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들 연애할때 더구나 진하게 서로 주고받았던 문자들을 우리가 다니는 직장 게시판에 전 애인이 올려놓았다 생각하면 진짜 아찔할거 같아요
여자쪽 충분히 이해는갑니다. 오죽하면 저럴까 싶어요. 유산한후 딴 여자랑 놀아나는꼴을 봤고 남자쪽은 정리하여했으니 빡돌았을듯....
그래도 마지막 이성을 되찾아 어지간한 사람은 저런 치졸한짓 못하지 않나요?
정 억울하고 열받았음 협박내지, 보고하고 말았겠죠
마지막이다 복수한다싶어 들이 좋았을 때 음담패설까지 언론에 공개하는 거 더러운 플레이인건 분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