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군데 간 적 있는데
젊은 신점 보는 애기 엄마였는데요
제가 소식이 올지 안 올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사실 궁금한 사람에
대해서 제가 말 해 준게 나이 말고는 하나도
없었거든요.
근데 이 사람이 저한테 뭐라 그랬냐면 대뜸
이 사람 뜬금없이 연락오네 이러는거예요.
근데 그거 정말 딱 맞는거라 너무 놀랐던 적이 있어요.
그 행태는 정말 내가 말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건데 마치 어디서 보고 들은양 그렇게 말하는거
듣고 정말 놀랐던 적이 있어요.
근데 그런 신기도 기분을 타는지 2.째 갔을 때는
제가 맘에 안드는지 어쩌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얘기 들어주기만 했지 아무 공수도 안하고
그냥 끝냈어요. 진짜 돈 아까왔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사주글보니
저는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5-07-29 18:39:59
IP : 110.70.xxx.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8081 | 가스렌지 후드 청소 후 뒤집어 꽂았어요.ㅠㅠ 6 | 어떻해요. | 2015/07/29 | 3,667 |
468080 | 단독실비 들려니... 3 | 실손 | 2015/07/29 | 1,334 |
468079 | 전 정말 친구가 없어요 23 | 조언절실 | 2015/07/29 | 8,337 |
468078 | 대구 집값 장난아닌거 맞죠 19 | oo | 2015/07/29 | 4,939 |
468077 | 가사도우미 5 | rose | 2015/07/29 | 1,663 |
468076 | 영어 모르는 줄 알고 2 | 음 | 2015/07/29 | 1,329 |
468075 | 개를 처음 키워보는 사람들을 위한 몇 가지 조언 1 | 불펜글 | 2015/07/29 | 943 |
468074 | 배란혈은.. | ... | 2015/07/29 | 1,747 |
468073 | 신생아 엄마 몰라보는 경우도 있나요? 17 | .. | 2015/07/29 | 7,216 |
468072 | 이런시부모 문제 많이 있는거죠? 8 | .. | 2015/07/29 | 2,399 |
468071 | 너무 속상해서 사주보고 왔어요 18 | 처음본순간 | 2015/07/29 | 6,196 |
468070 | 성인지만 청담어학원처럼 1 | 암 | 2015/07/29 | 1,321 |
468069 | 이렇게 항상 받아주는 남편이 있나요? 11 | ........ | 2015/07/29 | 2,964 |
468068 | 여대생 방학때 편의점 알바 어떤가요? 4 | 알바 | 2015/07/29 | 1,510 |
468067 | 근데 아파트값이 다 떨어지면... 서민들은 더 살기 힘들어지겠죠.. 8 | 세입자 | 2015/07/29 | 2,463 |
468066 | 처음직구했어요...도와주세요^^;; 7 | 직구멘붕 | 2015/07/29 | 1,093 |
468065 | 증명서 제출 1 | 원서 | 2015/07/29 | 514 |
468064 | 은행직원이 신용카드 비밀번호 물어봅니다. 14 | 이런일이.... | 2015/07/29 | 7,687 |
468063 | 영국의 무개념 유모차 부대 2 | 할렉 | 2015/07/29 | 1,516 |
468062 | 싱가폴과 오사카중 어디가 더 나은가요? 11 | 초3맘 | 2015/07/29 | 3,684 |
468061 | 아들들이 믹스커피를 사 왔어요 90 | 믹스커피 마.. | 2015/07/29 | 19,280 |
468060 | 시어머니와 친하게 지내는 방법 있나요? 10 | @@@ | 2015/07/29 | 2,560 |
468059 | 냉면육수로 냉국 어떻게 만드나요 2 | .. | 2015/07/29 | 1,344 |
468058 | 계단에 생활용품??? 방치‥ 5 | 으이크 | 2015/07/29 | 916 |
468057 | 원래 직장에선 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는건가요? 30 | 09 | 2015/07/29 | 25,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