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자랑

!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5-07-29 18:19:40
같은동네 엄마가 자기 아들이 인기가 많아서

다른집에 서로 초대받는다고

학원선생님이 아이가 넘 차분하다고

이런 아이만 받고싶다고 자기 아들자랑하는데

전 제 자식 자랑할게 없네요....
IP : 175.122.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5.7.29 6:2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개뻥이에요.
    누가 한 번 초대해줬나 보네.
    남의 말 곧이곧대로 듣는 것도 요즘 세상엔 좋지 않아요.

  • 2.
    '15.7.29 6:32 PM (175.122.xxx.114)

    네 안그래도 만나지말아야겠어요

    자기애가 다른 남자아이에 비해 차분하고

    책도많이읽고해서 다른애들이 좋아한대요

    담임선생님도 칭찬많이 한다고

  • 3. 자식자랑
    '15.7.29 6:37 PM (119.194.xxx.128) - 삭제된댓글

    자랑은 내 스스로 하는게 아니라 남이 해주는거예요

    본인 입으로 자기든 자식이든 자랑하는거, 그게 아무리 자랑할거리라해도

    듣는순간 비웃음 살 일이란걸 왜 모르는지 ㅉㅉ,,,,,

    앞에선 웃으며 들어주겠죠 하지만 뒤돌아서면 그동안 아무리 좋았던 사람이라도

    달리 보일듯...

  • 4. ㄴㄴㄴ
    '15.7.29 6:42 PM (180.70.xxx.236)

    제발 자식자랑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받아줬더니 한시간씩 통화하네요. 어떤 엄마는 지딸 이쁘다구ㅠ. 다 아는 얼굴이구만. 까매서 섹시하다나? 제발 귀한 자식 지 싴구들 있는데서만 합시다. 좋은말도 한두번이지. . .쯧쯧

  • 5. ..
    '15.7.29 8:09 PM (175.223.xxx.179)

    저도 자식자랑 하는 엄마들보면 우리 애는 뭐 자랑할게 있나 생각해봐요.근데 아무것도 생각안날때 기분이 묘해집니다.ㅠㅠ

  • 6. 꼭 자랑해야 하나요
    '15.7.30 2:48 PM (59.7.xxx.240)

    그거 참 허무한 건데..
    저 아는 사람도 단점이 자식자랑인데 넘 노골적으로 해서 듣는 입장에서는 정말 괴로워요..
    사람이 없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42 학원 수업료 먹튀 7 ... 2015/08/07 1,765
470341 복도식 아파트 실외기 어디에 설치해야 할까요? 16 으아~ 2015/08/07 10,818
470340 keen 제품 신어보신분? 방수 잘 되나요? 등산화 2015/08/07 357
470339 황매로 담궈 약간 물컹해진 매실로 장아찌 해도 되나요? 2 .. 2015/08/07 662
470338 브래지어 사이즈 도와주세요 3 ㅠㅠ 2015/08/07 826
470337 홍콩 SA급 시계 파는곳 어딜까요?? 오야 2015/08/07 1,654
470336 확장한 작은반 에어컨 설치할수 있나요? 2 ... 2015/08/07 939
470335 아토파ㅁ 크림 정말 좋네요! 4 좋네요 2015/08/07 1,602
470334 에어컨 설치 해요^^ 7 더위사냥 2015/08/07 1,227
470333 한달 넘게 둔 백종원 만능간장 16 먹어도 될까.. 2015/08/07 6,319
470332 노트북으로 미드 볼려는데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시나요? 3 미드 2015/08/07 1,441
470331 유럽에 사시다가 국내사시는 분께 10 --- 2015/08/07 1,963
470330 고3 수시쓸 대학 정해지면 담임께 알려야겠죠? 3 고삼 2015/08/07 1,377
470329 한동안 여름 휴가는 안 갔는데... 2 덥다 2015/08/07 737
470328 매실나무 손 많이 안가고 잘자라나요? 3 궁금 2015/08/07 579
470327 교수님 댁에 초대 받았는데, 사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리는게 좋을.. 17 ㅋㅋ 2015/08/07 3,999
470326 셰프들 하는 손목으로 프라이팬 돌리는거 하다 야채 다 쏟았어요... 4 아우.ㅎㅎ 2015/08/07 2,152
470325 올여름은 안덥다고 했더분 나오세요 14 ㅇㅇ 2015/08/07 2,067
470324 고3아이 진로상담이에요 2 happy 2015/08/07 1,001
470323 비엄청와요 서울 강남쪽인데 34 지나 2015/08/07 4,349
470322 한여름에 뜨거운 커피 마시는 사람 27 커피는뜨겁게.. 2015/08/07 5,473
470321 대학생 자녀 두신분들~ 6 .. 2015/08/07 1,575
470320 이부진행보를 보면서 3 이부진 2015/08/07 2,578
470319 손으로 사료를 한 개씩 줄 때만 먹겠다고 버티는 강아지, 어쩌지.. 9 강아지 식습.. 2015/08/07 5,239
470318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2 싱글이 2015/08/07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