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녀가 한 둘이니 그럴 수도 있겠구요.
형제가 많아도 없으니만 못한 형제도 있을 거구요
외동이면 당연하겠죠.
그래도 사촌이 있다거나 이웃 사촌, 좋은 친구가 있어서 상관없나요?
나이 50만 넘어가도 그런 분 많겠죠?
요즘은 자녀가 한 둘이니 그럴 수도 있겠구요.
형제가 많아도 없으니만 못한 형제도 있을 거구요
외동이면 당연하겠죠.
그래도 사촌이 있다거나 이웃 사촌, 좋은 친구가 있어서 상관없나요?
나이 50만 넘어가도 그런 분 많겠죠?
남편도 있고 애들도 있으니 부모님 돌아가신다고 혼자가 되진않죠
견디고 이기고 벗어나는
방법을 미리 연습하고 준비하는 게 좋겠죠
혼자여도 씩씩할 수 있는 운동 취미 독서 일이라든지.
옆에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만
형제든 친구든 인내하고 잘 관리하는
신경을 써야 남아 있겠죠 그런데
나이가 들어 가면서 마음 쓰는게 귀찮을 수도 있거든요
형제 없이 저 하나에 중3때 돌아가셨고 지금은 마흔 둘. 뭐 대충 잘 살았지만 외롭죠. 외롭지 않기가 불가능하죠 ㅎㅎ
나이든 고아(?) 여성들과 차한잔하고 싶을때가 있어요. 아파본 가슴들끼리 만나면 말안해도 아는 부분이 있겠죠
외로워서.. 친구라도 잘 유지 됬음하는데 나이들면서 소원해지네요. 결국 인간은 혼자 가는구나....하고 삽니다.
혼자라는게 결혼도 안한 상태를 말씀 하시는건가요?
저는 결혼은 했는데. 지금은 부모님 아무도 안계세요.
위에분처럼.
나이든 고아 여성들끼리 차한잔 하고 싶습니다, 저도.
결혼해서 가족은 있죠.
형제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