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풀고 싶은데 더워서 못 풀어요...

,,,,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5-07-30 21:09:47

제가 거의 5년만에 머리를 좀 길렀어요

항상 단발만 하고 다녔거든요

길어보니..전 긴게 차라리 어울리더라고요

머리 묶는것도 단발도 다 안어울려요

그냥 푸는게 어울림 -_- 그나마...

그런데 더워서 묶고만 있어요

하...

풀고 싶어요

정말..

IP : 121.168.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냐넌
    '15.7.30 9:17 PM (220.77.xxx.190)

    오늘 오랫만에 긴머리고데하고 나갔다가 미역줄기처럼 덕지적지 붙는머리카락땜에 힘들었어요
    역시 느슨하게 똥머리가 최고에요
    한 삼주만 참으면 되지않을까요

  • 2. 나도 묶음
    '15.7.30 9:23 PM (1.254.xxx.88)

    요즘 머리풀면 광년이죠....ㅠㅠ 땀에 철떡같이 붙어버릴텐데요...

    머리 묶는 여러가지 핀이며 똥가발까지 사 들여서 묶는데 남편반응 좋네요...

  • 3. ...
    '15.7.30 10:11 PM (180.229.xxx.175)

    전 머리 풀고 다녀요...
    물론 집에 들어옴 바로 묶구요...
    묶었다 푼거 표시나는거 싫은분
    옛날 전화선처럼 생긴 밴드가 있어요...
    그걸로 느슨히 묶었다 풀면 자국 덜남아요...

  • 4. 풀지마 풀지마
    '15.7.30 11:30 PM (222.108.xxx.202)

    제발. 보는 나도 생각해주세요.

  • 5. 너무 더워요
    '15.7.31 12:04 PM (211.243.xxx.51)

    저는 머리숱이 많아서 그런지 특히나 목 뒤가 너무 더워서 도저히 못 풀고 있거든요. ㅠ.ㅠ
    아침에 감아서 말리는 동안만 풀고 있어도 너무너무 더워서요.
    치렁치렁 긴머리 늘어뜨린 사람들 보면 진짜 대단해 보여요.
    특히나 초등 저학년 여자아이들 그러고 있는거 보면 애들이 참을성이 대단하네 싶어요.
    그 어린 것들도 이쁜걸 알아서 그러고 다니는데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935 목은 안아프고 팔만 저린데 목디스크일 가능성도 있나요? 7 궁금 2015/07/31 1,993
467934 여행사 통해서 호주를 가는데.. 2 help 2015/07/31 1,784
467933 일러스트레이터 어디서 배우는게 좋을까요 4 40대 생초.. 2015/07/31 1,571
467932 가면 드라마요 4 세상에 2015/07/31 1,866
467931 생리중인데 좀이상해요 1 ㅇㅇ 2015/07/31 1,491
467930 발리 vs 몰디브 어디가 좋을까요? 14 ... 2015/07/31 6,996
467929 자기와 양육방식 다르면 애가 불쌍하다는 친구 ㅇㅇ 2015/07/31 952
467928 시어머니라면 어떤 며느리가 더 좋을까요? 41 과연 2015/07/31 5,651
467927 명동거리에 명동의류라는덴 없어졌겠죠? 10 백만년전가본.. 2015/07/31 2,119
467926 일렉트로룩스 유선청소기 쓰시는분계세요?? 6 행복한요자 2015/07/30 2,074
467925 길고양이 사료 어디서 구매하나요? 21 너무 불쌍해.. 2015/07/30 1,332
467924 삶은 달걀이 썩을까요? 11 삶은달걀 2015/07/30 2,445
467923 긴머리 허리까지 길러보니 8 ... 2015/07/30 3,729
467922 거제도 가려고 합니다 3 거제 2015/07/30 1,557
467921 지저분한 집이 왜 이렇게 많아요? 95 .... 2015/07/30 26,738
467920 이 이미지에 어울릴 향수 뭐가있을까요? 3 코코 2015/07/30 1,002
467919 서빙 알바 어느 쪽이 나을지 부탁드려요 16 주5일 12.. 2015/07/30 2,236
467918 접촉사고 당했는데요.. 7 .. 2015/07/30 1,369
467917 안철수 글이 참 간결한듯. 6 긴글주의 2015/07/30 2,187
467916 고교올라가서 좌절하는 경우 2 ㅁㅁ 2015/07/30 1,546
467915 강화도 맛있는 장어구이집 알려주세요 1 추천감사 2015/07/30 1,698
467914 어린아이 4명을 데리고 시내버스를 탔던 남자. 5 ** 2015/07/30 3,450
467913 포도밭 그 사나이 봐도봐도 재밌어요^^ 13 포도 2015/07/30 3,136
467912 가면, 연정훈의 재발견이에요. 25 2015/07/30 6,200
467911 잇몸이 내려가서 레진치료 6 해보시분 2015/07/30 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