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고양이 협조문' 이 뭐길래

냐옹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15-07-30 08:19:4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2290.html?_fr=mt2

'길고양이 협조문' 이 뭐길래... 뒤늦게 화제

IP : 123.213.xxx.1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남시
    '15.7.30 8:37 AM (110.70.xxx.3)

    멋지네요.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기원합니다

  • 2. 고양이처엄 순한 동물이 어디있다고
    '15.7.30 8:37 AM (1.254.xxx.88)

    내 말이요~!!!!

    고양이 응가만 있어도 쥐색히 근처도 못 옵니다. 누누히 고양이 혐오자들에게 쓰던 댓글 이엇어요.
    니똥 내놓아봐도 파리떼만 꼬인다고.

  • 3. ....
    '15.7.30 8:48 AM (121.160.xxx.196)

    고양이 분변물에도 동네 똥파리 다 꼬입니다.

  • 4. 저기 위에도 형모자 나왓군
    '15.7.30 8:56 AM (1.254.xxx.88)

    고양이똥에도 똥파리 꼬인대... 아놔. 고양이 똥은 안보여요. 숨겨놓기 때문이에요.
    반박을 좀 하려면 습성이라도 알고 덤비세욧.

  • 5.
    '15.7.30 9:44 AM (175.125.xxx.48)

    지친 하루를 마치고 귀가하다 길고양이를 만나면 그냥 기분이 좋아짐..
    삭막한 도시에 길고양이는 나에게 오아시스~~
    속으로 무서우면서 겉으로 센척하는 모습도 귀여워 죽겠고 ㅋㅋ
    매력있는 동물인데... 쥐까지 잡아주고 기특하네 ㅎㅎ

  • 6. 좋아요~
    '15.7.30 9:45 AM (180.182.xxx.134)

    저도 캣맘이라 이런 공문이 더할 나위없이 반가운 일이고
    제가 사는 지역에서도 써먹고^^ 싶은데...!!!
    왜 맞춤법이 저렇게 엉망이냐고요~~~!!
    고보협도 고보협이지만 성남시는 자기네 이름 넣으면서
    확인을 안해봤는지.. 맞춤법이 옥의 티네요
    맞추멉은 글로 쓰는 자신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반가움과 함께 아쉬움이...ㅠㅠ
    그래도 이렇게 길고양이에 대한 편견이 개선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반갑고 성남시가 고맙네요

  • 7. ㅎㅎㅎㅎ
    '15.7.30 11:42 AM (121.160.xxx.196)

    고양이 똥도 보여요. 얘네들이 흙이나 모래속에 숨기는게 아니고 그냥 슬쩍 덮거나
    제가 본 바로는 한 번 정도 굴린다고 할까요?

    저희 옆집 다가구 주택 담밑에 고양이 밥 줘서 동네 고양이가 저희집 근처에서 삽니다.
    저희집만 아직 마당이 남아있구요. 당신 밥 먹으러 온 고양이들이 우리집에 와서 똥 싸놔서
    똥냄새나서 죽겠고 똥파리땜에 죽겠다 다른 곳으로 밥 그릇 옮겨라라고 하니
    고양이 밥주는 사람이 빙초산 다섯 병 사다주고 갔어요.

  • 8. 으이그
    '15.7.30 12:33 PM (116.127.xxx.116)

    쥐보다는 고양이 똥이 낫죠.

  • 9. ..
    '15.7.30 3:43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감사한 일이죠..좀 불편하고 싫다고 다 없애버리면 세상이 어찌 되겠어요..

  • 10. ㅎㅎㅎㅎ 님...
    '15.7.30 7:55 PM (1.254.xxx.88)

    그 마당 좋아하시는데요. 왜 다들 나중에는 공그리로 덮어버리는 줄 아시나요...
    난 풀떄문에 그런줄 알았더만 쥐섹히들이 땅에 굴 파고 그렇게나 번성 한다네요. 그 꼴 무서워서 공그리 덮는다네요.
    옆집에서 님 집에 보시 한 거에요. 그 마당 남아있는것이 온전한게 바로 괭이 똥 때문 이었습니다.
    이제부터 고마와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488 엑셀좀 도와주세요 1 ㅇㅇ 2015/07/30 750
469487 그래도 푸르는 날에 보시는분 19 ㅇㅇ 2015/07/30 2,497
469486 광화문 근처 조용한 카페 추천해주세요 7 담소나누기 2015/07/30 2,131
469485 에어컨 이전 설치 고민입니다. 8 ... 2015/07/30 1,634
469484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누구의 잘못이 큰가요? 17 ㅁㅁ 2015/07/30 3,639
469483 친구출산 찾아가봐야 하나요? 13 경조사? 2015/07/30 1,943
469482 피부톤이 노란 것... 2 ... 2015/07/30 1,998
469481 박근령, 신사참배 않하는게 패륜 22 숭일숭미 2015/07/30 3,382
469480 영화-강남 1970,어떠셨어요? 9 이제야 보다.. 2015/07/30 1,719
469479 백담사근처 물놀이 금지인가요? 2 ... 2015/07/30 1,106
469478 미역국수 비린내 어떻게 잡죠?ㅠㅠ 13 ㅠㅠ 2015/07/30 3,323
469477 질염인데 연고를사왓어요 정제로바꿔야할까요 7 ㅇㅇ 2015/07/30 3,022
469476 억울하고 아깝고 바보같고 어쩌죠? 16 X X 2015/07/30 5,592
469475 도와주세요. ㅜㅜ 재주가 없어서... 급해요. 2015/07/30 687
469474 78년도 영상..블론디 (데보라 해리) 세련된거 같아요 af 2015/07/30 1,080
469473 8월15일 성모승천대축일인거 오늘 알았어요 3 ;;; 2015/07/30 1,124
469472 축의금 문의요.. 4 ㅊㅊㅊ 2015/07/30 1,055
469471 공산주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계신분 계시나요? 4 2015/07/30 1,047
469470 진짜 이준기 불쌍 66 이쯤되면 2015/07/30 24,856
469469 갭 girls 신발 사이즈 문의 1 whitee.. 2015/07/30 1,343
469468 일과 스트레스로 지친 신랑 홍삼이 제일 나을까요? 3 드라마매니아.. 2015/07/30 1,088
469467 10억이나 2000억 중 누굴? 3 .. 2015/07/30 1,529
469466 초등3학년아이 방학중 무슨교재로 예습하나요.... 4 문제집 좀 .. 2015/07/30 2,305
469465 히틀러에 관심이 많은 아들 8 ,,,,,,.. 2015/07/30 1,723
469464 7살까지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비교해주세요~ 3 어린이집과 .. 2015/07/30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