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저를 닮았어요
행동 하나하나 소름끼치도록..
근데 지금 125cm에 28kg이에요
저도 초등학교 때 이정도 몸이었거든요
지금은 166cm 60kg이고요
한창 많이 나가던 고딩때는 70kg 당근 넘었죠 ㅠㅠㅠㅠ
보기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는 체형 아시죠?
저도 지금 사람들이 허리 28이라고 하면 놀래요
60kg라고 하면 그렇게 안되어 보인다고 하고요
저희애도 28kg까지로는 안 보이는데..
로엠걸즈 130 예쁘게 입거든요
29kg인 친구는 140, 150도 꽉 끼게 입는데..
근데 배가 나왔어요
전체적으로 토실토실 한 편인데, 배가 ㅠㅠㅠㅠ
한때는 밥 열심히 먹였는데,
요즘은 저녁은 살짝 패스할때도 있고..
밥 양도 많이 줄였어요
꼭 1공기씩 먹이던거,
이제는 5숟가락 먹고 먹기 싫다고 하면 그만 먹으라고 해요
저희애 어쩌죠
저 닮아서 보나마나 토실토실, 평생 다이어트랑 친구해야 할 몸매인데..
제가 어찌 해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