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윤상글 있길래요..

~~ 조회수 : 3,515
작성일 : 2015-07-30 12:49:06
집밥 백선생 보고 있으면 음식 맛을 볼때 요
윤상이 제일 집중해서 맛보는거 같더라구요.
음식맛에 집중하고 느낌도 얼굴 몸 등으로 적극적으로 표현하더라구요.
윤상 좋아한적 없는데 백선생 보고 있으면 되게 감성이 풍부해 보이면서 저래서 노래를 잘만드나 보다 싶더군요^^
IP : 182.224.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상이..
    '15.7.30 12:50 PM (118.37.xxx.44)

    거기서 제일 눈이 가드라구요
    나머지는 무매력..

  • 2. 맞아요
    '15.7.30 12:51 PM (175.118.xxx.61)

    예민하고 감수성 풍부하고 딱 예술가타입.
    꽃보다..에서도 후배들이 최고라고 하는 이유보니 본인 스스로도 완벽주의 성향 같아요.
    대단한 사람!!

  • 3. ..
    '15.7.30 1:06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집밥에서 제일 웃기고 은근 귀여움ㅎ

  • 4. 마자요
    '15.7.30 1:30 PM (165.132.xxx.19)

    김구라가 감자조림 맛보니깐 나직하면서도 불안한 말투로 "맛있어?" 하는데 넘 웃겼어요.

  • 5. ㅎㅎㅎㅎ
    '15.7.30 1:55 PM (121.162.xxx.53)

    나이가 적지 않은 사람인데 뭔가 하는 행동은 숫기없는 소년같고 몸가짐이 우아하고 말하는 것도 조심스러움.
    내성적이면서 형 노릇은 확실히 하는 ㅎㅎ

  • 6. ㅅㅅㅎㅎ
    '15.7.30 2:13 PM (119.70.xxx.159)

    맞아요, 행동거지가 우아해요.
    저도 팬 됐어요.
    그전엔 그냥 윤상? 했었는데
    꽃보다...에서 다시 봤고 백선생에서 더욱 큰 관심이 가네요.
    점잖은 사람이더라구요.

  • 7. --
    '15.7.30 2:43 PM (211.202.xxx.13)

    사슴같은 남자죠.
    우아하면서 섬세하고, 그리고 예민한 면과 까칠한 면이 있고.
    겉으로 보면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얌전하지만
    톡 건드리면 펄쩍 뛰는 예민함 때문에 본인 스스로도 힘든 것이 많고..
    그러나 본질은 순하고 겁도 많고 변화를 싫어하고....
    사슴은 기본적으로 아름답고 멋있습니다. 우아하죠.
    이런 사슴과 남자들은 대개 비슷해요.
    손가락 움직임 하나조차도 일반 사람들과 달라요.^^

  • 8. ㅎ ㅎ
    '15.7.30 2:58 PM (121.200.xxx.245)

    연예인
    쳐음보고
    음, ~~
    저사람은 누구 뭐하는 사람이지? (속으로)
    둘이사는데 남편은 더 모름,
    몇번 보지도 않았는데 순진해보이고 예민해보이는데, 은근매력남이네요.
    김구라 팔짱끼고 서서 있는모습 정말 꼴보기싫어요, 왜 건방지게 팔짱을끼는지 그날 오징어 요리하는날.

  • 9. ..
    '15.7.30 3:38 PM (211.36.xxx.1)

    예민.하면서도 웃겨요..능력있고 일단..ㅎㅎ
    한국의 존테일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553 67일차 보육교사입니다 10 ... 2015/10/02 3,906
486552 아...지금 병원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10 ... 2015/10/02 2,133
486551 박원순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왜 치아문제에는 입을 다물까 47 길벗1 2015/10/02 2,176
486550 자녀 없는 집은 어디까지 경조사를 챙기시나요? 8 궁금 2015/10/02 1,291
486549 남친, 남편에게 엄마를 바라는 여자 47 2015/10/02 1,763
486548 폐경자궁검사, 이명 치료 병원 추천해주세요 3 ㅇㅇㅇ 2015/10/02 2,189
486547 밥하는 아줌마 4 2015/10/02 1,512
486546 등이 굽는 엄마(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 척추후만증 2015/10/02 2,408
486545 김밥쌀때 김, 지도표 성경김 좋네요 7 .. 2015/10/02 3,020
486544 빌라에서 아이키우기 정말 안좋을까요? 47 .... 2015/10/02 4,132
486543 오늘 노무현재단에서 하는 만찬 가시는 분 계신가요? 12 시월애 2015/10/02 1,132
486542 최근 카톡이나 문자 수신이 몇시간 뒤에 오는 경우가 잦은데.. 5 핸드폰 2015/10/02 2,445
486541 목동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영어 수학 해 가야 하나요 --; 6 이사준비 2015/10/02 1,743
486540 초5딸 왕따 조짐? 조언부탁해요.. 7 .. 2015/10/02 2,120
486539 무능한것보다 부패해도 유능한 새누리라면서... 10 ㅇㅇ 2015/10/02 805
486538 남편들 제수씨 칭찬 많이 하나요? 19 대노 2015/10/02 3,406
486537 저만 오늘 알았나요? 1 휴우 2015/10/02 1,520
486536 카톡 질문요.. 2 ㅁㅇ 2015/10/02 529
486535 친구 딸 결혼식에 다들 뭐 입고 가세요? 20 ... 2015/10/02 4,403
486534 이사를 가야 하는데. 3 걱정입니다... 2015/10/02 849
486533 겨울 대비 나만의 완소 아이템 있으세요? 14 gg 2015/10/02 4,605
486532 전세 묵시적 갱신 이후 중도에 이사가는 경우 복비 문제 10 ... 2015/10/02 4,218
486531 힉군좋은 곳에 이사가면 2 ## 2015/10/02 1,072
486530 준오헤어 파마 얼마정도 하나요 6 가을 2015/10/02 18,429
486529 혼자 보라카이가요 9 ... 2015/10/02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