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동물은 애완이 될수 없다는 생각이고
인간의 이기심이라고 생각해요.
말도 안통하는 생명체를 대려다가 나 하고싶은데로 하자나요.
자연애서 살아 숨쉬어야 하는 생명체인데
밖에선 목줄고 끌고다니고..
제가 이상한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이런생각 할까요? 애완동물 관련..
초록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5-07-29 08:07:59
IP : 211.36.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7.29 8:25 AM (118.46.xxx.108)어머..^^ 애(개) 안 키워보셨나봐요^^
애(개)가 나 하자는데로 하나요
목줄 채워놔도 제가 개를 끄는게 아니라 개가 저를 끌고 다닌답니다^^
삭막한 환경이라면 좀 그렇지만
시골에서 자유롭게 키우면서 정성스런 고기밥 해주면
마음으로 잘 따라요.. 외출하고 돌아오면 좋아서 난리치는데 표정이 참 순진무구하답니다2. 맞습니다.
'15.7.29 9:58 AM (14.47.xxx.4)동물들은 애완이 되서는 안되죠.인간들만 없다면 동물들은 목줄도 로드킬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인간들이 사는한 지구에 평화는 올 수가 없네요.
3. 개..
'15.7.29 12:09 PM (221.148.xxx.46)만약에 동물들이 인간보다 지능이 높아져 인간을 지배하게 된다면 그래도 인간에게 순응하고 복종할 동물이 개라고 하더군요.. 개는 주인을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저도 동물원이라는곳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개는 인간하고 같이살게끔 수천년동안 적응해온게 맞는듯해요.. 그리고 보신탕먹고 개한테 막하는 사람들 많지만 그와 반대로 애지중지 개 보살피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아줬음해요..4. 개..
'15.7.29 12:10 PM (221.148.xxx.46)그렇게 보살핌 받으며 자란개는 눈빛도 다르고 털색도 달라요.. 오래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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