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있다면 이런 결혼 시킬까요?

저는 이모 조회수 : 7,917
작성일 : 2015-07-31 11:59:33

저희 언니네 사정입니다.

그럭저럭삽니다.

딸은 지방대 나와서 그냥 취업못하고 있구요

아직 20대 중반입니다.

조카 인물이 많이 딸립니다.

키도 150초반이구요

그런데 신랑될 분은요

서울대법대나온 판사랍니다.여동생 4명있는 맏아들이죠

시댁은 많이 가난하대요

남자 능력 하나 보고 보내자 합니다.

주변 지인분 소개로 2번 보고 결정했대요.

그 쪽에선 너무 없는 집에 장손 집이고 착하면 된다고 합니다.

언니는 차와 아파트 한 채 해 주려고 합니다.

저희 자매들은 말리구요.

너무 없는 시댁에 4명의 시누또한 가난하대요.

신랑될 분 한 번 보자 했는데 그냥 그렇대요.

남자가 하두 바빠서 별 이야기 안 했다고.

여러분 딸이라면 시키겠어요?

저는 여기 글들을 많이 읽고 반대한다고 했어요.

언니네가 밀어줄만큼 재력이 있지도 않고

조카가 직업이 있지도 않고

둘이 죽고 못사는 사이도 아니고

남자 집안이 그리도 가난하다는데''''.

언니가 여기에 한 번 물어보래요.

IP : 112.165.xxx.9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7.31 12:01 PM (112.165.xxx.90)

    남자는 부모가 하라 하면 무리없이 한다네요.
    좋은게 좋은거라며''''

  • 2. ...
    '15.7.31 12:03 PM (118.33.xxx.35)

    저도 반대요. 암만 판사라도 집안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해요.
    그리고 점점 돈이 최고인 세상이라서.. 잘 버는 직업이 짱이예요. 걸핏하면 명예 명예 하는데, 사실 요즘같은 세상에 그런 게 진짜 의미가 있는 건가 싶네요.

  • 3. dd
    '15.7.31 12:0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없는 집이지만 그래도 서울대 법대에 판사 정도면 중매쟁이 넣어서 장가가려고 하면
    님 조카보다 훨씬 나은데 갈수도 있을텐데..
    진찌 서울대 법대에 판사 맞대요???

  • 4.
    '15.7.31 12:06 PM (219.240.xxx.140)

    아니 조건을 빼고라도요

    두사람이 서로 어느 정도는 좋아야하는거지
    무슨 두번만나고 바로 결혼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남자가 정말 조건에 팔려가면 여자에게 별로 잘해주지않아요
    걍 정말 최소한만 하는거죠. 82에 보이잖아요
    남편 무관심에 힘들다 이런글요. 그냥 동거인처럼 살고 여자는 그래도 애정을 갈구하게 되는 동물인데
    비참할수있어요. 게다가 시댁 다 먹여살리고
    아마 돈으로만 볼텐데 기막힙니다 ㅠㅠ ㅠ

  • 5. ...
    '15.7.31 12:06 PM (221.151.xxx.79)

    낚시인가요?
    서울대 나온 판사가 아무리 가난해도 별볼일 없는 조카랑 결혼을 왜 해요? 차라리 명예욕 있는 재력가 집안에 데릴사위격으로 결혼하면 모를까.

  • 6. 굳이 자로 쟨다면
    '15.7.31 12:07 PM (110.8.xxx.185)

    고생길로 치면 그어떤 결혼생활에 복불복이 있잖아요~~

    여자쪽에서 얼마든지 남자 하나 저런능력에
    시댁까지 준수한 혼사가 아쉬울게 없는 이상인거고

    일단 조카분이 여러가지 조건이 많이 딸리신다니

    굳이 자로 쟨다면 여자쪽에서는
    손해볼건 없는자리네요

  • 7.
    '15.7.31 12:07 PM (219.240.xxx.140)

    dd님 말에도 공감.

  • 8. 저라면
    '15.7.31 12:07 PM (14.39.xxx.207)

    관섭 안할래요.어차피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죠. 나중에 원망듣기 좋아요

  • 9. 판사
    '15.7.31 12:07 PM (121.163.xxx.51)

    판사면 엄청 되기 힘든건데 솔직히 더 좋은 조건의 여자 줄 섰어요
    판사 아니라 변호사일 확률도 높고 재취자리일수도 있어요
    더 알아봐야 할거 같은데요

  • 10. 남자가
    '15.7.31 12:07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싫다고 할거 같은디.......

  • 11. ㅇㅇㅇ
    '15.7.31 12:08 PM (211.237.xxx.35)

    서울대 법대 나온 판사가 가난하대 ㅎㅎㅎ
    무슨 80년데 소설쓰고 계시나요 ㅋㅋ
    서울 법대 나온 판사가 부자이지 않을순 있어도 가난하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돼요.

  • 12. ..
    '15.7.31 12:10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남자가 아까운데요
    조카가 선택할수 있는 최고의 남자네요 물론 조건만 보면요
    남자가 가난한 부모와 가난한 형제말고 흠이 없지만 조카분은 핸디캡이 너무 많아서요
    사랑해서 결혼해서 좋은 남자 만나는게 바람직하지만
    현실은 연애해도 가난하고 머리나쁜 남자 만나기 쉽상이죠

  • 13. .......
    '15.7.31 12:10 PM (203.251.xxx.124)

    시댁 가난하면 의사든 판사든 시집 안가는게 맞아요.

  • 14. 판사
    '15.7.31 12:11 PM (220.89.xxx.20)

    서울대나온 판사 맞나요?
    중매도 엄청 들어올테고 더좋은 조건으로도 할수있을텐데
    이상한데요..

  • 15. ##
    '15.7.31 12:11 PM (118.220.xxx.166)

    내가 남자집이면 이결혼 말려요

  • 16. 판사
    '15.7.31 12:12 PM (220.89.xxx.20)

    오히려 남자쪽에서 반대하지않을런지..

  • 17. ..
    '15.7.31 12:16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진짜 조카 생각해서 이모들이 말리는게 맞아요?
    조카가 훨씬 처지는 잘가는 결혼인데요?

  • 18. 도대체...
    '15.7.31 12:17 PM (121.175.xxx.150)

    남자가 그 조건이 정말 맞는 건가요? 다른 뭔가 하자가 있는거 아닌가요?
    서울대 나와서 판사까지 한다면 단순히 돈 좀 줄 수 있는 부자집이 아니라 자길 밀어줄 수 있는 집안을 택할 것 같은데요; 강용석처럼요.

  • 19. 음냐
    '15.7.31 12:19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사람 속내 이런거 빼고 객관적인 조건만 비교한다면둘이 비교가 안되요
    보통 저렇게 볼게 없는 경우엔
    여자가 인물이 뛰어난데
    이 경우는 그런거 같지도 않고요
    낚시 아니면 남자가 공부만 잘했지 좀 모지란거 아닌가 싶네요
    여자를 너무 사랑하는것도 아니라면서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조합이지만
    이 결혼 성사 되면 조카 대박인거죠
    이모가 함부로 나서서 말 보탤일이 아닌거 같아요
    참고로 중매 시장에서 판사와 의사는 동급 아니예요
    한해 나오는 판사 수와 의사 수를 비교해보세요
    의사는 요즘 개원해도 대박내기 어렵지만
    판사는 어느 정도 경력쌓이고 변호사 나가면 아직까지 몇년 사이 수십억 받는 전관예우 변호사 되기도 하구요

  • 20. 100%낚시
    '15.7.31 12:19 PM (175.223.xxx.244)

    판사급이면 빌딩 명의 넘긴다는 집도 있는데
    그판사 다리 하나 없어요?
    이와중 여자집에서 결혼 시킬까요 라니 코미디네요

  • 21.
    '15.7.31 12:19 PM (182.230.xxx.159)

    소개는 어떻게 받은건지... 좀 의아하네요.
    소개로라면 이루어지기 어려운 조합같아서요.
    글을 읽어보니 연애도 아닌것 같고..

  • 22. .......
    '15.7.31 12:21 PM (218.236.xxx.205)

    알음알음으로 건너서 들어온 선자리 같은데, 서울대 판사인데 저렇게 나 죽었소...하고 하는 결혼이라면
    남자 집안이 정말정말 안좋은거예요. 벌써 뚜쟁이 통해서 본 선에서 여러번 퇴짜 맞았다는 얘기.

    아마도 4명의 시누이 중에서 치명적인 결격사유가 있는 사람이 있지 싶네요.
    아주 있는집 며느리 들여서는 며느리 종처럼 부리며 큰소리 치고 못살테니 적당한 집안에 좀 부족한
    며느리 얻어서 마음대로 휘두르며 살겠다는 심보로 보여지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부모가 하란다고
    두번 만나고 결혼 결정하는 남자가 어디있을까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판사 계속할 생각이라면 퇴임전까지 지속적으로 생활비에 시댁 생활비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그 뿐인가요??? 시누이 시집 보내야지, 병원비나 큰 일 생기면 그 뒷감당 혼자 다 해야지....
    중매선 사람이 양쪽에 뻥 쳐가며 장난질을 좀 하는 모양인데, 제가 보기엔 언니도 제정신 아닙니다.

  • 23. ㅇㅇ
    '15.7.31 12:23 PM (103.23.xxx.157)

    헤어지라고 하세요

  • 24. .......
    '15.7.31 12:23 PM (218.236.xxx.205)

    남자 능력 하나 보고 보낸다구요??? 판사 월급이 얼마인줄 알고 하는 소리예요???
    변호사만 되면 갑자기 떼돈이 들어오는 시대가 아닙니다. 이십년은 처가에서 생활비 대야 해요.

  • 25. 사실이라면
    '15.7.31 12:24 PM (116.127.xxx.116)

    남자가 서울대 출신 판사가 맞는지부터 확인하세요. 남자가 가난하거나 말거나 저 직업이면
    벌써 뚜쟁이가 나서서 훨씬 좋은 조건의 여자를 소개하죠.

  • 26. ㅋㅌㅊㅍ
    '15.7.31 12:26 PM (125.133.xxx.51)

    서울대 판사한테 안이쁘고 키작고 집안 평범한 여자를 소개를 할리가 없을텐데요

  • 27. 이상..
    '15.7.31 12:26 PM (182.230.xxx.31)

    서울대 나온 판사가 인물도 키도 안되는 그렇다고 돈이 엄청 많은 집안도 아닌 여자랑 왜 결혼을 한대요?
    그런 여자 아니라도 마담뚜들이 줄을 서서 결혼시키려 할텐데...
    서울대출신이 맞는건지, 판사가 맞는건지, 집안에 엄청난 결격사유나 본인의 결격사유가 있는건 아닌가 생각되네요. 제가 아는 한 경우는 여자가 인물도 집안도 학벌도 좋았구요. 엄청난 남자랑 선봐서 결혼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자가 시한부 암환자였어요. 집안 전체가 여자쪽을 속이고 죽어가는 자식 결혼이나 시키자로 밀어붙였더군요. 암튼 저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아요. 뭔가 큰 이유가 숨어있으리라 생각되네요.

  • 28. 낚시 아니람 사긴대
    '15.7.31 12:29 PM (175.223.xxx.65)

    남자 잘 알아보라 하세요. 서울대 판사랑 결혼할 급이 절대 아닌데 사실이람 사기일듯

  • 29. 자취남
    '15.7.31 12:30 PM (133.54.xxx.177)

    로펌출신 어중이 떠중이 변호사가 세간에 말이 많은거고

    판사라면 능력은 끝장났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집한채 차한대면 엄청나게 선방한거라고 봅니다.

    물론 사람성격 집안환경이 가장 중요하긴 합니다.

  • 30. 판사라니
    '15.7.31 12:32 PM (116.40.xxx.2)

    상대적으로 변호사는 흔해도 서울대 판사는 절대 흔치않음.
    어떤 조건이든 여전히 갑중의 갑.

    신뢰성이 약간 우려되네요.

  • 31. 맙소사
    '15.7.31 12:36 PM (175.196.xxx.247)

    여자가 너무 후달리네요.
    현실적으로 매칭되지 않습니다.

  • 32.
    '15.7.31 12:49 PM (212.170.xxx.244)

    판사면 아무리 가난해도 선시장에서 나쁘지 않죠 남자 뒤로 확인해봐야할거같아요

  • 33. 결혼
    '15.7.31 12:52 PM (221.138.xxx.92)

    이 결혼은 뭐 사실 낚시가 아닐수도 있어요.
    아직 물정모르는 두 집안에서
    친정쪽- 직업없고 외모떨어지는 딸을 아파드 얹어서 보내면 서울대나온 판사라니까 그냥저냥 잘살지않을까 할수있고
    시댁쪽-아들이 서울대나오고 판사가되어 자랑스럽고 장하지만 집안 경제력없고 형편어려운 시누도 넷이나있고 판사아니면 결혼도 어려운데 판사니까 집사오고 그만하면 됐다

    신랑- 대단한집 여자는좀 버겁다 집이랑 차는 가졍온대고 착하다니까 부모형제 한테도 잘하겠지 그냥 해야겠다.

    지금 이 정도가 아닌가싶은데 이 결혼 진행하면 화를 불러옵니다.
    판사 그들만의세계에 입문을 하게되는데
    보통 부인들의 집안이 장난아닌데다가 있기만할까요?
    학벌도 좋고 외모도 월등하고 게다가 그 분들도 명석해서시댁을 콘트롤하는 방법도 잘 알고있어요.

    그렇게 몇번만 만나면
    어자는 자격지심으로 더 지원못해줄거면서 판사한테 보낸친정을 원망하게되고
    남자는 그 모임에서 주눅드는게 어느것 하나 못받쳐주는 부인탓으로 생각되어서 불화가 스멀스멀ㅜ

    남들이 이렇네저렇네 해도
    본인 집안들이 못깨달으면.
    그러나 만의하나 정말 만의하나
    둘이서 부부금슬이 좋아 행복하게 잘 살았더랍니다
    할 수도 있겠지요.

  • 34. ...
    '15.7.31 1:01 PM (220.76.xxx.234)

    저도 윗님의견이랑 비슷해요
    지금은 잘 몰라서 그만하면 됐다 싶겠지만 나중에 주위를 둘러보고
    서로 원망할수 있어요
    뭐가 너무 부족하면 그걸 극복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35.
    '15.7.31 1:04 PM (175.213.xxx.61)

    150에 지방대 출신 못생긴 백수인데
    이 남자랑 결혼안하면 더 나은 상대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ㅎㅎ 이 혼사 자체가 낚시같구요

  • 36. ...
    '15.7.31 1:16 PM (223.33.xxx.24)

    낚시도 무슨 상식이 있어야 낚시를 하죠 ‥

  • 37. 이게
    '15.7.31 1:25 PM (114.200.xxx.50)

    사실이라면 이모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반대하는거예요?
    집도 많이 넉넉한 것도 아니고 외모,키 다쳐지는 백수 처녀.
    처음엔 서울대출신 판사가 이혼남이거나 장애가 있나 했네요.

  • 38. 조카
    '15.7.31 2:31 PM (175.112.xxx.238)

    질투하시는 게 아니라면;; 도대체 왜 반대하나요?
    결혼 잘하는 거구만

  • 39. 남자가
    '15.7.31 4:42 PM (111.65.xxx.23)

    아까운데요 ~?
    미모 학벌도 별로 인데 저런조건 만날수있겠어요?

  • 40. 진짜
    '15.7.31 5:44 PM (211.210.xxx.30)

    판사가 맞겠죠? 일단 공부는 좀 했을 것이고
    시댁이 가난하다는게 막 빚이 있고 그런건지
    가족 구성원이 아픈지 이런걸 볼거 같아요.
    그게 아니고 평범한데 벌이가 좀 시원치 않다면 해볼만도 하죠.
    둘은 좋다고 하던가요? 외모가 아주 이상한건 아닌지도 좀 보라고 하시고. 나이는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 41. 남자
    '15.7.31 6:15 PM (175.223.xxx.161)

    지병이 있거나 엄청난 과거를 숨기고 있을지도. 이혼을 두어 번 했다던가 야뇨증이 있다던가 상변태라던가.

  • 42. 일부러 로그인
    '15.7.31 10:53 PM (1.231.xxx.32)

    일단 이건 아닌것같아요
    뭔가 안맞죠 누가보든 균형이 서로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안맞아도 사랑으로 극복하면 되죠
    결혼까지는요
    여자쪽이 집과 차를 해줄수있는 여유라면
    차라리 비슷한 학벌의 사람과 하는편이 당당하고 좋을듯해요
    이상하게 느낌이 안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542 친구 관련 글을 읽고 요즘 2015/08/21 795
474541 처음으로 가방선물받고싶어요 6 예쁜가방 2015/08/21 1,316
474540 북한이 모레까지 확성기 철거안하면 군사행동 개시한다고 하네요 44 ㅇㅇ 2015/08/21 5,093
474539 17년만에 연락와 돈좀 달라는 친구 35 망고어멈 2015/08/21 13,753
474538 결국 한명숙 판결 때문에 북한에 도발 14 결국 2015/08/21 3,461
474537 친언니가 너 그러다 호구된다고조언하는데요 9 ㅇㅇ 2015/08/20 6,187
474536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보다가..그분 생각에 마음이 아파요 ㅜ 7 와우.. 2015/08/20 1,193
474535 군대 첫휴가 나오는 아들을 기다리는 맘이 이런걸까요? 10년차 2015/08/20 779
474534 방울 토마토가 많은데 어쩌죠? 7 미니 2015/08/20 1,375
474533 한명숙에 건너갔다는 1억 수표의 진실은? 10 새벽2 2015/08/20 2,769
474532 한국에서 잠시 사용할 핸드폰.. 2 외국 2015/08/20 574
474531 남보라양 해투나오는거 보고있는데 4 .. 2015/08/20 5,706
474530 50이 되는 해에 2달동안 유럽여행을 가려구요.. 10 ㅓㅓ 2015/08/20 3,294
474529 명품 여자 지갑, 가방 메이커가 뭐가 있나요? 2 ... 2015/08/20 6,433
474528 우리집 통돌이는 효자 (통돌이 추천부탁드려요) 2 통돌이 2015/08/20 1,105
474527 유치원에 갑자기 안가려해요 10 고민 2015/08/20 1,848
474526 초등 친구초대 메뉴 봐주세요 7 달달 2015/08/20 1,181
474525 마루에 우유쏟았는데 1 우유흔적 2015/08/20 686
474524 히유~~ 용팔이 숨도 안쉬고 달렸는데 당췌 뭔 말인지 ㅠㅠ 49 happy 2015/08/20 16,447
474523 다이어트할때 닭가슴살 부위만 먹는 이유가 있나요? 8 ㅇㅇ 2015/08/20 2,291
474522 와인잔 가져가는 방법 문의 5 예쁜천사 2015/08/20 2,958
474521 지나치게 관심주는 사람... 1 피곤 2015/08/20 1,593
474520 카톡장애 계속서비스연결상태가 좋지않다고 뜨는데요 카톡 2015/08/20 685
474519 프랑크소시지비닐 안 먹는거였나요? 18 충격 2015/08/20 14,077
474518 비가 갑자기 세차게 오네요... 3 여름비 2015/08/20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