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전에 경락마사지를 10회 티켓팅 했어요.
몸이 안좋길래 갱년기가 오려나보다 싶어서 큰맘먹고 했지요.
두번 받았는데 마사지문제가 아니라 제몸 상태가 이상스럽게 안좋은거 같아
병원에서 검사를 했고 이상이 있어 치료를 받고 있어요.
단기간에 끝날 치료가 아니라 마사지를 받으러 못갈거 같아
환불을 해주십사 연락을 했어요.
그 주인이 마사지는 몸이 안좋을때 받는거라고 자꾸 받으라는 거에요.
그래서 그냥 안좋은게 아니고 병원 다니며 치료를 요하는거라 받을 수 없을거 같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위약금도 물테니 환불을 해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아무 연락이 없고 제가 연락해도 무시하네요.
저도 미안한 상황인건 아는데 많이 받은것도 아니고,제가 티켓팅할때 환불을 못해준다고 고지한것도 아니고
위약금을 드린다고도 했는데 저럴 수 있나요?
이건 그냥 포기 해야 하는건가요?
돈이 너무 아깝기도 하고,한푼이 아쉽기도 하고,주인이 괘씸하기도 하고...그래요.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