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떠난 친구와 해외 여행
여행도중 뜻하지않게
친구의소지품 (여권은 아니고 그동안 쓰고 남은 화폐)을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출발전 공항에서 부터 많은 주의사항을 들었지만
사진 찍기 와 기념품사기에 바빠 주위력을 잃은 까닭 이겠지요
친구의 요구로 현지 경찰서에 분실 사고를 접수하였고
귀국하기 직전까지 가이드분은 계속적 확인 작업을 했지만
찿을수없었습니다
같이 동반한 분들이 루즈타임등 불편해하셨겠지만 도움과 배려로 무사히 여행을 끝내고
귀국했습니다
그동안 서로 의 바쁜 생활로 연락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모처럼 카톡을 주고 받는가운데
이번여행중손해 본 것들은
여행사 홈페이지에 글올리고
손해배상 을 청구
만족한금액은 아니지만 보상받았다는 내용 을 보고
가능한것인가 알고싶었습니다
여행지에서 지갑과 패스포드를 분신처럼여기고
분실우려로항상 불안한가운데 여행 하고 다녔는데
여행사에 책임을 보상을 요구할수 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자유롭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