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군지역이네요...
내일 바다축제 개막식을 해운대에서 한다는데, 저흰 처음부터 낮에 해수욕하러 갈예정이었습니다.
첨에는 애들과 저만 3명이 배낭하나씩 메고, 튜브 어깨 걸치고 갔다올려했는데, 남편이 같이 갈 의사를 보이는지라,
울 남편은 지하철 움직이자면 반대할 가능성은 높구요. 애들은 뭐 걷기싫은데 잘됐다 생각하겠지요...
그런데,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바다축제를 한다네여,바로 해운대에서....
이 경우 차버리고 오고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인근분들이나 함 가보신분들 답좀...요청하께요^^
그리고, 재작년에는 파라솔하나 5000원주고 빌렸는데,. 가격 올랐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