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많이 키우시는 분들 꾸준히 잘 자라는 화초 추천좀 부탁드려요
나무 종류면 좋겠어요 ^^
올해 장미는 실패했는데 작은 미니 장미는 키우기가 어떨까 싶어요..장미에 대한 미련,,,ㅠ
주로 다육식물들을 키워왔는데, 잎이 크고 키도 자라는 나무들이 요즘 눈에 들어오네요
그동안 다육, 로즈마리, 일년생 꽃들 위주로 키워왔는데,
장기적으로 꾸준히 키울수있는 그런 나무종류들은 뭐가 있을까요?
화초 많이 키우시는 분들 꾸준히 잘 자라는 화초 추천좀 부탁드려요
나무 종류면 좋겠어요 ^^
올해 장미는 실패했는데 작은 미니 장미는 키우기가 어떨까 싶어요..장미에 대한 미련,,,ㅠ
주로 다육식물들을 키워왔는데, 잎이 크고 키도 자라는 나무들이 요즘 눈에 들어오네요
그동안 다육, 로즈마리, 일년생 꽃들 위주로 키워왔는데,
장기적으로 꾸준히 키울수있는 그런 나무종류들은 뭐가 있을까요?
공기정화되고 안죽고 잘 크네요
애들학교에 보낸 화분 한학기면 다 죽어서
1년에 화분 두개씩ㅠ 샀는데
고무나무는 안죽고 2년째 보내고 있네요
인제 제법커서 분갈이해서 집에서 키우려구요
고무나무 홍콩야자 요런애들이
잘 죽지않고 무난하게 오래키우기 나은듯요
킹벤자민
목보수
파비앙
겨울에 구입해서 별탈없이 잘 자라고 있구요~~
율마도 키우기 괜찮아요~~
물만 잘 주면 까다롭지않구요~~
석류나무도 괜찮~~
오히려 전 허브키우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렇군요,,고무나무,,,킹벤자민,,,목보수,,,
공기정화도 되고 좋을것같아요,,
율마는 미리 부터 포기한 화초인데 괜찮다니 키워보고 싶네요, 손에 남는 냄새가 참 좋았던 기억이,,,
저희 집에 로즈마리가 대품으로 자랐는데 별거아니지만,,,관찰해본결과로는 바람을 참 좋아해요,
엄청 까칠하거든요 로즈마리가,,바람을 꼭 쐬어줘야되고, 햇빛도 직광말고요 그러나 환한 곳이 좋아요
겨울에 춥다고 방에 넣었다가 죽이고 5천원짜리 사서 다시 키웠는데,,4년째 키가 많이 자랐어요
노지 월동도 되는 애들은 바람을 정말 좋아해요,,그러니 뿌리 통풍도 잘되어야해서 배양토보다는 마사를 약간 섞어주는것이 좋았던듯,, 애플민트도 잘 자라요,,얘들은 햇빛을 로즈마리보다 좋아하는데 얘들은 작을때 귀엽네요 많이 자라니 퍼져서 야생같아 보여요 ㅎ 무튼 허브2종류엔 성공적이지만
나무를 대품으로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고무나무, 율마,,,
고맙습니다
스파트 필름,,,이 화초를 죽인적이 있어서,,ㅠ 담에 애들방에 하나씩 키워봐야겠ㅇ요
애니시다..
봄에 4천원짜리 작은포트에 든거 사왔는데 엄청 빨리 자라요. 잎은 아주 작고 봄에 피는 노란꽃이 아주 이쁘구요.
수형만들어 주려고 싹뚝싹뚝 잘라도 어느새 또 풍성하게 자라있네요.
염좌..
다육이요. 더디자라는듯 해도 목질화 되면서 자라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오렌지자스민..
향이 끝내줘요. 봄에 작은 꽃망울 달린거 샀는데 꽃피울 생각도 안하더니 지난달부터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어요.
전 작은 포트에 든거 샀는데 크게 자란것도 있더라구요.
이것도 작지만 목질화 되서 나무처럼 키우면 보람있을것 같아요.
암튼 향이 최고예요. 대신 꽃은 빨리 져요.
그리고 집안의 화분은 그 집에 사는 사람보다 큰건 안좋데요. 풍수에서.. ^^
제 로즈마리는 2년째인데 아직도 작아요. 대품으로 키우셨다니 부럽네요.
로즈마리에 영양을 좀 주면 잘 자랄까요.. 저도 대품 로즈마리 키우고파요.
애니시다? 이름인가요? 특이한 이름이네요,,,^^
저는 풍성한 잎들이 좋아요,,,찾아보고 여름 지내고 몇 가지 들여야겠어요
물주기가 힘들긴해도 잘 자라주기만 하면야,,괜찮죠,,^^
염좌는 키우고 있어요 저희 염좌도 목질화되어서 볼수록 기쁨을 줍니다 이끼도 있어요
오렌지자스민은 제가 한 번 다리넘어 보낸 화초랍니다,,,아,,,,향기가 끝내줬던 기억이 나요,,
로즈마리.. 강하게!! 큰화분에서.. 참고할게요.
흙은 어떤거 쓰세요. 추천해주세요.
맞아요 큰 화분에 키워야 대품되어요 저희도 동향입니다 ㅎㅎㅎ
첨엔 모르다가 아이가 유치원 다니는 화단에 로즈마리가 겨울에도 노지월동하는 것을 보고 밖에 두었더니
글쎄 잘 버티고 자라네요,,,바람을 정말 즐기는 로즈마리이지 싶어요,가끔 로즈마리를 한아름 안아주면
몸에 향기가 한동안은 배여있어요,,제 비타민이죠,,,그럼에도 바람이 없으면 까칠해지는 로즈마리
참 아껴요,,우리 애가 친구문제로 속이 상해있을때 작은 성취감을 주려고 키우기 시작한 로즈마리인데
이젠 우리 아인 안쳐다보네요 ㅎㅎ 하루는 소파에 누워서 보고 싶은 호사를? 누리려고 거실에 끙끙대며
옮겨놨더니 잎을 조금씩 떨어뜨리며 몸살을 하기에,,,다시 베란다로 옮겼어요,,그 옆에 의자하나 놓고요,,
큰화분은 물주기 어렵거든요,,물빼는 서랍달린 받침을 처음부터 받혀놓으세요, 다이소에서 오천원인가 삼천원이가 가물가물~
흙은 배양토에 마사토를 조금 섞으면 좋아요, 마사토는 씻어놓은것 사시든지 아니면 집에서 씻어서 이틀정도 물빼고 사용하시면 좋아요 안씻은걸 바로 사용하면 화분속에서 마사끼리 서로 붙어서 통풍이 안되는것같더군요,,.
마사토 그 정도양이면 적당해보여요, 그런데 세척된 마사아니라면 서로 달라붙을수도 있어요
배양토 사이사이 있는것이면 괜찮은데 바닥에 깔아둔 마사토는 그럴수 있거든요
좀 늘어지고 쳐지고 계속 그렇다면 화분 한 번 엎으셔요, 신문지 깔고,,
저는 다육이 키우면서 이거 좀 수상하다 싶으면 엎어요 ㅎㅎ 대게는 흙이 똘똘 뭉치거나 그런 원인이 있더군요, 이번에 실패한 장미는 배양토만 백퍼,,했더니,,물빠짐도 그렇고, 그래서 죽은것같아요,
애니시다 저도 추천해요.
봄에 노오란 꽃이 피는데 베란다가 화사해져요.
녹보수(=해피트리, 목보수 아님)는 이파리가 반짝반짝하고 예쁜데
깍지벌레만 조심하면 무난할 것 같아요.
고무나무도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서 추천해요.
율마는 물을 자주 줘야 하지만 베란다에서 키우는 수종 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남천이요... 사계절 단풍도생기고 잘키우면 열매도 생긴다던데 열매는 한번도 못봤네요.. 한겨울에도 베란다에있어도 괜챦고 물을 그렇게 안줘도 안죽더라구요..10년정도 살다가 얼마전 돌아가시게 냅뒀네요..ㅋㅋ 그냥 화분치우고싶어서 물을굶겼어요.. 암튼 마이너스의손인 저도 10년가량키웠어요
장미는 베란다에서 키우기 어렵다는데 미니장미는 수월하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응애 때문에 약을 쳐야 한대요.
전 올해부터 베란다에서 영국장미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아직 실험단계라서 성공할지 잘 모르겠어요. 관목형으로 가지가 위로 뻗는 종류가 적합한 걱 같아요.
동백이나 철쭉도 괜찮다고 해요.
수종 선택 하기 전에
베란다에서만 키울 건지, 꽃도 보고 싶은지, 공기정화도 원하는지를 확실히 하면 결정하기 쉬우실 거에요.
애니시다 ...저는 첨들어보는데 풍성하게 뻗어가면 좋을것같아요,,.꽃 떨어지고도 잎이 내내 푸르고 풍성한 화초들이 오래 기쁨을 주더라구요,,^^
남천이 실내에서도 가능하네요, 10년이라니 오래 키우셨네요 요즘 아파트 주변에 많아서 노지에서만 키우는줄 알았어요
애니시다 정말 예뻐요~~
잎도 예쁘고
꽃도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꽃에선 상큼한 레몬향도 ~~
애니시다에 반해서 지금은 베란다 가득 ~~
화초키우면서 마음공부도 많이 했어요~~
애니시다,,,검색해보니 넘 이쁘네요,,얼핏 프리지아 같기도,,,
향기도 좋을까요? 저런 풍성하고 연한 초록색잎 제 취향이거든요^^
애니시다는 봄이 제철이고, 다른 계절에는 그렇게 예쁜 모습은 아이에요. 그리고 분갈이에 예민하대요.
덴드롱, 덩굴성이에요.
꽃이 주렁주렁 한참 가고 탄력 받으면 쑥쑥 줄기가 자라나요.
관리만 잘 해주면 1년 내내 꽃이 달려요.
아브틸론, 요것도 가지가 제법 길게 자라는데 겨울만 빼놓고 꽃이 핍니다.
꽃 모양이 초롱형인 것, 작은 무궁화? 비슷한 것 두 종류에요.
삽목도 잘 되고요.
알로카시아. 잘자라네요.
아브틸론, 알로카시아도 보냈습니다 흑,,,그땐 초보이기도 했죠
주로 잘 되는건 허브 몇 종류와 다육들 ,,오래두고 볼 수 있는 나무들이 요즘 끌려요
베란다라면 제라늄 추천해요
네이버카페
- 제라늄이라 쓰고 페라고늄으로 읽는다
맞나? 도움 되실거예요
다육인 해 부족하면 이쁘게 안 커요
무조건 직광에서 키워야
제라늄도 특이한 내음이 좋아요,,^^ 다육이는 짧고 통통하게 햇볕에 달달 구워야 이쁘긴해요,,
그런데 너무 힘들까봐 어느 집처럼 베란다에 매달고 그러진 않아요, 좀 환한곳에 둡니다
저도 아브틸론 한번 보내고 다시 도전해서 성공했어요.
원예에서도 경험과 관찰 만큼 좋은 스승이 없네요.
지난 번엔 튼튼하게 키운답시고 세찬 바람 불고 직광 짱짱한 옥상에 두었더니 그만...
지금은 남향 베란다에 손바닥만큼 들어오는 햇살에 왕성하게 자랍니다.
어두운 빨강인데 연분홍도 들이고 싶어요.
아브틸론도 매력있어요 사실 제가 이런 저런 화초들 다양하게 키워봤는데 손이 공구인지 화초들이 잘 죽었어요 그나마 다육과 허브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가 그것도 연식이 지나니 조금 보이는 눈이 생기더라구요
다양하게 많이 키우고 싶지만 지금도 적은 건 아니라,,다육만 해도 10종 넘거든요,,
이제는 튼튼하고 실한 나무가 좋으네요,,
화초키우면서 느낀 점이랄까,..잎이 얇은 애들은 직광에 약해요 더울땐 분무기도 측면까지 뿌려줘야하고
잎이 가죽같이 반들반들하거나 두껍고 털이 있으면 햇볕을 잘 견뎌요, 다육들말고는 거의 직사광선보다는 한발 물러선 곳이나 하루종일 안들어오고 몇 시간 들어오는 자리가 적당한듯해요
옥상엔 그늘이 없다면 진짜 말라갔을거예요 ㅠ
아부틸론 연분홍,, 이쁠것같아요,^^화초욕심이 많아 열심히 저울질 해야겠어요 ㅎㅎ
이글 저도 저장할게요
수경재배가능한 화초도 좀 추천해주세요~
쉬운걸로요
수반이 예쁜거 하나 있거든요
좀 넙대대한거요
항아리재질이구요^^
화초 키우기에 재미 들이고 있는중인데,
저장해놓고 읽어야겠어요.
원글,댓글들..감사합니다~
저도 화분은 맨날 죽이는데..
남은 애들이라도 잘 키워볼께요..
답글 달아주신 전문가분들 감사합니다!!
수반 넙데데한건 구멍뚫어서 다육이 모듬 키워도 이뻐요,,
아님 스킨답서스 한 두 포트 사셔서 뿌리 흙을 다 털어내고 씻어서 물에 꽂으면 잘 살아요
흙보단 많이 안자라요,,,
모두 잘 키우세요 '
초록거북이님 댓글을 지금 보네요;;,올해 심은 장미가 벌레가 생겨서,,죽은것같아요,,초파리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응애일수도 있었다 싶어요 ,
첨에 푸른 잎이 많이 돋아서 넋놓고 보다가 어느 순간 벌레가 좀 보이더니 줄기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죽었거든요, 화초라도 죽으면 너무 속상해서,,그래도 미니장미는 도전해보고싶네요^^
다육모듬이 땡기긴하는데 구멍뚫기가 좀 겁나네요
스킨답서스로 일단 도전해볼까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당
별말씀을요" 수반이 넓으면 먼지내려앉은것이보여요
풍성하게 화초를 넣으시던지 흰조약돌로 화초 주변 깔아주고 물은 자작하니 두는것이 보기좋았어요
^^
마이너스의 손이 이젠 정말 화초를 키워보고 싶어졌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7454 | 쇼팽/리스트/베토벤 곡들의 스타일 어떻게 다른가요? 1 | 작곡가 | 2015/07/29 | 1,013 |
467453 | 노인성 변비 치료에 도움도는게 있을까요? 10 | 쿠키 | 2015/07/29 | 3,635 |
467452 | 비가 퍼붓네요 21 | 용인 | 2015/07/29 | 2,713 |
467451 | 김영만 아저씨 정말 존경스럽네요 35 | 색종이 | 2015/07/29 | 4,986 |
467450 | 직장생활 체력유지는 어찌 하고들 계시나요? 4 | qqq | 2015/07/29 | 1,574 |
467449 | 근처 분식집 알바 아주머니가 갑중에 갑이네요. 8 | 뭐이런.. | 2015/07/29 | 4,309 |
467448 | 배용준이 무매력이라는 분들-겨울연가, 호텔리어 안 보셨나요? 17 | 푸른 | 2015/07/29 | 3,293 |
467447 | 제가 심장혈관조영술을 받게 생겼어요. 병원선택좀 부탁드려요 7 | 선택 | 2015/07/29 | 3,186 |
467446 | 급) 30대 중반 제부 생일 선물 추천해주세요 | 선물추천 | 2015/07/29 | 1,774 |
467445 | 직원 누나의 꽃집 4 | 이상? | 2015/07/29 | 1,467 |
467444 | 비 많이 오네요 9 | .. | 2015/07/29 | 1,136 |
467443 | 복숭아 택배로 시켜보신분 ? 3 | 먹고 잡다 | 2015/07/29 | 1,974 |
467442 | 아파트에서 화초기르기 31 | ... | 2015/07/29 | 5,446 |
467441 | 어떻하면 사람들 만나서 남얘기 안할수 있을까요? 7 | 지혜 | 2015/07/29 | 2,320 |
467440 | 아무리 폭우가 와도 애들 학원 보내시나요? 6 | 비 | 2015/07/29 | 1,410 |
467439 | 미국도 도서정가제 하나요? 1 | ?? | 2015/07/29 | 649 |
467438 | 시아버지생신후.. 1 | 메뉴좀.. .. | 2015/07/29 | 1,184 |
467437 | 섬유유연제 안써도 될만큼 향좋은 액체세제 없을까요? 7 | 아침 | 2015/07/29 | 4,266 |
467436 | 씽크 선반 1단과 2단 중 고민이여요 2 | .. | 2015/07/29 | 964 |
467435 | 저만 이런생각 할까요? 애완동물 관련.. 4 | 초록 | 2015/07/29 | 874 |
467434 | 지난번 간짜장 알려주신 님 감사해요^^ 7 | 고정점넷 | 2015/07/29 | 2,516 |
467433 | 만일 국민연금 되돌려준다면 2 | 55 | 2015/07/29 | 1,372 |
467432 | 고1아들 하룻밤 혼자 지낼 수 있겠지요? 16 | 아들맘 | 2015/07/29 | 2,224 |
467431 | 쓸모없는 것들을 가르칠 의무 4 | 정동칼럼 | 2015/07/29 | 1,150 |
467430 | 뉴욕에서 올때 어떤선물이 | 선물 | 2015/07/29 | 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