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동네 엄마가 자기 아들이 인기가 많아서
다른집에 서로 초대받는다고
학원선생님이 아이가 넘 차분하다고
이런 아이만 받고싶다고 자기 아들자랑하는데
전 제 자식 자랑할게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자랑
! 조회수 : 2,549
작성일 : 2015-07-29 18:19:40
IP : 175.122.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15.7.29 6:2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개뻥이에요.
누가 한 번 초대해줬나 보네.
남의 말 곧이곧대로 듣는 것도 요즘 세상엔 좋지 않아요.2. ᆞ
'15.7.29 6:32 PM (175.122.xxx.114)네 안그래도 만나지말아야겠어요
자기애가 다른 남자아이에 비해 차분하고
책도많이읽고해서 다른애들이 좋아한대요
담임선생님도 칭찬많이 한다고3. 자식자랑
'15.7.29 6:37 PM (119.194.xxx.128) - 삭제된댓글자랑은 내 스스로 하는게 아니라 남이 해주는거예요
본인 입으로 자기든 자식이든 자랑하는거, 그게 아무리 자랑할거리라해도
듣는순간 비웃음 살 일이란걸 왜 모르는지 ㅉㅉ,,,,,
앞에선 웃으며 들어주겠죠 하지만 뒤돌아서면 그동안 아무리 좋았던 사람이라도
달리 보일듯...4. ㄴㄴㄴ
'15.7.29 6:42 PM (180.70.xxx.236)제발 자식자랑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받아줬더니 한시간씩 통화하네요. 어떤 엄마는 지딸 이쁘다구ㅠ. 다 아는 얼굴이구만. 까매서 섹시하다나? 제발 귀한 자식 지 싴구들 있는데서만 합시다. 좋은말도 한두번이지. . .쯧쯧
5. ..
'15.7.29 8:09 PM (175.223.xxx.179)저도 자식자랑 하는 엄마들보면 우리 애는 뭐 자랑할게 있나 생각해봐요.근데 아무것도 생각안날때 기분이 묘해집니다.ㅠㅠ
6. 꼭 자랑해야 하나요
'15.7.30 2:48 PM (59.7.xxx.240)그거 참 허무한 건데..
저 아는 사람도 단점이 자식자랑인데 넘 노골적으로 해서 듣는 입장에서는 정말 괴로워요..
사람이 없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75009 | 서울가는 거 취소할까요 30 | 오들오들 | 2015/08/21 | 8,052 |
| 475008 | 돌쟁이 아기 봐주는비용 봐주실래요? 27 | 강생이 | 2015/08/21 | 8,167 |
| 475007 | 남편이 자기계발때문에 한달에 쓰는돈이 7 | 다가와서 | 2015/08/21 | 3,082 |
| 475006 | 구정에 선물받은 소고기와 굴요~ 5 | 궁금 | 2015/08/21 | 1,060 |
| 475005 | 4박5일 휴가를 다녀욌더니 글쎄... 3 | 어쩔.. | 2015/08/21 | 4,214 |
| 475004 | 샤브샤브용 고기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1 | 음 | 2015/08/21 | 1,784 |
| 475003 | 친언니가 옷가게를 인수하기로 했대요 11 | 걱정 | 2015/08/21 | 4,341 |
| 475002 | 각종 가루만들기 1 | 바이타 믹스.. | 2015/08/21 | 1,296 |
| 475001 | 제 방송대 학비를 울딸들이 낸다고요? 7 | 하하하 어디.. | 2015/08/21 | 3,728 |
| 475000 | 이번 강용석사건 기사읽으면서 느낀점은 18 | ㅇㅇ | 2015/08/21 | 12,114 |
| 474999 | 전화건지 30초만에 끊어지면 일부러 끊는건가요? | 핸드폰 분실.. | 2015/08/21 | 2,646 |
| 474998 | 캘리그라피 배워보신분 5 | 혹시 | 2015/08/21 | 2,424 |
| 474997 | 울 아들 키 때문에 속 상하네요 54 | 잠 안오는 .. | 2015/08/21 | 9,411 |
| 474996 | 영어과외 3 | 초5 | 2015/08/21 | 1,364 |
| 474995 | 5살아들 열이 4일넘어 5일째에요 ㅜ 18 | 쭈쭈 | 2015/08/21 | 14,368 |
| 474994 | 친구 관련 글을 읽고 | 요즘 | 2015/08/21 | 852 |
| 474993 | 처음으로 가방선물받고싶어요 6 | 예쁜가방 | 2015/08/21 | 1,375 |
| 474992 | 북한이 모레까지 확성기 철거안하면 군사행동 개시한다고 하네요 44 | ㅇㅇ | 2015/08/21 | 5,156 |
| 474991 | 17년만에 연락와 돈좀 달라는 친구 35 | 망고어멈 | 2015/08/21 | 13,826 |
| 474990 | 결국 한명숙 판결 때문에 북한에 도발 14 | 결국 | 2015/08/21 | 3,533 |
| 474989 | 친언니가 너 그러다 호구된다고조언하는데요 9 | ㅇㅇ | 2015/08/20 | 6,259 |
| 474988 |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보다가..그분 생각에 마음이 아파요 ㅜ 7 | 와우.. | 2015/08/20 | 1,273 |
| 474987 | 군대 첫휴가 나오는 아들을 기다리는 맘이 이런걸까요? | 10년차 | 2015/08/20 | 858 |
| 474986 | 방울 토마토가 많은데 어쩌죠? 7 | 미니 | 2015/08/20 | 1,453 |
| 474985 | 한명숙에 건너갔다는 1억 수표의 진실은? 10 | 새벽2 | 2015/08/20 | 2,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