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권을 사려는데요
혼자라서 학군 같은 다른 요건은 필요없고
나이 50이 다 돼가니 퇴직후 실거주 목적이고요
살고 싶은 교통좋은 도심에 있는 아파트하고
환경은 바다와 산을 낀 환상적인 입지이지만 외곽에 위치한 교통이 불편한 아파트
- 두 아파트 가격차이는 거의 1억이고요
거의 1억 더 주고 사서 허리따졸라매고 경제적으로 빠듯하게 원하는 아파트에서 살 것인가
좀 여유있게 교통불편한 데서 경치 감상하면서 살것인가
결정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