어요
요즘 그런 추센가 하면서 내심 고맙기도 하고
그런데 계약서를 써오신 영업장 건물 계약서는 부동산을 거치지 않고 두사람만 오케이해도 되는지요?
사무실건물주는. a4 용지에 계약 변경사항만 써서 주시더라구요
저희는. 보증금이 많진 않아요
천만원 정도~
그래도 계약인데. 선처해주는 대로 고맙게만 끝나고 말아야 하는지
계약서 다시 부동산에 입회하에 작성 다시해야 하는지 ㅡ
시간이 지나니 고마움이 불안으로 변할려고 해서 여쭙습니다
재계약하고나서 그후 제가 조치해야 하는 사항은 또 뭐가 있는지 요?
확정일자 다시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