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궁금한데요
1. ..
'15.7.30 2:25 PM (39.118.xxx.63)본능이죠..
2. 원글이
'15.7.30 2:35 PM (223.62.xxx.107)이러다가 저도 진짜 리스가 될까봐 두려워요~서로 날을 정해놨으니 아닌날 먼저 남편한테 다가가는것도 거부당할까봐 꺼려지고요...정상 아닌거죠?ㅜ
3. 원글이
'15.7.30 2:40 PM (223.62.xxx.107)날을 정해놓은 이유는 서로 직장인이라 퇴근하면 저녁9시 되고..서로 피곤하기도 하고..금욜이 부담없으니까 정해놨던건데 이제 그마저도 여의치않네요..ㅎㅎ이러다 진짜 리스되는 건가요?
4. 산사랑
'15.7.30 2:49 PM (175.205.xxx.228)서로 심적 육체적으로 편안해지면 자연스럽게 될겁니다. 너무걱정 안하셔도 될것같긴한데요.
그래도 스킨십은 필요한것 같네요.5. ...
'15.7.30 2:54 PM (211.186.xxx.108)한번씩 삘 받아서 어느 한쪽이 요구하면 .. 별 무리 없으면 서로 받아주기로 했어요.
한달에 한두번꼴6. ...
'15.7.30 2:58 PM (220.76.xxx.234)맞벌이시고
아이도 어리고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무슨 생각이 들겠어요 피곤한데..남자는 좀 다르다는데
원글님 배려하시는 분이라면 요구를 안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전업이지만 아이키울때는 너무 힘들었어요
남들이 하는 말에 귀기울이지 마세요7. ...
'15.7.30 3:08 PM (59.2.xxx.215)아이들 나이로 봐서 아직 한창 때인데 아까운 세월을 헛되게 그냥 꼬실라 버리고 있네요.
젊음이 다시 오는 줄 아세요?. 어떻게 해서든지, 인터넷을 뒤지던지, 책을 참고해서든지,즐겁게 거시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라도
부부간에형제간 같다느니 어쩌니 그런 자포자기 말 안 나오게 알찌게 세월 보내세요8. .....
'15.7.30 3:10 PM (59.2.xxx.215)아이 키울 때는 너무 힘드니 남들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는 말씀에 귀기울이지 마세요
9. ....
'15.7.30 3:16 PM (59.2.xxx.215)그런데 ''
권오중 부인은 어덟살이 연상이라지만 엄청나게 섹시하게 생겼드만요
권오중이가 뿅 가게 되어 있어요.10. ....
'15.7.30 3:18 PM (175.223.xxx.176)맞벌이다보면 더 그렇게 되는것같기도해요.
저도 애 재우다 잠들어버리는게 90프로라.11. ㅇㅇ
'15.7.30 4:28 PM (211.55.xxx.104)권오중 연애시절애기에 기차화징실안에서도 못참고 같이들어가 사랑을 나누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