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미경씨같은 경우는?

rrr 조회수 : 15,114
작성일 : 2015-07-31 15:54:02

미스롯데에 입상하면서

신격호 첩이 되었고

장미희씨도 어찌 어찌 그런 손길이 많았고

 

이런 글을 보면요

연예인들은 오 ㅐ저런 취급과 착취를 당하면서

연예인 생활을 할까요??

돈이 좋아서요??

미모가 아까워서

재능이 아까워서 활동할려니 어쩔수 없어서..

아니면 자기도 그런게 좋아서

 

저는 연예계 비리나 상납

이런 걸 들을때마다

왜 저런일 을 당하면서도 그일을 하는 그 연예인들이 이해가 잘 안가서요

 

 

IP : 122.254.xxx.1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rr
    '15.7.31 3:56 PM (122.254.xxx.135)

    저분들도 연예인 그만두면 그런 손길 없겠죠??
    연예인이니까 출연이나 이런 권력을 ㅈ ㅟㄴ사람들이 저러는거 아닌가요??

  • 2. 일단
    '15.7.31 4:04 PM (59.14.xxx.172)

    연예계에 발을 담그면
    돈 씀씀이가 다르죠

    매일 미용실에 .. 피부과에.. 의상에..
    큰차에 보통 돈 들겠나요?

    소속사에 들어가는것도 어느정도
    떠야 가능하니
    신인때는 유혹이 많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연예인은 끼가 있어야하는데
    그 끼가 보통사람들의 범위를 벗어난 행동을
    많이하죠

    지금은 약간 지났지만
    한때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고 소위 탑인 여자 연예인은
    친구집에서 스폰 남자들과 즐기곤했어요
    댓가는 물론 돈이구요
    제가 직접 아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스폰잡고..뜨고...그러면서
    동료 연예인들과 하룻밤 놀고
    이런일 정말 비일비재하고
    일상이예요

    전에 한 아이돌이 그랬잖아요
    아이돌들 사귀는게 얘 사귀고 얘 친구사귀고
    (사귀는거 =잠자리하는거)

    동물의 왕국 같다고..

  • 3. 지금도
    '15.7.31 4:08 PM (14.32.xxx.97)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그쪽 세계는.

  • 4. 그렇게
    '15.7.31 4:12 PM (121.154.xxx.40)

    되고 싶어 하는 사람 많을것 같은데요

  • 5. rrr
    '15.7.31 4:19 PM (122.254.xxx.135)

    아니 그러니까 왜그렇게 되고 싶어하냐고요.여기는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고
    그런식으로 항상 말하잖아요
    그런 저 사람들은 그렇게 사는거 아니잖아요
    그런 보편의 가치관은 상관없고
    돈이나 이런걸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건가요??

  • 6.
    '15.7.31 4:20 PM (121.173.xxx.87)

    돈, 인기, 명예... 이런 것들이 주는 달콤함은
    마약과 같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인기 연예인의 경우
    소속사에서 다 챙겨주니 사는 게 편하기도 할테구요.
    그러니 인기 떨어지면 자살하는 사람도 있죠.

  • 7. 그들을
    '15.7.31 4:26 PM (14.32.xxx.97)

    일반인의 상식 잣대로 재려하지 마세요.
    마~~~이 달라 ㅋㅋㅋ

  • 8. 돈이 좋아서요
    '15.7.31 4:33 PM (223.62.xxx.229)

    서씨는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집에서 밀어서 갔다고.. 오빠들 먹여살리고.. 기타 등

    현재 몇천억 부동산 재벌이지요

  • 9. 돈에
    '15.7.31 4:35 PM (223.62.xxx.229)

    너무 한이.맞히면 그렇게 될 수도 있겠죠..

    돈이 없어서...

    부모도 딸한테 그런걸 요구하고

    연예인 부모들중 성상납 시키는 부모 많다고 하더군요

  • 10. 그냥 팔자고 운명 같아요
    '15.7.31 5:03 PM (112.173.xxx.196)

    이세상 모든 인연들이 다 그렇겠지만.
    자신도 거부할 수 없는 이런저런 환경들이 있잖아요.
    사주 보면 대충 나온대요..
    연예인들 중엔 혼자서 가족 생계책임 지는 사람들 많았잖아요.. 옛날부터..
    그러고 살아라고 남들 보기 좋게 미모도 끼도 타고난다고 생각해요.

  • 11. ..
    '15.7.31 5:07 PM (122.34.xxx.163)

    그렇게 사는것도 다 자기 팔자같아요.
    명리학 오래 공부하신분들이 하는말이 다 자기 팔자대로 산다 하더라구요.

  • 12. 뭔소리
    '15.7.31 6:14 PM (175.223.xxx.230)

    1000억은 어디 쉬운 줄 알아요?
    연예계 남았으면 그 정도 번다니.
    어차피 그 정도도 안됐겠지만 그
    반만 벌려고 해도 이 사람 저 사람
    손탄다면 차라리 한 사람한테 가
    있는게 낫겠다 싶었겠죠.
    태벡산맥에서 그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예쁜 여자 보세요, 이 놈이 집적대고
    저 놈이 집적대고 아주 일본놈까지
    가만 안 두잖아요. 그럴바에야 아예
    첨부터 센놈한테 가 있는게 더 나았을
    수도 있죠. 어차피 그 외모 때문에
    사랑 따라 살지도 못할거면

  • 13. 뭐...
    '15.7.31 6:27 PM (121.175.xxx.150)

    특별한 사람들이죠. 일반 서민 마인드로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재벌들만 봐도 우리가 보기엔 경제적으로는 정말 다 가진 사람들 같은데 어떻게든 더 돈을 벌려고 범법을 저지르면서 아둥바둥대잖아요.

    환상만 보고 연예계에 발 들이고는 몸 팔고 그런 스폰 잡으려고 애써야 된다는거 알고 초반에 손 들고 나오는 여자들도 많대요.
    평범한 마음씀이 가지고 그러긴 어려우니까요.

  • 14.
    '15.7.31 8:51 PM (118.176.xxx.73)

    신격호 회장 큰아들 신동주가 지금 60대 초반이에요.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고 하니 신회장이 처음 서미경씨 만났을때 나이죠
    여기서 말하는것만큼 할배 분위기는 아니었을듯해요.

  • 15. 솔까
    '15.8.1 2:43 PM (218.148.xxx.137)

    별볼일 없는 남자만나서 시시하게 사는 아줌마들 보다 나은 인생이죠
    보테크도 저정도면 대박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90 이 무더운 날 택배아저씨들 정말 고마워요. 5 넘더워 2015/08/08 880
470389 재벌들은 사교육도 1 ㅗㅗ 2015/08/07 2,020
470388 잠실운동장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 6 여쭈어요 2015/08/07 556
470387 단무지밖에 없는데 김밥이 가능할까요 18 davido.. 2015/08/07 3,195
470386 안방 천장에 물이센다고 7 똥싼바지 2015/08/07 1,049
470385 오늘은 먹을복이 없는지 1 파란 2015/08/07 499
470384 미션 임파서블 여배우보고.. 16 레베카 2015/08/07 4,046
470383 저처럼 딱히 잘하는거 없이 평범한 사람은 무슨직업을 가져야할까요.. 3 ㅇㄴ 2015/08/07 2,369
470382 후라이드 닭먹고 배탈날수 있나요? 1 ... 2015/08/07 1,400
470381 남편은 왜 그럴까? 인생 달관자.. 2015/08/07 908
470380 설리는 중국감 대박날꺼같아요 9 .. 2015/08/07 4,612
470379 인사이드 아웃보면서 슬픈장면이(스포) 6 ㄷㄷ 2015/08/07 2,025
470378 쌍동이들 과외비는 3 ㅇㅇ 2015/08/07 1,497
470377 여대생 입맛에 맞으면서, 고칼로리가 아닌 음식인 게 뭐가 있을까.. 5 .... 2015/08/07 1,264
470376 삼시세끼 보세요? 4 .. 2015/08/07 3,956
470375 예전 탈렌트.베스트극장에서.. 이승신하고 동성애자로나온 5 2015/08/07 2,458
470374 앙상한 팔뚝은 타고나야하는걸까요? 5 유유유유 2015/08/07 3,390
470373 친구애인생기면 친구한테 견제당하는 거요 2 ㅇㅈㅂㅇ 2015/08/07 1,392
470372 일요일 외국나갈 아이가 아직도 환전을 안했네요.. 7 환전 2015/08/07 1,563
470371 뭐하려고 학부전공에 그리 연연했는지 11 eg 2015/08/07 3,232
470370 거미가 넘 부러워요 13 부러워부러 2015/08/07 6,245
470369 집안에 환자 있을 때 제사 문제 7 ... 2015/08/07 8,742
470368 캐나다 이민 영주권 신청하면 다 나오는건가요? 7 주말이닷 2015/08/07 2,802
470367 임우재씨는 이부진이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았을텐데... 16 ... 2015/08/07 18,419
470366 복비 관련해서 문의를 좀 드려봅니다. 1 .. 2015/08/07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