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느꼈지만...
그냥 수애는 본전정도..
주지훈은 연기 조금 더 늘어야할 듯..
연정훈 싸늘하게 악역 잘하네요.
그리고 조연 그 여배우도 잘했어요.
얼굴도 최상급이고...
전에도 느꼈지만...
그냥 수애는 본전정도..
주지훈은 연기 조금 더 늘어야할 듯..
연정훈 싸늘하게 악역 잘하네요.
그리고 조연 그 여배우도 잘했어요.
얼굴도 최상급이고...
-.-;; 대략난감...
가면에서 연정훈 연기 잘한다고 82에 가끔 글 올라오면 대차게 까이던데 꾸준히 올라오네요.
너무너무 연극적인 어색한 연기 오글오글했어요. 다른 사이트에서도 연정훈 연기가 몇년차인데 부부끼리 연기가 왜 그러느냐고 많이 까이던데 82에만 이런 글 올라오네요.
저도 연정훈의 재발견이었어요.
목소리도 부드럽고, 눈빛연기도 되고, 나름 이렇게 연기를 잘하나 놀랐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부드러움에 카리스마도 생기고 다양한 연기변신 기되해도 될것 같아서 지켜보게 될것 같아요~
하여간 그냥 배우로만 봐주면 안되는지 연정훈 연기 잘하더만요.
다만
마지막에 아역으로 나왔던 아이
완전 가면의 반전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내입으론 말못해 !!!
연정훈 예전부터 좋았어요. 연기 못하는 건가요? 막눈인가?
눈썹하고 미간만 자연스러우면 좋을듯.
그에게 주어진 대사를 뺏고 싶던데요
주지훈의 재발견
믿고보는 수애
가면 재밌었나요?
처음에좀보고 내용 산으로가서
안봤는데
연정훈 연기도 넘 오버해서 못보겠던데
주지훈의 재발견
믿고보는 수애 222222
발연기던데 의리로 봤네요
수애는 야왕인가 그 이후에는 계속 이미지가 하나네요.
주지훈은 다섯손가락에서 멈춘 것 같고.
연정훈도 연기 너무 못해요. 혼자 연극하나 싶고 ㅋㅋ
저도 연정훈의 재발견이였어요.
잘생겼고 눈빛.목소리도 괜찮더군요.
수애는 맨첨에 언플때문에 별로였는데
오글거리게.연기는.잘하더라구요.
피부도 좋고..
주지훈과의 캐미는 별로 안어울리더군여.
누나와 남동생같은.
주지훈은 피부가 넘 칙칙해서 몰입에
방해를 받았어요.
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연기는 조금 미숙해보이던데.
수애하고는 정말 연기한다는 느낌.
암튼 수애가 주지훈보다 나이가 많아보여서
그런듯..
암튼 잘봤네요.
어떤 면에서든 주지훈을 돋보이게 만든 드라마이긴 한데.. 그 중에 발견이 연정훈이라는 거죠.
그리고 전엔 이마를 가리고 나왔는데 이번에는 이마까고 나온 것도 자신감이랄까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외꺼풀이 서늘한 악역엔 적격이었고요.
주지훈은.. 예전 마약사건에선 눈빛이 괘슴치레하다 어둡다 등등 엄청 까였는데
드라마가 배우 재기에는 확실히 좋네요.
얼마전에 악의연대기 봤는데요. 거기서 역시 왜 손현주가 연기의 달인인지 느껴지더군요.
상대적으로 그 떡대 아저씨 후배경찰은 눈빛 연기가 영.... 나 연기해~가 느껴졌고요.
거기서 반전에 신인배우.. 요즘 잘 나오던데.. 그 배우는 정말 신인인데도 전혀 거부감이나 초짜느낌없이
잘 하더군요. 그 배우도 기대된다는..
최다니엘 연기도 훌륭했고...
대신 그 떡대아저씨 광고에 배달앱찍었던데.. 그 아저씨는 영화 쓰임에 비해 ㅠㅠ 노력 많이 해야겠더군요.
마지막 회는 보지 못했지만 유인영이 너무 매력적으로 나오더군요.
이전에 주목하진 않았지만 이번에 보니 연기에 물이 오른듯...
그리고 기럭지와 쿨한 열굴 표정이 정말 배우스럽고 멋있네요.
앞으로 응원하게 될것 같아요.
본방 못봐도 인터넷으로 꼬바꼬박 챙겨 봤네요
다들 중간정도는 연기되고 스토리도 특이해서
재밌게 봤어요
저도 막눈인가봐요ㅜㅜ
얼굴이 최상급 이란 건 동의 못하지만
연기는 많이 늘은 것 같아요
저두 원글님과 같은생각이에요
오래전 연정훈데뷔작 노란손수건때부터 외모가매력있더군요 연기도 괜찮구
매력있는사람같아요
정석미남보단 연정훈처럼 생긴외모가 저는 더 매력있어요 목소리도 좋구 한가인 좋겠다 ㅎ
연정훈이 잘한다고 느낀 건 특히 발음이에요. 절대 말이 새질 않아요.
정확하게 대사 전달이 된다는 거죠.
아 유인영이었군요. 얼굴이 정말 화려하게 여쁜 얼굴이네요.
목소리가 좀 작고 하이라는게 약점이 될 거 같은데.. 뭐 뒤늦게 빛보고 있는 김성령도 있으니깐
기대됩니다.
둘의 연기가 좋았어요
수애는... 맨날 똑같아서리
주지훈은 좀 답답하고
대본이 되게 허술한데 그 와중에 연정훈은 자기 캐릭터 열심히 살리더라고요.
극이 조금만 더 긴장감있게 대본이 받쳐주면 좋았겠다 싶어요. 갈수록 대본이 흐물흐물 맥아리가 없고 허술.
주지훈은 늘 비슷비슷 수애도 뭐 늘 하던대로.
유인영 보면서 참 서구적이면서도 세련되게 예쁘게 생겼더라고요.
그나저나 머리를 심었을까요 이십대초반에 머리가 벌써 빠졌던데 ,,, 부드러운 보조개 미소가 매력적이죠.
밝고 착한 역보다 악역이 더 어울려 보였어요. 자기 캐릭을 찾았다고 해야할까요. 주지훈은 원래 칙칙한 스타일이구요
유인영이 참 서구적인 얼굴이예요. 매력있었어요.
주지훈 칙칙한 스타일 ㅋㅋㅋㅋㅋ
전 재밋어서 한회도 안 놓치고 본방사수했는데 진짜 점점 이야기가 이상해지더라구요. 작가가 꽝.
연정훈도 악역을 잘하긴 했는데 뭔가 표정이 다 똑같아요. 그리고 너무 극본이 이상해서 였겠지만 마지막회에 부인에게 자기 집에 원한이 있어서 널 사랑할수 없다라는 대사칠때 뭔가 진짜 이상했어요.
극본이 조금만 더 좋았어도 다들 잘했을텐데.
정말 대본이 산으로 가서
어느 순간부터 안 보기 시작했어요.
저는 수애가 이뻐서 가끔 채널 돌리다가 잠깐 보고...
연정훈 목소리가 그렇게 멋진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