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결혼할때 샀던 일반형 냉장고. 510 리터 짜리 냉장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냉동실도 좀 찼다 싶음 비우고 비우고. 잘 사용하고 있구요.
냉장실도 그리 많이 쌓아 놓는 스타일이 아니라 항상 널럴하구요.
용량이 클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지금 사용하는게 빠킹이 상태가 좋지 않아 자꾸만 열려 있거나해서 상태 안좋아요.
(새로 사고 싶은 맘이 없는데 가끔 냉장고 문이 열려있거나 하더라구요. 바꾸긴 해야할것 같아요. 14년 사용했구요)
그리고 전기 사용량이 여름이면 40정도 겨울하고 차이가 나는데 이게 냉장고 때문인것 같아요.
선풍기도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구요. 에어컨도 없거든요. 맞벌이에 아이도 없구요. 주말부부에요.
일반형도 냉장고는 엄청 비싸던데... 기존대로 그냥 일반형 냉장고 사도 저는 무리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