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상 볼때 마다 코쪽이 빨간게

.. 조회수 : 5,264
작성일 : 2015-07-30 08:59:49
금복주같이 알콜중독자 같아요
저희 티비만 이상하게 나오는건지요
IP : 110.70.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30 9:06 AM (211.237.xxx.35)

    예전에 꽃보다청춘 페루편인가 유희열 윤상 이적 셋이서 페루간거에서 얘기들어보니
    윤상이 불면증도 심하고 우울증 이런것도 있어서 20년간인가 단 하루도 술을 안마신 날이 없었대요.
    그 여행당시 한달전부터인가 술을 끊었었고..앞으로도 끊을거라고 했었어요.
    말투도 예전보다 살짝 어눌해진면도 있는데 알콜 때문인듯..
    지금은 끊었을것 같네요. 방송활동도 예전보단 많은거 보면..

  • 2. 10년팬
    '15.7.30 9:11 AM (119.196.xxx.146)

    집밥 스튜디오가 더워서 그래요.얼굴전체가 발그레ㅋ 영화 잡지 만드는 프로나 무도 녹음실 나온 장면은 안 그래요.

  • 3. 오마나
    '15.7.30 9:19 AM (218.101.xxx.231)

    기러기생활의 영향인가요?
    왜 불면증에 우울증까지...ㅜㅜ
    대체 오랜세월 기러기생활하는 사람들은 가족의 의미란게 있는건가요?
    아님 예술가는 그런생활이 창작에 더 좋을수도 있는건가?

  • 4.
    '15.7.30 9:26 AM (58.231.xxx.76)

    효과 넣은건줄 알았어요 ㅋㅋ

  • 5. 기러기 때문 아닌데
    '15.7.30 10:06 AM (124.199.xxx.248)

    윤상 결혼 잘한 편에 속하지 않나요?
    당시 외대 다니던 예쁜 신인이랑 결혼했구요.
    요즘처럼 일자무식인 아이돌도 대충 학교 들어가서 졸업장 따는 시대도 아니고.
    윤상 유학시절 가족들이 같이 지냈어요.
    여자분이 까다롭고 예민하고 나이차까지 많은 남편인데도 내조 지혜롭게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알콜중독은 윤상 기질상 문제였던거구 잘 극복하겠죠.
    아이도 있고 예쁜 마눌도 있고 한데.

  • 6. ....
    '15.7.30 10:56 AM (103.10.xxx.218)

    무슨 기러기 운운ㅋㅋ 윤상 오랜기간 알콜 의존증있다고 밝혔고 치료중이라고 얘기했죠.
    폭음 과음은 안하는데 자기전에 위스키 한전씩 마시는 게 습관이었다가 결혼하고 아내가 너무 싫어해서
    고치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돼서 병원 찾아가서 고치려고 했다고.작년 꽃청춘때 이젠 약 안 먹고도
    술도 끊었다고 했어요.잘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참 많아요.
    그리고 3년 넘게 아침 라디오 방송 성실히 잘 진행 하던 사람입니다.기타 케이블 음악방송
    공중파 방송도 간간히 하고 음악작업 꾸준히 하구요.
    누가보면 술 달고 사는 사람인줄 알겠네요.방송 하나 보고 별 얘기 다 나오네요.
    남 얘기라고 함부로 하지 마시기를

  • 7. 아니
    '15.7.30 11:02 AM (218.101.xxx.231)

    잘몰라서 물어본거지 누가 단정하고 함부로 했나요? 예전 윤상노래 좋아해서 안쓰런 마음들어 그런건데 무서워서 댓글도 못달겠네요
    요즘 보복운전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왜그리 사람들이 난촉해져가는지...ㅠㅠ

  • 8. ㅇㅇ
    '15.7.30 2:12 PM (58.237.xxx.244)

    윤상 그래도 귀엽고 멋있쪄

  • 9.
    '15.7.30 2:58 PM (211.36.xxx.152)

    코도 빨갛지만 입주변도 이상해요

  • 10. ..
    '15.7.30 3:40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좀 발그레하죠? 갱년기증상인가 했어요..어쨌든 재밌고 귀여운 아저씨같아 호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657 검찰송치면 손석희 앵커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건가요. 2 ... 2015/07/31 1,527
468656 속초여행~이젠 맛집에 지쳐요 실속 여행 팁부탁해요 2 강원도조아 2015/07/31 2,829
468655 콰니백 미니는 너무 작을까요? 1 사고싶다 2015/07/31 2,397
468654 시할머님께 스스로에 대한 호칭을 어떻게하나요? 2 dd 2015/07/31 855
468653 어제 에어컨 안켜고 시원하게 잤어요 5 .. 2015/07/31 2,459
468652 남편 회사에 아들이 알바를 갔어요 8 덥다 2015/07/31 3,918
468651 싱숭생숭~ 휴가네요~ 으흥흥흥 2015/07/31 780
468650 즉시연금 어느회사가 좋아요? 7 부모님 2015/07/31 2,054
468649 어제 갱년기 증상? 산후풍?때문에 몸아프시다고 적은글 2 ... 2015/07/31 1,278
468648 조현A가 해외서 물건 15 어머 2015/07/31 5,620
468647 세븐라이너수명~?? 1 ....,,.. 2015/07/31 1,018
468646 인바디 .. 2015/07/31 483
468645 싱크대 상판 찌든 때, 도와주세요 50 ㅜㅜ 2015/07/31 14,015
468644 망언 박근령.. 교학사 교과서 채택한 부산 부성고 이사로 재직.. 3 역시나 2015/07/31 1,254
468643 친정이랑 여행다녀왔는데 51 ... 2015/07/31 12,220
468642 된장 수제비/고추장 수제비/ 뭐가 더 맛있나요? 3 수제비 2015/07/31 1,101
468641 유가족뺨때린 아줌마 박원순폭행한 사람이라네요. 9 ㅇㅇ 2015/07/31 2,050
468640 조중동이 절대 안띄우는 영화 3 암살 2015/07/31 2,152
468639 매직세팅하고 시세이도세팅 2 889 2015/07/31 3,577
468638 프로가 되려면 완벽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2 완벽주의 2015/07/31 1,067
468637 아메리칸 뷰티에서도 나치 얘기가 나와요 히틀러숭배 2015/07/31 640
468636 전에 푸념글 올렸더랬어요. 2 하존네군밤이.. 2015/07/31 954
468635 여행중 사건사고의 연속 6 북해도 2015/07/31 2,616
468634 드라마 가면 결말 설명좀요 2015/07/31 2,044
468633 속초 2박3일 일정후기 5 후기 2015/07/31 3,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