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살찐 내 비계가 싫지, 내가 싫은게 아니라는 남편

열받네요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5-07-31 16:25:03

이 더위에 읽다가 넘 화가 나네요

 

http://pann.nate.com/talk/327843468

 

IP : 14.32.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31 4:32 PM (125.131.xxx.51)

    저두.. 비슷한 말 들은 사람...ㅠㅠ

  • 2. 남편이
    '15.7.31 4:33 PM (171.248.xxx.184)

    철이 없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뇌종양 수술한 아내한테..ㅠㅠ

  • 3. //
    '15.7.31 4:57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사람한테 비....계....라니...... 진짜 말이면 다인줄 아나.. 썩을...

  • 4. 인간쓰레기같은 남자 버려야하는 놈.
    '15.7.31 5:10 PM (175.197.xxx.225)

    이런 막말한 남편도 보면.....남자 지들이 출산같은 신체 변화를 안 겪으니까 이런 막말을 내뱉는 거 같아요. 인생에 있어서 어느 여자의 배우자가 될 권리를 누릴 자격이 없는 남자 같아요. 한마디로 인간쓰레기예요. 하물며 아파 뇌종양 투병 중인 아내에게 그런 막말을.......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심리적인 장애자 같아요. 눈 앞의 내 여자가 얼마나 날씬하냐....그걸로 그 남자의 성욕이 지배당하고 그 성욕으로 자기 삶의 가치를 평가하는 덩신같은 놈.

    타인의 고통에 공감 못 하는 쓰레기예요. 재활용도 안되요. 그냥 버려요. 본인의 소중한 인생 낭비하지 말고.

  • 5. 멍청이가 여기있네>>>(1.215.xxx.166)
    '15.7.31 7:33 PM (175.197.xxx.225)

    지금 뇌종양 치료 중이라잖아요. 살쪘어도 뺄 단계가 아니라고요. 말귀를 못 알아듣나.

  • 6. 아쿵
    '15.7.31 9:15 PM (1.233.xxx.163)

    남편분 정신이 성숙하지 못한 체 너무 일찍 결혼했네요. 하는 행동과 말이 17살 사춘기 소년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90 이 무더운 날 택배아저씨들 정말 고마워요. 5 넘더워 2015/08/08 880
470389 재벌들은 사교육도 1 ㅗㅗ 2015/08/07 2,020
470388 잠실운동장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 6 여쭈어요 2015/08/07 556
470387 단무지밖에 없는데 김밥이 가능할까요 18 davido.. 2015/08/07 3,195
470386 안방 천장에 물이센다고 7 똥싼바지 2015/08/07 1,049
470385 오늘은 먹을복이 없는지 1 파란 2015/08/07 499
470384 미션 임파서블 여배우보고.. 16 레베카 2015/08/07 4,046
470383 저처럼 딱히 잘하는거 없이 평범한 사람은 무슨직업을 가져야할까요.. 3 ㅇㄴ 2015/08/07 2,369
470382 후라이드 닭먹고 배탈날수 있나요? 1 ... 2015/08/07 1,400
470381 남편은 왜 그럴까? 인생 달관자.. 2015/08/07 908
470380 설리는 중국감 대박날꺼같아요 9 .. 2015/08/07 4,612
470379 인사이드 아웃보면서 슬픈장면이(스포) 6 ㄷㄷ 2015/08/07 2,025
470378 쌍동이들 과외비는 3 ㅇㅇ 2015/08/07 1,497
470377 여대생 입맛에 맞으면서, 고칼로리가 아닌 음식인 게 뭐가 있을까.. 5 .... 2015/08/07 1,264
470376 삼시세끼 보세요? 4 .. 2015/08/07 3,956
470375 예전 탈렌트.베스트극장에서.. 이승신하고 동성애자로나온 5 2015/08/07 2,458
470374 앙상한 팔뚝은 타고나야하는걸까요? 5 유유유유 2015/08/07 3,390
470373 친구애인생기면 친구한테 견제당하는 거요 2 ㅇㅈㅂㅇ 2015/08/07 1,392
470372 일요일 외국나갈 아이가 아직도 환전을 안했네요.. 7 환전 2015/08/07 1,563
470371 뭐하려고 학부전공에 그리 연연했는지 11 eg 2015/08/07 3,232
470370 거미가 넘 부러워요 13 부러워부러 2015/08/07 6,245
470369 집안에 환자 있을 때 제사 문제 7 ... 2015/08/07 8,742
470368 캐나다 이민 영주권 신청하면 다 나오는건가요? 7 주말이닷 2015/08/07 2,802
470367 임우재씨는 이부진이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았을텐데... 16 ... 2015/08/07 18,419
470366 복비 관련해서 문의를 좀 드려봅니다. 1 .. 2015/08/07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