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팅파마를 했는데
굵은걸로 말아서 웨이브가 없어요.
거의 생머리같은데요
미용실에 전화해보니
원장님이 일주일 뒤에 와보라고 하셨어요.
다시 말자고 하시던데
머릿결 괜찮을까요?
지금도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거든요....
다시 말자고 하는건
돈 안받으시는거겠죠?
어제 세팅파마를 했는데
굵은걸로 말아서 웨이브가 없어요.
거의 생머리같은데요
미용실에 전화해보니
원장님이 일주일 뒤에 와보라고 하셨어요.
다시 말자고 하시던데
머릿결 괜찮을까요?
지금도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거든요....
다시 말자고 하는건
돈 안받으시는거겠죠?
풀린거 보여주면 다시 말자고 합니다
환불은 안해주지만 다시 말아주는 것은 해줘요
머리카락이 너무 푸석한데 괜찮은지 물어보고 나서 한달후에 할지 바로 할지 결정하세요
머릿결 당연히 상하죠. 절대로 상하지 않게 잘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했더니 앰플인지 영양인지 엄청 발라서 최대한 안 상하게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도 괜찮게 됐었구요.
더 신경 안써주고
귀찮아 할까봐 걱정이네요.
어떻게 말을 해야
원장님 기분 안상하게 제 의견을 (머릿결 안상하게 해주세요) 잘 어필할수 있을까요?
돈도 안되고 AS해주는건데 뭐 더 신경써줄리야 있겠어요?
귀찮아도 어쩔수 없이 다시 해주는거겠죠.
그건 어쩔수 없어요. 사람마음이 원래 간사한것임
그나마 그걸 표를 안내고 해주는 사람이면 그래도 프로고
짜증난걸 다 표내면 뭐 장사 체질 아닌거죠.
기분 안상하게 원글님 의견 어필하려면 다시 시술하는 값의 일부(뭐 헤어영양제 앰플값 같은것)을
지불하겠다고 말하면 좀 신경써서 해주겠죠.
전 다시 해줬는데
솜씨좋고 십년 단골인 곳이라
앰플이며 트리트먼트 들이 붓다시피하고 약도 최고 좋은걸로
해줘서 괜찮았어요
세팅은 그 이후 안해요. 잘 나오기 힘들고
그냥 스트레이트에 씨컬 같은게 나음
저는 다 상했어요 상한건 자르는 수밖에없어서 야금야금 자르며 거기에 들인 크리닉 제품값이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