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7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려요!

bluebell 조회수 : 513
작성일 : 2015-07-30 22:14:33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30 10:21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미흡하나마.. 저도 기도 드립니다
    지난 단 하루도 잊은 날이 없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2. 잊지 않겠습니다.
    '15.7.30 10:36 PM (61.72.xxx.209)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 오시기를 온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7.30 11:3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휴가다 여행이다 해서 들뜬
    분위기에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더 소외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요즘입니다
    가족분들은 더 마음이 무거우실것 같아요
    오늘도 잘 버티셨으니 내일도 또 다른 힘으로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
    '15.7.30 11:34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5. 노란리본
    '15.7.30 11:38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오늘 휴가랍시고 앤디워홀전에 갔어요.
    사람 많더라고요.
    그런데
    제 앞에 계시던 제 또래의 아주머니...
    가방에 달린 노란리본.

    오늘도 잊지않고
    미수습자분들이 가족과 만나는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 6. bluebell
    '15.7.31 1:43 AM (210.178.xxx.104)

    세상돌아가는 것과 동떨어진 느낌.. 괜히 착잡해졌던 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뼈의 모습이라도 꼭 뭍으로 올라와
    애타는 가조분들 가슴에 안겼다 가시길 빕니다..

    은화야..다윤아..현철아..영인아..혁규야..
    권재근님,이영숙님..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
    부디 가족분들 만나고 편히 쉬소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225 40대 초반 넘어가면서 생리통이 심해지는데요... 3 궁금이 2015/08/14 1,909
472224 롯데가 10일 정부에 제출했다는 문서 일부- 띄워쓰기 엉성하네요.. 5 대외비문건 2015/08/14 1,101
472223 저는 학교때 5년 동안 실장했어요 76 그냥 2015/08/14 10,769
472222 캣맘님들, 고양이 무서워하는 사람이 하소연합니다. 32 ... 2015/08/14 3,972
472221 저 아래 남친과 제주도 여행 글이요.. 7 .. 2015/08/14 2,725
472220 매직기 사이즈 추천 부탁드려요~ ..... 2015/08/14 574
472219 고속도로 통행료 그깟 몇푼한다고 6 낚이지말길 2015/08/14 2,253
472218 자기 싫은데 내일을 위해 억지로 주무시는 분 계세요? 7 밤좋아 2015/08/14 1,522
472217 방이 밝으면 시력이 나빠지나요? 아니면 반대인가요?(급질문) 5 시력 2015/08/14 4,444
472216 청국장 어디서 사드세요? 3 냠냠 2015/08/14 1,311
472215 고3 담임입니다 46 ... 2015/08/14 14,604
472214 한복 헤어 스타일.. 머리 올리는 법 10 도라 2015/08/14 5,644
472213 오십중반 남편 친구들과 제주도 2박3일 ...사전에 제게 한마디.. 5 저도 2015/08/14 2,340
472212 60대 엄마가 춤 배우고 싶으시다는데 괜찮을까요? 9 00 2015/08/14 1,330
472211 빅뱅 태양 20 2015/08/14 6,995
472210 제사.. 15 막내며느리 2015/08/14 2,635
472209 오늘 용팔이 방송사고 없었나요? 9 매니 2015/08/14 4,184
472208 평소 습관중에 발을... 1 ,,, 2015/08/14 766
472207 학원비 먹튀한 어머님께 이런 문자 보내고싶어요 47 ... 2015/08/13 20,557
472206 예전엔 댓글에 댓글달기 기능이 있었네요? 3 오? 2015/08/13 479
472205 아메리칸퀼트 같은 영화 추천 해주세요 27 눈이호강 2015/08/13 2,111
472204 용팔이 궁금 6 ㅇㅇ 2015/08/13 2,864
472203 남편 승진시 한턱 9 은빛달 2015/08/13 1,893
472202 동네엄마들사이에서 혼자되었어요. 41 외뢰워요. 2015/08/13 20,124
472201 용돈받아쓰는남자 어떤가요? 1 ㅇㅇ 2015/08/13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